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월 1일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경기방식을 도입한 태권도대회의 유치를 통해 태권도 이미지 전환 및 생활체육 성장을 위해 추진되는 협약으로 태백시와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스포츠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향후, 태백시와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2024 김운용컵 전국 생활체육 태권도대회(가칭)’를 태백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 생활체육 태권도인 약 2,000여 명이 방문하여 품새·시범·격파·옥타곤다이아몬드 게임(신규 적용 시범사업)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태권도 대회 유치로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다양한 경기를 유치하여 스포츠 산업도시 태백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인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한국체대석사태권도는 지난 15일, 원생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라면 1,910여개를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창덕)에 기탁했다. 매년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전달한 한국체대석사태권도는 “원내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신체적으로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정신적으로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라면 기부 등 이웃돕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창덕 오류왕길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체대석사태권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전해진 아이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자 현)계명대학교 시범단 기술 트레이너인 김륭건이 오는 2월 25일(일) 오후 2시 영산대학교 태권도실에서 '퍼포먼스 킥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회전발차기의 기본스텝 원리 이해', '회전 기술발차기 핵심 포인트', '회전발차기 지도법 및 개인 피드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 중, 고, 대학 및 일반부, 지도자 및 코치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과 (주)큰손부라더(대표 신상호)는 지난 2월 3일(토) 오전 10시 익산실내체육관 VIP실에서 태권도 꿈나무 우수선수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초등연맹 측 최권열 회장, 서정욱 전무이사, 박상복 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주)큰손부라더 측 신상호 대표, 강정미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 사항으로는 (주)큰손부라더 측에서 초등연맹 측에 인재 육성 및 선수 재활 운동에 필요한 3,000만 원 상당의 온릴스 제품을 후원하고 연맹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온릴스 제품으로 통증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그리고 연맹 회원에 한하여 제품 구입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초등연맹 최권열 회장은 "꿈나무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선의의 마음으로 좋은 제품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온릴스는 호원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과도 있어야 한다. 사무국과 잘 협의해서 홍보활동에 큰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큰손부라더 신상호 대표는 "인격을 형성해가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예의, 인내, 존중을 가르치는 한국초등연맹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2024년도 교수(강사) 및 평가위원 위촉식(이하 위촉식)’을 개최했다. WTA는 2월 2일(금)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김세혁 연수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할 교수(강사) 69명(태권도 이론, 품새, 격파, 시범, 호신술, 겨루기)과 평가위원 39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WTA는 지난 1월 8일부터 교수(강사) 및 평가위원을 공개모집 후, 서류, 전공시험, 면접 등 엄격한 전형을 시행해 선발했다. 김세혁 연수원장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은 태권도의 전문 지식과 소양을 갖춘 지도자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이다”며 “교육을 책임질 여러분의 열정이 태권도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그 열정이 태권도와 국기원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WTA는 선발된 교수(강사) 및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부문별 표준화 교육을 3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이상민 국회의원 (국민의힘, 유성을)은 1월 31일(수) 대전 유성구 ‘이상민 의원 사무소’에서 태권도 지도자를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갖고 태권도의 국가 유산(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2021년 1월부터 태권도문화유산 발굴 추진 위원장을 맡아온 이상민 의원은 오노균 태권도 국가 유산 지정 추진단장(이하 추진단)과 함께 태권도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민 의원은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써 태권도인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운동”이라며 “전에 방문한 이란의 모습은 태권도가 여성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국기보다 더 열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의원은“ 태권도가 국기로써 인정은 받고 있지만 국가 유산으로 지정되어야 격이 맡는다"라고 말하고 “오노균 추진단장이 대전광역시 태권도 협회장 재직 시 국기원 태권도 6단(명예)을 받은 유단자로 정부는 물론 국회와 협의해서 태권도가 꼭 국가 유산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공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노균 추진단장은 “그동안 국기원에서 태권도의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 유산 등재(추진단장 최재춘)를 위해 노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30일(화)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부위원장을 만나 올림픽 유산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향후 올림픽대회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을 계기로 방한했다. 