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이대현, 이하 ‘협회’)는 원주오픈전국줄넘기대회(이하 ‘원주오픈’)를 오는 11월에 개최한다. 협회의 첫 대회인 원주오픈은 11월 12일(토) 오전 9시부터 원주치악체육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원주시줄넘기협회와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가 공동주최하며, 원조오픈전국줄넘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을 한다. 이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대현 회장은 “엔데믹 코로나 종식을 위해 줄넘기를 통하여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줄넘기를 사랑하고 줄넘기를 좋아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대회인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오픈 경기종목은 30초 양발모아뛰기, 30초 번갈아 뛰기, 30초 이중뛰기,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4인 릴레이, 지정 음악줄넘기로 경기가 치러진다. 참가신청은 현재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14일까지 참가접수 마감이고, 접수방법은 pkscso@hanmail.net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네이버 밴드 링크(https://ba
▲뒷줄 좌측에서 두번째 백문종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교수 [사진 : 백문종 교수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교육원(팽주만 원장)에서는 이번 새학기 부터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위해 태권도 동아리를 새롭게 개설 하였으며 초대 강사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백문종 교수가 재능기부를 하기로 하여 한인사회 및 재외동포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앙아시아 중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에서 태권도 보급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백문종 교수는 바쁜 일정이지만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태권도 봉사활동에 큰 기대와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고 학생들의 올바른 마음교육과 신체적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 전했다. 우즈베케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태권도 동아리는 수강료없이 무료로 진행 한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지난 30일 세계 174개 회원국의 대학스포츠를 관장하고 세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이하 FISU)과 업무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빌딩에서 공단 조현재 이사장, 한종규 체육진흥 본부장, FISU Leonz Eder 회장대행, Marian Dymalski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으며, 양 기관은 스포츠를 활용한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UN의 지속가능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공단과 FISU는 앞으로 ▲ 운동선수들의 듀얼 커리어(Dual Career) 개발을 위한 연구 교류 ▲ 인턴십 프로그램 및 특강 운영을 통한 국제스포츠행정가 육성 ▲ 공단의 국민체력100, FISU의 Healthy Campus를 연계한 체력 증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의 체육인재육성과 국민체력100과 같은 사업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월 5일(월)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국내·외 스포츠계 사회 공헌활동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적십자사는 스포츠에 재능이 있지만 주위 환경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을 위해 9월 5일(월)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스포츠×누구나 캠페인 사업)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금과 기부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 스포츠스타 이용대 선수(배드민턴), 주세혁 선수(탁구), 조구함 선수(유도)가 함께했다. 배드민턴, 탁구, 유도 스포츠 꿈나무 장학생(초·중학생)들은 평소 만나고 싶었던 스포츠스타들로부터 꽃다발 전달 및 사진촬영,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받으며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10.7.∼13.)부터 재난구호와 공공의료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사의 의료 및 자원봉사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요원 및 의료서비스 등의 지원과 함께 참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더드림병원(도관홍 원장)은 지난 31일 격파 레전드이자 호서예술 실용전문학교 교수 양경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더드림병원 도관홍 원장은 현재 강남점과 인천점을 운영 중이며 관절센터, 척추센터, 뇌신경 센터, 비수술 치료센터, 내과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양경진씨는 지난 7월 더드림병원 과 본인이 속해있는 KM격파대중문화협회와 업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상호 단체 간의 발전을 위하여 원내 관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왔으며 이에 양경진씨는 각 분야별 인사에게 병원을 소개하는 등 더 나아가 현재 중년 건강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로써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병원 홍보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더드림병원은 양경진씨의 이미지와 병원을 잘 융합하여 통증 부위를 시원하게 완파(완치) 하겠다는 컨셉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경진 씨는 세계 태권도 격파 챔피언, 대한민국 초대 격파 명인 등 이미 업계 최고 선수로 활약해왔음은 물론 지난 3월 철원에서 열린 공식 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개인 은퇴식을 치른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얼마 전 대한태권도협회 격파왕 출신 '정경호'씨와 전)로드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지난 30일 세계 174개 회원국의 대학스포츠를 관장하고 세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이하 