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이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종합시범 팀대항전 3위에 오르고 개인전에서도 금·은·동메달을 모두 획득하며 고양특례시와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국기원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은 국기원이 주최하고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세계 각국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은 종합시범 팀대항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수준 높은 시범기술과 선수 간의 탄탄한 호흡을 선보였다. 개인전에서도 높이차기 여자부 권채원 선수가 1위, 높이차기 남자부 고경수 선수가 2위, 멀리차기 남자부 이연후 선수가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팀대항전 입상과 함께 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획득한 이번 성과는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의 경기력과 선수층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현재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은 김진록 감독, 한상일 수석코치, 김지훈 코치, 이정은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5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선수들은 기본기와 고난도 시범기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타이밍과 팀워크를 중점적으로 훈련하며 국내외 대회와 각종 문화행사에서 고양특례시를 알리고 있다.
김진록 감독은 “무엇보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종합시범 3위라는 결과도 기쁘지만 마지막까지 서로를 믿고 하나의 팀으로 경기에 임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며 “이번 성과는 선수들과 지도진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고양특례시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기술뿐 아니라 예의와 품격, 태권도 정신까지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 태권도의 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시범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고양특례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과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땀과 노력, 지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도이자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라며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이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은 이번 대회 성과를 발판으로 경기력과 시범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태권도의 가치와 고양특례시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의 다음 행보에 태권도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