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11월 7일(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사 기본 협약서 체결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섭은 본격적인 단체교섭에 앞서 체결한 기본협약의 자리로 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태균, 노동조합 지부장 조재동 등 노·사 교섭 위원 9인이 참석했다. 참석한 민주노총 태권도진흥재단 지부장 조재동은“최근 1년 동안 허위 진정 및 고발 등으로 인해 재단 및 노동조합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라며 “이런 외부를 통한 허위 행위로 인해 직원들이 업무 방해는 물론 사기 저하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사태에“허위 진정 및 고발에 대한 강도 높은 전수 조사와 법적 대응 등 노사가 화합해 재단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응한 이사장은“노사화합을 통해 태권도진흥재단을 어느 공공기관보다 건강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가진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미래발전 비전을 함께 공유해 제일의 기관을 완성해나가겠다”며 협약의 소감을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격파위원회(World Breaking Committee 회장 정상민, 이하 ‘위원회’)는 지난 11월 3일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에서 진행되는 무도역량 강화과정 태권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무연수원 태권도 박정수 교수가 기획하고 추진하였으며 특강 강사로는 세계격파위원회 정상민 회장과 김상해 강사가 초빙되었다. 이번 특강은 세계격파위원회 출범 후 첫 공식 특강으로 법무연수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당 교육과정은 법무부 산하 공무원들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전국 각지 교정에서 모인 공무원들이 참여한 교육의 장이였다. 정상민 회장과 김상해 강사는 합을 이루어 강력한 위력격파 시범을 선보이며 태권도 위력격파의 진수를 보여주며 교육생들을 독려했다. 위원회 정상민 회장은 “첫 공식 세미나를 이곳 법무연수원에서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위력격파의 저변확대와 지도자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안전장치를 사용한 본 교육과정에서 참가한 교육생들은 모두 부상 없이 실물 벽돌을 격파할 수 있었다.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강사들의 열의로 진행된 본 교육은 수료증 수여를 끝으로 성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회장 남목현)은 11월 13일(일) 오전 11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2회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무덕관 형 시범과 위력격파시범 그리고 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기술격파시범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개회식에 참석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새롭게 제작한 무덕관 배지와 기념타월을 지급한다.
[한국태권도신문] 코로나 팬데믹으로 취소, 연기 됐던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가 오는 11월 13일 개막식을시작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된다. 매 2년마다 개최됐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지난 2019년 맨체스터 세계대회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과달라하라 센트로 아쿠아티코(Cedntro Acuatico)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122개국에서 755명의 선수 및 난민팀이 세계태권도연맹(WT) 깃발을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 대표로는 아래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5개 코트가 설치되는 이번 대회는 남녀 8체급씩 총 16 체급이 열린다. 7일간의 전 경기는 세계태권도연맹 홈페이지 (www.worldtaekwondo.org/) 와 유튜브에서 (www.youtube.com/user/worldtaekwondo) 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 한편, 13일부터 19일까지 WT 선수위원회 선거가 진행된다. WT 선수위원회는 총 6명으로 이들의 임기는 각 4년이다. 이중 2017 무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출된 남녀 선수위원 두명의 임기 종료로 인해 선거가 열리는 것이다. 선거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13일부터 19일까지 남녀 후보자
▲2022 경희대학교 라이온스컵 태권도대회 임원들과 경기도태권도협회 심판원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전통을 자랑하는 2022 경희대학교 라이온스컵 태권도대회가 지난 11월 5일(토)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 위치한 선승관에서 약 2.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문호준(경희대태권도총동문회장)을 비롯해서 이송학(고문), 유병칠(고문), 노봉래(자문), 박남희(자문), 이재진(자문), 임장섭(상임부회장), 김효배(부회장), 이광근(부회장), 홍경수(서울강북지부장), 정안석(서울강서지부장), 홍정수(안산지부장), 오경환(남양주,하남지부장), 신성일(용인,성남지부장), 이창익(기심회의장), 강성철(시범분과이사) 등 태권도총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내외빈으로는 전정우(경희대 교수), 임신자(경희대 교수), 조성균(경희대태권도학과장), 백춘기(성북구협회장), 오춘성(세계연맹 특보), 박대성(전,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이강현(경기도태권도협회 부회장), 성기석(체대 대학원 동문회장), 김태용(체대동문회장), 하태민(체대동문회 사무총장), 김동산(대한삼단봉협회장), 문광선(한양대 교수), 박선학 교수, 김영진(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월 14일(금)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사회에서 선출된 전갑길 이사장은 정관 제9조 1항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신청하고 기다리는 과정에서 일부 시민단체 등이 이사장 선출의 문제점에 대하여 거론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해당 시민단체를 비롯하여 모든 태권도 인들에게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일부 시민단체가 이사장 선출의 문제점 지적에 대한 설명 일부 시민단체에서 2022년 10월 26일(수) 언론 등을 통하여 공개된 “국기원 이사장 선출의 문제점 지적”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일부 시민단체 등에서는 이사장 본인이 국기원 재적이사 21명에게 개최 공문을 발송해야 함에도 이사 20명에게 발송했다고 밝히면서 연임에 성공한 전갑길 이사장 외 11명, 당연직 이사 5명, 법적 임시이사 4명으로 재적이사는 총 21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10월 14일 김○○이사를 제외하고, 이사회 개회선언 당시 참석 이사는 재적이사 21명 중 18명으로 성원 보고하였으나 직접 참석한 이사는 17명이고, 한○○이사는 캐나다 출장 중 버스 안에서 화상회의로 연결되어 성원에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학생들이 ‘2022 생거진천군수배 결연가정돕기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9일 진천캠퍼스 파랑새홀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지역 태권도인 5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품새와 겨루기 등에 걸쳐 개인전과 조별전으로 치러졌다. 