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학교연맹 2019 제4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개최

  • 등록 2019.07.06 2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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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전을 통해서 재정문제, 인사문제 등을 안고 출발한 새 집행부는 일선 지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꿈나무 선수들에게는 기회제공과 경험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줘 앞으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보여 진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은 지난 5일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치뤘다.

 

▶ 제4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들과 임원진의 기념촬영

 

이번 선발전에서는 남자 -33kg급 박민규(신남초), 남자 -37kg급 문진호(안양초), 여자 -29kg급 신수인(현흥초), -33kg급 정소연(해제초)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어 오는 8월7일~1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19 세계 카뎃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 제4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경기장면

 

중등부 국가대표 선발은 한국중·고태권도연맹에서 대한태권도협회의 이사회 결과에 따라 아시아 카뎃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입상한 선수를 출전 시키기로 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대한태권도협회의 이사회 결과에 따라 선발전을 치루지 않기로 결정된 사항을 최권열 회장과 서정욱 전무이사의 각고의 노력으로 짧은 일정 안에 선발전을 성사시키는 기민한 행정력을 보여줬다.

 

서정욱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전무이사는 원칙을 강조하는 최권열 회장의 뜻을 받들어 행사를 추진했고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박상수, 전무이사 전일병)의 협조를 받아서 이번 대회를 무난히 치르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서 재정문제, 인사문제 등을 안고 출발한 새 집행부는 일선 지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꿈나무 선수들에게는 기회제공과 경험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줘 앞으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보여 진다.

임장섭 편집국장 saida5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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