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 시범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정점 태권도팀이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하며 세계 무대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점 태권도팀은 이번 대회 최고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종합경연 주니어 부문에서 1위부터 3위, 그리고 장려상까지 모두 싹쓸이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단체전과 개인전 전 부문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국내 최정상급 시범단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상대를 독식한 빛나는 성과… 주요 입상 내역
이번 대회에서 정점 태권도팀은 참가한 전 부문에서 완벽에 가까운 기량을 펼쳤다.
- 종합경연 주니어 부문
1위 (금메달) - 정점A: 조예성(주장), 김민종, 장찬인, 오대익, 김민재, 김경민, 강성훈, 고정민, 김지윤, 이소예, 윤수민, 진시은, 최예나, 김수연, 전호준
2위 (은메달) - 정점: 최재영, 이아인, 김주희, 김은기, 이선우, 권가윤, 김가연, 구형석, 이현우, 김윤태, 박명기, 윤예준, 권찬우, 박상우, 추예린
3위 (동메달) - TAEKWONDO CLIMAX B: 백건우, 이규현, 용희중, 신민섭, 김민준, 윤건우, 김범진, 안현빈, 김영욱, 김성현, 임동건, 강규빈, 박세은, 최가은, 김도윤
장려상 - TAEKWONDO CLIMAX C: 박재민, 육지성, 백준영, 이규빈, 김민준, 이영규, 정다영, 김덕균, 이성현, 송진일, 장종훈, 안우진, 박재현, 권도율, 배소현
- 단체전 및 개인전 세부 종목
태권체조 주니어 2·3 부문 3위: 정점A (조예성, 오대익, 김민재, 강성훈, 김지윤, 이소예, 윤수민, 김수연, 진시은)
높이뛰어격파 (주니어 1·2·3): 남자 1위 신민섭 / 여자 3위 강규빈
멀리뛰어격파: 주니어 2 부문 3위 김태헌 / 주니어 3 부문 2위 이규현, 3위 안현빈
개인종합 주니어 2·3 부문: 2위 김민준
철저한 기획과 끊임없는 연구… 땀방울로 완성된 금빛 연출
이처럼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 과정이 있었다. 정점 태권도팀의 한마당 준비는 단순한 연습의 반복이 아닌, 체계적인 기획과 지속적인 연구, 그리고 지도진과 선수들의 유기적인 소통 속에서 이루어졌다.
전재덕 대표가 제시한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바탕으로, 코치진은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최적의 구성안을 도출했다. 이후 대표와 감독의 피드백을 반영해 동선, 기술 구성, 연출, 흐름을 끊임없이 보완했으며, 국내외 태권도 시범 영상 및 다양한 공연 자료를 연구해 새로운 기술과 표현력을 효과적으로 접목했다.
특히, 평일 학업과 훈련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주말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집중 훈련을 실시, 체력과 기술은 물론 팀워크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전국 20여 명 지도진의 유기적 협업과 100% 대학 진학률의 비밀
현재 정점 태권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200여 명의 선수가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시범단이다. 이러한 대규모 팀이 흔들림 없이 최상의 기량을 유지하는 비결은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지도자 네트워크에 있다.
전재덕 대표를 중심으로 박지훈 감독, 박광철 부감독과 함께 전국 각 지역을 책임지는 센터장들이 든든한 축을 이루고 있다.
지역 센터장: 이창식(구리·남양주), 윤장영훤(부산), 우성래(인천), 김경태(천안·아산), 임형준(대구), 이중호(양산), 주어진(경남)
전문 코치진: 이종덕, 김훈민, 김호진, 변대한, 최상운, 엄세호, 홍예성, 주영진, 조현우 코치
약 20명에 달하는 지도진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훈련 세부 사항을 함께 점검하고 각자의 전문 노하우를 공유하며 선수들에게 폭넓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점 태권도는 '선수 대학 진학률 100%'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며,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미래와 진로까지 책임지는 이상적인 태권도 인재 육성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결과"… 끈끈한 팀워크와 긍정적 문화
정점 태권도팀의 또 다른 강점은 "집중할 때는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쉴 때는 마음껏 즐기자"라는 슬로건 아래 형성된 긍정적이고 활기찬 팀 분위기다.
팀의 주장을 맡은 조예성 선수(고등학교 3학년)는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서로를 믿고 의지해 준 팀원들과, 어려운 순간마다 따뜻한 격려와 조언으로 이끌어 주신 대표님, 감독님, 코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험은 단순한 작품 완성을 넘어 서로 믿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들의 땀방울과 전문 지도진의 헌신, 그리고 학부모들의 응원이 하나 되어 빚어낸 이번 성과는 대한민국 태권도 시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계기가 되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올바른 팀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정점 태권도팀의 향후 행보에 태권도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