FISU)과 업무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빌딩에서 공단 조현재 이사장, 한종규 체육진흥 본부장, FISU Leonz Eder 회장대행, Marian Dymalski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으며, 양 기관은 스포츠를 활용한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UN의 지속가능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공단과 FISU는 앞으로 ▲ 운동선수들의 듀얼 커리어(Dual Career) 개발을 위한 연구 교류 ▲ 인턴십 프로그램 및 특강 운영을 통한 국제스포츠행정가 육성 ▲ 공단의 국민체력100, FISU의 Healthy Campus를 연계한 체력 증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의 체육인재육성과 국민체력100과 같은 사업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국내 5호 지부인 전남스포츠위원회(JeonnamSC 회장 조두상,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29일(월) 오전 11시에 영광군에 위치한 전남지부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지부에서는 조두상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전라도 지역에 첫 위원회 설립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전남컵 태권도대회, 국제 스포츠 교류, 교육 세미나 등 전라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서울컵, 경기컵 대회에 이어 전남컵 태권도대회를 신설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남지부 조두상 회장은 “전라도 지역에 위원회 지부를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위원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위원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내년에 신설하는 전남컵 태권도대회 및 본부가 추진하는 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부에서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함께 개최한 스포츠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SPORTS-UP 챌린지’의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스포츠 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인 ‘SPORS-UP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총 126팀이 참여해 스포츠산업 분야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서류심사를 거쳐 통과한 20팀 중 최우수상은 ‘빅데이터 기반 헬스트레이너용 운동일지 관리앱’ 아이디어를 제안한 헬린캠프(이창호 외 2인)가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 버츄얼 탁구 서비스 ‘vPong’ ▲ 아마추어 선수 개인 영상 제작 서비스 ‘마이 시즌 하이라이트’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에는 ▲ 빅데이터 활용 선수 멘탈관리 서비스 ‘베스트마인드’ ▲ 무인 운영 미니멀 피트니스 ‘끽더플래닛’ ▲ 엘리트 스포츠 선수 펀딩 매칭 플랫폼‘All-out’이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 9일 수상팀에게 상장과 상금 총 14백만원을 수여하는 한편 상위 입상 3팀에게는 사업화를 돕기 위한 지원금 108백만원(팀별 36백만원)과 함께 공단이 운
[한국태권도신문]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4~15일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열중인 선수단을 찾아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달 25∼27일 옥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 축구, 육상, 배드민턴 등 24개 종목에 선수 264명, 임원 130명 등 모두 394명이 보은군 대표로 출전한다. 최 군수는 먼저 보은스포츠파크에서 훈련 중인 육상 선수단을 시작으로 축구, 궁도, 소프트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씨름 선수단 등을 차례로 방문한 자리에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건강 및 체력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 선수단은 오는 25일 오후 4시에 보은문화원에서 결단식을 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보은군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격파 레전드이자 'KM격파대중문화협회' 초대회장인 양경진 교수(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오는 8월14일 사)한국라틴문화협회가 주관하는 2022 바차타 챔피언쉽 대회에 초대되어 특별 시범공연을 선보이기로 했다. '라틴댄스 와 격파'란 전통무예를 결합한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콜라보 공연이며, 더불어 대회장에 격파 체험 존을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안전한 '조립식 격파물'로 격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본 대회를 주관한 한국라틴문화협회 최미정 회장은 양측 단체 간의 문화, 예술적 교류라고 전했다. 라틴 배틀라운드는 기존의 라틴댄스 대회 형식과는 다르게 참가자들에게 같은 음악을 제공하고, 참가한 댄서들의 음악 표현 기량을 겨루는 대회이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8월 8일(월) 오후 2시,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월 9일(화)부터 11월 25일(금)까지 선수, 지도자, 스포츠행정가 등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기본소양 함양 및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스포츠인 종합 교육과정은 선수·지도자·심판 등 제도권 내 스포츠인뿐 아니라 일반 스포츠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스포츠행정가과정 ▲강사역량개발과정 ▲지도자과정 등 8개 과정을 집합 교육 위주로 시범 운영한다. 스포츠행정가과정은 8월 9일, 체육단체 직원 대상 ‘스포츠행정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온라인 줌 특강을 시작으로 입사 연차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강사역량개발과정은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강의경력 여부에 따라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맞춤형 교안 및 콘텐츠 기획 구성법, 대상자 특성별 교수법 이해 등 강사활동에 필요한 강의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지도자과정은 전체지도자 대상 기초과정, 전문체육지도자 대상 코칭과정을 운영하며, 지도자의 역할과 덕목, 훈련계획 수립법 등 지도자가 함양해야 할 기본 지식을 교육하게 된다. 대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