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2020년도 기술심의회 구성 완료

  • 등록 2020.02.26 11: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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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은 최종복 의장을 중심으로 김택수, 박경선, 오수곤, 이병채, 원점조, 정창호, 차청훈 등 7명 부의장으로 위촉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2020년도 기술심의회(이하 기심회)’ 구성을 완료했다.

 

올해 국기원 기심회는 의장단 8명, 기술고문 3명, 지도위원 53명, 자문위원 56명, 분과위원 363명, 총무 1명, 부총무 1명 등 총 485명으로 구성했다.

 

먼저, 의장단은 최종복 의장을 중심으로 김택수, 박경선, 오수곤, 이병채, 원점조, 정창호, 차청훈 등 7명이 부의장으로 위촉되었다.

 

기술고문은 3명으로 조영기 전 국기원 부원장이 유임되었고, 김영태 전 국기원 이사, 오광웅 전 국기원 고단자 심사평가위원이 새롭게 위촉되었다.

 

기술심의회 분과는 총 18개로 기존 13개(심사집행, 격파, 협력, 연구, 교육, 도장, 상벌, 경기, 심판, 군경, 국제, 여성, 의전) 분과 중 이사회 의결로 정관이 변경되어 상벌분과위원회가 독립체제로 운영되면서 폐지되었고, 기획, 생활, 기록, 홍보, 복지, 봉사(법률) 등 6개 분과가 신설되었다.

 

지나해까지 의장단에 포함됐던 간사직이 폐지됨에 따라 신설된 총무직은 문광선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전공 주임교수가 위촉 됐으며 부총무직도 1명 두게됐다.

 

올해 국기원은 기심회 위원들이 각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기심회 분과와 인원을 조정했다.

임장섭 편집국장 saida5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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