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및 서울시태권도협회 등 가맹단체 행정사무조사 생중계 실시!

  • 등록 2019.06.04 13: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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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요구하는 자료제출에 협조하는 것이 서울시 1,000만 시민을 위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 판단된다.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사진출처:서울시의회)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의회(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4일)부터 내일까지(2일간) 서울시의회 사무실에서 체육회 및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등록단체에 대한 관계자를 증인으로 출석하여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은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서울시체육회 및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포함한 등록단체에 해당 자료를 요청하고 관계자 14명을 증인으로 채택하여 출석을 요구하였으나 서울시체육회 정○○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 최○○회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늘 질의 주요내용은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중점사항으로 승품단심사비 인상 징수에 대한 사항, 심사비와 연동하여 회원의 회비 징수에 대한 사항, 모직원의 성매매혐의에 대한 사항 등 질의 답변이 이어지고 이다.

 

특히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사항을 보면 해당 단체에서 자료제출에 대한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시체육회를 비롯한 등록단체에서는 떳떳하고 숨김없이 특별위원회가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 서울시 1,000만 시민을 위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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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헌 기자 justwofus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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