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림픽태권도팀킴,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1.11.02 15:50:56

 

[한국태권도신문] 주식회사 올림픽태권도팀킴(대표 김태형)은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대표 남궁준)와 상호 태권도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일(화) 오전 11시에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본부도장에서(주)올림픽태권도팀킴 김태형 대표와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남궁준 대표, 최신혜 운영부장, 윤희정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태권도 발전을 위한 태권도 지도방법 교류 및 신한류 태권도 전파 ○상호 위탁 교육 지원 ○인턴쉽 제공 및 공연활동 제반환경 제공 ○취업지원 ○태권도 용품 지원 ○국제시합개최 및 세미나 지원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주)올림픽태권도팀킴 김태형 대표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태국이 금메달을 획득하여 태국에서의 태권도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런 태권도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나가 한국 태권도 문화를 태국에 전파하고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남궁준 대표는 “현재 우리 연합회에서 제작한 작품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상황에 태국까지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우리나라에서 활용하는 여러 가지 도장 운영 방법 및 태권도 발전에 대한 내용을 김태형 대표님과 많은 교류를 통해 태국에도 더욱 태권도에 대한 열풍이 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올림픽태권도팀킴 김태형 대표는 해외 4개국(우크라이나, 리비아, 마카오, 인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였으며, 2018년 태국 방콕에 법인회사를 설립하여 3년째 법인회사를 운영중이다. 외국에서의 경험이 많은 만큼 넓은 인프라를 활용하여 2022년에는 약 30개국, 1000여명 이상의 국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석헌 기자 justwofus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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