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해병대 대표 선수 출신 무술영화배우 스타 「왕호」 “왕호무예원 설립”추진 밝혀

2019.11.05 17:26:21

왕호“천지무예도협회” 총재-“왕호무예원” 건립과 성공적인 사업으로 전문적인 무술액션배우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무술 전수를 통해 세계적인 무술액션영화배우가 새롭게 탄생하길 기대한다.

 

 

[한국태권도신문] 해병대태권도대표선수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무술액션영화배우 스타가 되었던 왕호(본명: 김용호)가 “천지무예도협회”를 창설하고 “왕호무예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액션영화배우양성은 물론 무술을 연구개발하고 세계액션영화제 등을 개최하고자 하는 총재로 변신하였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무술을 접목한 액션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소룡과 성룡 같은 액션배우스타 속에 한국의 유명한 무술액션배우스타 「왕호」를 그 시절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해병대 대표선수시절 제1회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시범단으로 활약하였고 주요 공중파 뉴스를 장식하면서 이름이 알려졌으며 1975년도 군대를 제대한 후 홍콩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은 시점부터 무술영화계와 인연이 되었다.

 

 

홍콩의 영화 제작사인 “오렌지 스카이 골든 하베스트”에서 왕호에게 손길을 주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렌지 스카이 골든 하베스트” 제작사는 이소룡, 성룡, 홍금보, 원표 등의 유명한 액션 스타를 발굴한 곳이다.

 

왕호는 홍콩 액션 영화감독인 황풍과 함께 무술 액션 장면을 조율하고 1975년에 황풍 감독의 “사대문파”를 촬영하며 데뷔를 시작으로 홍금보의 첫 영화감독 데뷔작의 주연 “짠선생과 조준하”에서 주연, “천하제일검”의 주연 등으로 활약하며 일약 대 스타덤에 올랐다.

 

1970년대 홍콩 무술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한 액션배우 왕호는 김제만경중학교시절부터 태권도 시작을 발판으로 해병대 태권도 대표선수를 거쳐 영화계에 대뷔하면서 무인으로 유명세를 떨쳐 홍콩액션계에 대 스타가 된 것이다.

 

현대문명 속에 우리나라의 영화계는 무예를 기반으로 한 액션영화가 유행에서 멀어지면서 예전에 무술영화계의 주름을 잡았던 무술액션영화배우 왕호는 “천지무예도협회”를 창설하였으며 총재로서 액션영화배우지망생과 미래의 전문무술지도자를 양성하고 비행청소년 등 정신치유 수련 및 재활교육으로서 국가는 물론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천지무예도협회” 왕호총재는 “천지무예도란! 명상법과 호흡법 등을 중심으로 실전무술과 종합무술을 결합해 영화 연출 상 액션배우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무술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영화 연기에 필요한 일상에서의 무예를 담아내는 것이 바로 천지무예도 라는 것이다.

 

왕호는 지난 2018년4월 “천지무예도”를 기반으로 “왕호무예원” 조성계획안을 발표하고 “왕호영화무술학교”와 “무예테마수련장”을 통해 지역사회에 세계적 지명도를 높이며 세계액션영화제, 세계무술대전 등 무술과 영화와 예술을 연계한 행사개최로 국내외 유동인구의 증가로 지역경제에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왕호무예원의 각 기구와 무예인거리, 행사개최 등의 인력수요로 고용창출을 극대화하며 지속적인 행사로 액션문화컨텐츠의 개발로 새로운 액션영화무예도시로 개발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천지무예도협회”는 무예의 인문학적 교양과 사회학적 기여를 주요 목적으로 한 사단법인으로 왕호무예원의 대내외적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구로서 제반 업무를 총괄하여 운영하며 천지무예도를 연구 개발하여 국내외 보급은 물론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액션영화제, 세계무예대전, 세계무예세미나 개최 및 국내 무예축제를 개최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준비 중인 “세계무예테마수련원”은 세계적인 성공케이스로 꼽히는 중국 소림사, 일본 닌자 무술수련장, 베트남 호치민 무술학교에서 이미 다양한 무술 전문 인력을 배출 중에 있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한류문화의 영향을 받아 영화무술의 한 분야로서 왕호 천지 무예도를 교육하고 훈련시킬 전문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왕호영화예술학교 설립취지는 천지무예도를 기본 바탕으로 무술과 예술을 접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전문 훈련과정을 통해 미래의 영화인 무술인, 전문지도자교육 및 양성하는 무술교육기관으로서 전 세계 영화무술발전에 공헌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는 왕호총재의 설명이다.

 

이제 왕년의 무술액션영화 스타 「왕호」라는 호칭 보다는 무인들의 예술계 진출을 돕는 “천지무예도협회” 총재로서 “왕호무예원” 건립과 성공적인 사업으로 전문적인 무술액션영화배우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무술의 전수를 통해 세계적인 무술액션 스타가 새롭게 탄생하여 무술액션영화가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극장가는 물론 안방에서도 폭발적인 사랑과 인기를 몰고 올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사단법인 ”천지무예도협회“ 총재 「왕호」는 누구인가?

 

○전북 김제 만경 출신

○해병대 태권도선수단 입단 제1회 ”한국대표시범단“ 시범

○영화 ”밀명객“ ”흑룡강“ 주연 출연

○홍콩 골드 하베스트 영화사 소속 주연배우로 활동

○이소룡 유작영화 ”사망유희“ 출연

○영화 ”사대문파“ 주연배우

○홍금보 감독 ”찬선생과 조준화“ 주연배우 외 30여편 출연

○스페인 인도 대만 등 해외영화 10여 편 출연

○영화 ”화야“ ”마검도“ ”사인의 실력자“ ”냉혈자“ 등 10여 편 제작 감독 주연 활동

○KBS ”비객“ 신정 무술드라마의 무술감독, 주연 등 방송 다수 출연

○사단법인 천지무예도협회 설립 총재

○서울지방경찰청 무도위원

○국기원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

○세계액션영화제 조직위원장

○세계무예대제전 조직위원장

○한민대학교 액션영화학교 학과장 교수 재임

 

남궁준 기획팀장/기자 skarndwnsd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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