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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까귀금속공업, 대한민국 서울에 현지 법인 설립

 

[한국태권도신문] 다나까귀금속그룹의 제조 사업을 전개하는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 임원: 다나카 코이치로)는 2022년 11월 10일(목)에 한국 영업 전략의 신거점으로 '한국TKK주식회사'를 서울에 설립하고 2023년 4월 3일(월)부터 새로운 법인으로서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다나까귀금속공업은 한국 지점을 일본 법인의 현지 지점으로서 운영해, 한국 국내의 고객에 대해서도 일본 법인으로서 거래 및 판매를 진행해야 했다. 따라서 현지 통화를 활용하지 못해 매매 거래가 제한되는 등 한국 국내 거래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현지 법인 설립으로 향후 한국 국내 고객에게 현지 통화(대한민국 원화)를 통해 현지 법인으로서 직접 한국 국내 고객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상품을 수입 통관 이후 국내에 인도할 수 있어 현지 거래를 더욱 원활하게 활성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금까지 일본 법인의 지점으로써는 한국의 국책 연구소 안건이나 귀금속 재활용을 위한 고품 회수 등의 입찰 참가 자격이 없었지만, 현지 법인화로 국가 연구용 도금 장치나 각종 자재, 그리고 석유화학 촉매 고품 회수 등의 현지 입찰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한국 국내 거래의 폭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나까귀금속공업은 이번 한국 서울 지점의 현지 법인화를 통해, 한국에서의 거래를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의 폭을 더욱 확대해 현지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응해 갈 계획이다. 현지 법인 설립 후, 백금족을 중심으로 한 고품 회수 및 귀금속 재활용의 주력 분야에 더해 전구체 시장 신규 진출을 도모하는 등 한국에서 사업을 더욱 확대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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