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덕 제31대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신임회장
[한국태권도신문] 개교 73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희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5월 20일(금) 동문회관에서 제30·31대 경희대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전영덕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이 제31대 경희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전영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이·취임식을 동문회관에서 간소하게 진행하는 점에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 미래적이고 창조적인 대학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가 함께하겠으며 32만 경희동문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희대태권도총동문회 임원들과 기념촬영
이날 행사의 진행은 엄주원(체육05) MBC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2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해서 전영덕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사무처장에는 김민석(체육84)을 임명했으며 이송 제30대 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차봉오(한의53) 고문의 축사,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의 축사, 경희동문합장단(목련화)의 축가와 자유발언, 기념 촬영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또한, 취임행사를 위해 경희체대 비즈포럼회 일동 150만원, 체육82 동기회 150만원, 원재만(체육82) 100만원, 이광균(행정대학원99) 100만원, 정운숙(행정대학원96) 100만원, 고영은(법학84) 100만원, 경희대태권도총동문회 100만원, 경희 국제대외협력처 마스크줄,뱃지 150명분, 경희 서울대외협력처 쇼핑백 200개, 경희 사이버대동문회 강순모 회장 우산세트 140개(1세트 우산2개), 여성총동문회 맥주캔 3박스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