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회장 황용택)가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경기에서 1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8년 만에 경기도 생활체육 태권도 정상에 다시 올랐다.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경기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2일 1부, 13일 2부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품새·태권체조·격파·종합시범 등 4개 종목에서 경기도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 경기장에는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과 김종옥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12일 열린 1부 경기에서는 고양특례시가 총점 230점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는 220점으로 준우승에 올랐으며, 수원시는 160점으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고양특례시가 8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서는 품새 이명오 감독, 격파 최성화 감독, 태권체조 김진록 감독, 종합시범 이원석 감독이 각 종목을 이끌었다. 네 명의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회 준비 과정부터 현장까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최선을 다했고, 선수들 역시 각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황용택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 회장은 “8년만에 고양특례시가 다시 종합우승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대회를 위해 오랜 시간 선수들을 지도하며 최선을 다해주신 각 종목 감독님들과 고양시를 대표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 회장은 “이번 우승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 감독과 선수, 임원 그리고 고양특례시 태권도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고양특례시 태권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는 황용택 회장과 송해석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회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의 협회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황용택 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협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송해석 사무국장은 회원들의 의견이 실제 협회 운영과 행정에 원활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 전반을 세심하게 챙기며 안정적인 협회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두사람은 대회와 각종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회원 및 지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왔으며,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회 운영과 태권도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은 선수단의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임원,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조직력과 화합의 결과라는 평가다.
8년 만에 경기도 생활체육 태권도 정상에 복귀한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가 이번 우승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