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정관개정소위원회 구성 및 첫 회의 개최

  • 등록 2020.08.24 19:40:20
크게보기

8월 24일(월) 국기원 강의실서 첫 회의 개최…정관의 문제점 분석, 대안 제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정관을 보완하기 위한 정관개정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를 구성, 첫 회의를 개최했다.

 

8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소위원회 회의는 현재 정관의 문제점을 분석,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국기원은 손천택(위원장), 김무천, 김성태, 윤상호, 임미화, 임종남, 지병윤, 최재춘 등 이사와 이현석 감사(법무법인 에이펙스) 그리고 김정현 변호사(법무법인 중앙), 김태근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노영돈 인천대학교 법학부 교수 등 총 12명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법률전문가 3명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했던 전직 고위 관료 1명을 위원회에 포함시켜 전문성을 강화했다. 소위원회는 앞으로 회의를 거듭하면서 정관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궁준 기획팀장/기자 skarndwnsdhk@naver.com
<저작권자 © 한국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 제호 : 한국태권도신문 | 서울시 은평구 녹번로40 101동 310호 대표전화 : 010-3721-3150 | 팩스 : 0504-179-3150 | 등록일 : 2019년 1월 31일 | 발행일 : 2019년 1월 31일 | 등록번호 : 서울,아52127 대표 겸 발행인 남궁윤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신혜 | 메일 : koreatkdnews@naver.com Copyright ⓒ since 2019 한국태권도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