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부당한 압박을 넘어 킬린에서 피워낸 정의: 미주 동포사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다
◆이강일 / 텍사스 주 정부가 인정한 킬린한인회장
1. 서막: 킬린의 작은 마을에서 울려 퍼진 정의의 함성
미주 이민의 소중한 본거지이자 텍사스의 작은 마을, 킬린. 이곳에서 최근 미주 270만 동포사회의 민주주의와 명예를 뒤흔들 뻔했던 중대한 사건이 마침내 정의의 심판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실체 없는 모략과 고소, 그리고 미국의 엄중한 법제도 뒤에 숨어 경제적 압박으로 동포사회의 순수한 봉사와 명예를 짓누르려던 세력에 맞서, 이강일 본인을 비롯한 킬린 동포 여러분은 피눈물 나는 심정으로 진실의 실체를 파헤쳐 마침내 원고 측 변호사의 항복을 받아내는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 본질: 무법의 위기를 사필귀정의 역사로 바꾸다
만약 이날 킬린의 동포들이 부당한 압력에 무릎을 꿇었다면, 2026년 8월 20일은 미주 동포사회의 민주주의가 정의를 잃고 무법자들의 손에 넘어갈 수도 있었던 암흑의 날로 기록될 뻔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언제나 승리하는 법입니다. 사필귀정의 원칙 아래, 킬린 동포사회의 굳건한 연대와 미주 50개주 훌륭한 봉사자 회장님들, 그리고 지도자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이 거대한 불의의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송구함 속에서도 이 승리는 킬린만의 승리가 아닌 미주 동포사회 전체가 거둔 위대한 성취입니다.
3. 선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정의가 바로 선다는 진리
이번 사건은 전 세계 동포사회에 다음과 같은 묵직하고 감동적인 선례를 남겼습니다. 정의는 경제적 힘으로 살 수 없습니다. 부당한 권력이나 경제적 압박이 아무리 거세다 할지라도 진실과 원칙 앞에선 무력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승리: 지역사회의 명예와 봉사의 직책이 음해 세력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동포사회가 스스로의 손으로 정의를 수호해 낸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4. 다짐과 미래: 750만 디아스포라의 큰 역사를 향하여
이번 시련과 극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킬린에서 피워낸 이 정의의 불꽃은 미주 270만 동포사회를 넘어 전 세계 750만 디아스포라 가슴 가슴마다 깊은 울림으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선택한 이번 선례를 거울 삼아, 앞으로 더욱더 지역사회와 미주 동포사회, 그리고 750만 디아스포라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큰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 킬린 동포 여러분과 이 나라의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6년 8월 21일
정의와 진실을 사랑하는 270만 미주 동포사회와 함께 텍사스 주 정부가 인정한 킬린한인회장
이강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