이 대회에서 우리 대학교는 2학기 태권도 교양수업과 경찰무도 전공수업에 수강 중인 경찰학과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등 72명이 품새 부문에 출전해 대학부 종합우승에 올랐다. 또한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수업과 연계하여 지역 대회에 참가한 우리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무척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국제e스포츠연수원은 이날 대회장을 찾은 시민과 선수 등을 대상으로 e스포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2 서울컵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사진(공인 품새, 호신술 품새)
[한국태권도신문] 2022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하이라이트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와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3회 ‘2022 서울컵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가 지난 29일(토) 동대문구체육관에서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35개국이 참가했으며, 해외 참가자 선착순 1000명은 온라인대회로 국내 참가자 500명은 오프라인대회로 치러졌다. 경기종목은 겨루기, 품새, 띠별품새, 위력격파, 태권도호신술 품새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조직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온, 오프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해외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내년 서울컵에는 많은 해외 참가자들이 함께하기를 원하고 있다. 최초로 첫선을 보인 어린이 위력격파 부분과 태권도호신술 품새는 많은 호응을 보였다. 내년에는 또 다른 새로운 태권도 경기를 기획하고 있다. 항상 발전하는 대회로, 항상 발전하는 위원회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컵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다른 태권도 경기장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화려하게 꾸민 경기장은 처음이고, 태권도 경기 뿐 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올림픽 시상과 같은 시상대와 시
[한국태권도신문] [광화문 상설 시범 공연] 잠든 도심을 깨우는 힘찬 격파,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출처:국기원 유튜브 채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겨울철 코로나19 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동시유행에 따라 재단 및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이하 자회사)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작년보다 1개월 앞당겨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마쳤다. 재단은 전년에 이어 연속해서 이사장 월정직책급을 직원 복지로 환원,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무주군 보건의료원 및 설천보건지소 협조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독감 예방접종을 마친 재단 최연희 주임은“입사한 지 이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재단의 복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자회사 전인호 총무부장은 “야외업무가 많은 자회사 직원들이 이런 지원을 통해 업무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매년 겨울대비 독감예방 접종 지원 덕분에 직원들 스스로가 건강관리에 더 만전을 기하게 되는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28일 중앙재단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 반등 조짐과 함께 독감 환자까지 증가, 예방접종 적극 동참과 더불어 환기와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 바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2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홍민오·한다영 선수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조선대학교는 24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태권도학과 홍민오(1학년) 학생과 한다영(2학년) 학생이 겨루기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품새 혼성페어전에 함께 출전해 은메달을 받았다. 홍민오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는 성과를 이뤄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정확성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국가대표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다영 학생은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동안 ‘내가 정말 허리 때문에 성적이 안나오는 걸까’라는 고민이 많았다”며 “그럼에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을 다잡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에서 열렸으며 총 31개 종목에 93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국태권도신문] WTPTA(세계태권도전문트레이너협회)가 오는 11월 19일, 20일, 26일 3일 동안 WTPTA 선수트레이너 2급 자격과정 3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WTPTA 선수트레이너2급 3기 신청은 11월 13일 자정까지이며 대면 신청은 선착순 30명으로 접수를 받고 비대면은 온라인 생중계(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엘리트 스포츠에서 퍼포먼스 향상, 부상예방 및 재활을 위한 전문적인 트레이닝은 필수 조건이다. 또한, 전문성을 뛰어넘어 종목의 특성에 맞게 트레이닝이 이루어 져야 한다. 현재, 태권도 종목에서 앞서 말한 전문적인 트레이닝 방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그에 반해 현장성 있는 교육은 부족한 실태이다. WTPTA 선수트레이너 2급 자격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문적인 트레이닝 방법과 기초 태권도 지도법에 대해 배워 보다 전문적인 지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다. WTPTA 선수트레이너 2급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이며 앞서 1, 2기 전문가들을 배출했고 현재 3기 전문가들을 모집 중이다. 지난 1,2기 교육을 받은 A지도자는 “품새 수행능력 향상 및 선수(수련생)들의 Rehabilitation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