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에 문을 활짝 연 감동의 태권도장

  • 등록 2025.07.22 2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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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마음으로 가르칩니다”

‘아빠가 가르치는 태권도’ 7월 21일 신중앙역 앞 개관


 

[한국태권도신문] 인천 검단신도시 신중앙역 앞, 아이들의 환한 웃음소리가 새롭게 울려 퍼질 공간이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21일(월), 엠파이어빌딩 8층에 개관하는 **‘아빠가 가르치는 태권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지역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름부터 남다른 이 태권도장은, 그 철학 역시 특별하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마치 자신의 자녀를 대하듯 정성과 책임을 담아 지도를 이어가는 곳이다. 이 도장을 이끄는 김성식 관장은 광주체육고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에서 태권도 전공으로 학사부터 박사까지 마친 태권도 교육 전문가다.

 

 

김 관장은 선수 생활과 교육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인성과 자존감, 건강한 신체 성장을 함께 키우는 데 주안점을 둔다. 그는 “태권도는 단지 발차기나 품새를 배우는 운동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과 삶을 함께 성장시키는 교육”이라며,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바라보며,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장 내부 역시 주목할 만하다. 5~7세 유아 전용 수련관, 초등·중등 전문관을 분리 운영해 연령별 교육의 질을 높였고, 여기에 **줄넘기 특화 프로그램 ‘점프스타 클럽’**까지 더해져 아이들의 체력과 집중력을 함께 향상시킨다. 위생과 안전도 빠뜨리지 않았다. 세스코 위생 시스템, 대형 공기청정기 등을 갖추고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실제로 최근 상담 및 체험 신청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검단 지역 내 믿고 맡길 수 있는 체육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키워줄 곳을 찾고 있다면, **‘아빠가 가르치는 태권도’**는 분명 눈여겨볼 만한 곳이다.

 

 

[도장 개요]

도장명: 아빠가 가르치는 태권도

개관일: 2025년 7월 21일(월)

위치: 인천 검단 신중앙역 앞 엠파이어빌딩 8층

운영 프로그램: 유아전용관, 초등·중등 전문 수련, 점프스타 클럽(줄넘기 특화)

문의: 현장 방문 상담 또는 전화 예약 가능

 

 

 

 

 

 

남궁원 기자 wone2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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