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춘위원장 신년사, 국기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강조

2023.01.13 20:00:50

 

신 년 사

 

안녕하십니까.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최재춘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지나가고, 계묘년 검은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고 가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많았던 한 해였지만 대한민국 태권도 가족 모두가 주인공이신 여러분이 함께해 주셨기에 이겨낼 수 있었고 웃을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며 태권도를 비롯한 스포츠계에도 새로운 시작의 기운과 큰 변화가 있는 해가 될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우리도 이러한 변화의 바람에 맞춰 힘들었던 마음을 더욱 굳건히 다잡아야 합니다.

 

새해 아침, 우리 모두 정체된 이 상황을 뛰어넘어 힘찬 변화를 위한 목표를 야심차게 설정하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새해 희망을 공유하며 꼭 이루겠다고 다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짐은 반듯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저 역시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힘찬 추진력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변화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힘들었던 기억들은 저물어 가는 해에 다 실어 보내시고,새해에는 새로운 희망들이 우리를 찾아오리라 기대해 보며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번영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 겸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 최재춘-

 

남궁준 기자 skarndwnsd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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