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 아랍에미리트서 임시 집행위원회 개최... 러시아 및 벨라루스 선수들 국제 대회 출전 허용키로

  • 등록 2026.02.03 1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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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WT)은 현지시간으로 1월 31일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러시아 및 벨라루스 선수들이 자국 국기 아래 국제대회에 출전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집행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 및 벨라루스 주니어 선수들의 자국 국기 아래 2026년 다카르 유스하계올림픽 참가를 허용한 결정을 반영해, 2026년 1월 31일부터 러시아 및 벨라루스 주니어 및 시니어 선수들의 자국 국기 아래 국제대회 출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러시아 내 국제 이벤트 개최 금지, 러시아 및 벨라루스 정부 관계자에 대한 인증 발급 제한 등 기존 제재 조치는 변함없이 유지된다.

 

조정원 WT 총재는 짐바브웨 출신의 토마스 시톨레(Tomas Sithole) 전 IOC 국제협력·개발국장 겸 전 IOC 위원을 WT 부총재로 임명했으며, 시톨레 부총재는 2027년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시톨레 부총재는 과거 WT 부총재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에티오피아 출신 IOC 위원인 다그마윗 기르마이 베르하네(Dagmawit Girmay Berhane) 위원을 집행위원으로 선임했다. 베르하네 위원은 태권도 수련 경험을 보유한 IOC 위원이다.

 

집행위원회는 두 차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 경력을 지닌 임신자 교수를 국기원 추천 몫의 당연직 집행위원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2026년은 태권도박애재단(Taekwondo Humanitarian Foundation)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로, 조 총재는 오는 4월 요르단에서 개최 예정인 ‘호프 앤 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에 올림픽 난민 재단(Olympic Refuge Foundation)이 공식 참여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다음 정기 집행위원회는 4월 세걔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궁준 편집국장 koreatkd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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