유인촌 장관은 먼저 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 개최도시의 노력으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과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문체부와 조직위, 강원도는 물론 대회 운영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축하하고, 특히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축제를 펼친 점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또한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강원2024’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장을 모두 활용해 올림픽 유산을 이어가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요트선수 출신인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1998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온 국제 스포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올해도 많은 외국인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태권도와 케이(K)-컬처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먼저 29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중국 광동성 심천시 태권도 수련생과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홍콩 등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 130여 명이 태권도원을 찾았다. 중국 심천시에서 온 30여 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은 성지 탐방 목적으로 29일과 30일 태권도원을 방문해 품새 수련과 태권도원 투어 일정 등을 가졌다. 량탁원 회장(중국 광동성 심천시 복전구태권도협회)은 “태권도원은 첫 방문으로 이번에는 어린 수련생들과 함께 왔다. 나를 비롯해 중국 내 많은 지도자들이 태권도원에 대해 알고 있지만, 직접 와서 경험해 보니 훌륭한 지도자와 시설, 좋은 프로그램과 주변 자연 환경 등에 감동했다”라며 “이번에는 짧은 기간 소규모로 방문했지만 중국으로 돌아간 후 태권도원에서 수련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해 많은 인원들과 다시 방문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31일에는 전북대학교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필링 코리아’에 참가 중인 외국인 학생 130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장 운영 및 1인 도장으로도 많이 알려진 열가지연구소장 김지훈 대표가 온라인 강좌를 오픈했다. 김지훈 대표는 전국 태권도협회 세미나 강의, 태권도관련 학과 대학 강연, 학원 유튜브 1위 골목학원 출연 등을 하였으며, 김 대표 도장에는 약 300명 이상의 지도자들이 직접 참관하기도 해서 유명세가 높다. 이번 온라인 강좌에는 제대로 된 1인 지도법 및 경영법과 그 노하우를 담았으며, 1인 도장의 지도철학과 그 가치, 경영 마인드와 운영법, 1인 도장식 태권도 수련법, 상황별 플랜 A,B,C 등 김지훈 관장만의 핫한 노하우를 볼 수 있다. 한편, 온라인 강의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mastergong.com/practical/?idx=17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제1회 ‘행복나눔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킹’ 봉사활동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플로킹이란, Ploka Upp (이삭줍기) + Walking (걷기)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살리는 야외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복나눔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킹’ 봉사활동은 우리가족 건강과 초록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집 앞 공원 및 산책로 플로킹 활동을 하게 된다. 해당 봉사활동기간은 2024년 2월 1일(목요일)부터 3월 31일(일요일)까지이며, 봉사시간 1시간 인증 및 봉사인증서 발급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가능 대상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가입 도장 수련생 및 가족이다. 박범진 회장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가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블로그 참조 또는 이메일 tkd6574@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1월 29일(월) 오전 11시 국기원을 방문, 이동섭 국기원장과 태권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신체 움직임이 포함된 버추얼 형태의 e스포츠 도입에 관심이 많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제1회 올림픽 e스포츠 위크(OEW)’를 개최했는데 메인 이벤트 종목 중 하나가 가상 태권도(Virtual Taekwondo)였다”고 말했다. 이어 부위원장은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가상 태권도 시범 경기가 열리기도 했으며, 올해 싱가포르에서 제1회 가상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태권도 발전에 국기원 역할이 지대하고 필수적이므로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상 태권도와 e스포츠를 위해 지원,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우리 원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했던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의 태권도를 향한 열의에 경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사범회의 종가 고수회가 2024년 상반기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 모집은 남자 23세 이상, 여자 22세 이상 그리고 4단 이상 신청 가능하며, 4~5월 8주 동안 주 2시간씩 훈련을 진행하며 6월 첫째주 입회테스트를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신충열 사무총장(010.8912.59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