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 정상화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 등록 2019.02.12 17: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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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 까지 가보자!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청으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산하 A모 구지회장은 지난 1월 29일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B모 관장과 함께 릴레이 1인 시위에 이어 금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정상화 촉구 1인 시위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A모 구지회장은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정상화 될 때 까지 계속적으로 출근시간을 이용하여 비장한 각오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모 구지회장이 주장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정상화 촉구 1인 시위내용을 보면 ▶심사비 인하에서 심사비 인상으로 회원은 분노합니다. ▶서울시체육회는 각성하라.  ▶회계절차 형식 등을 무시하고 예산을 자의적 회계부실운영 대책방안 강구하라. ▶서울시태권도협회 기장대리 감사 동일인 ▶서울시체육회는 2016. 6 서울시태권도협회 특별조사 처분이 2년이 지나도록 왜 이행하지 않는가 등으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1월 30일자 보도자료를 통해서 특정인 중심의 사유화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인적쇄신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2019년 1월 29일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시작된 서울시태권도협회 정상화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견을 표명했다.

임장섭 편집국장 saida5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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