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활성화 및 재단 운영 방안 등 논의 위한 워크숍 진행

  • 등록 2024.12.17 1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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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국립수목원 등 벤치마킹과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원 유사 시설 탐방 및 소통 프로그램, 간담회 등 모든 임직원이 참가해 태권도원 활성화와 재단 운영 방안 논의 등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한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12일과 13일 김중헌 이사장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과 대통령기록관, 공주 한옥마을 등 태권도원 유사 시설을 찾아 운영 및 관리 방안과 콘텐츠 등 벤치마킹을 통해 태권도원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태권도진흥재단이 시행 중인 ESG 경영과 직원 복지 제도 개선,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주제로 조별 토의와 주제 논의, 개선방안 도출 및 발표 등 브레인스토밍 형식의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소통 프로그램에서 “조직 발전을 위해 조금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숙소 확보 등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 “태권도원 방문객 확대를 위한 대중교통 접근성 확대를 포함한 교통 대책이 절실하다”등의 건의 사항과 함께 “부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다양한 칭찬” 목소리도 가감 없이 나타내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원 유사 시설을 찾아 태권도원 발전과 활성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전 임직원이 함께 고민한 자리가 되었다”라며 “또한, 우리 재단 임직원 간 상호 신뢰 증진과 애사심 증대, 격의 없는 논의 등 새로운 공간에서 의사소통을 가지면서 제기된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unflower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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