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서울특별시 일대 태권도 영상 광고 및 이벤트 진행한다.

2023.01.20 14:44:47

- 태권도진흥재단, KTX주요 역사와 고속버스터미널 등 광고개시, 이벤트 경품 증정 -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서울역과 용산역, 고속터미널 및 서울특별시 일대에서 태권도원 영상광고를 내걸고 이와 관련한 ‘태권도원 광고 사진 찍기’ 이벤트를 진행,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2023∼20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을 더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설 명절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 서울역 내· 외부 대형 전광판, 용산역 미디어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 시내 8곳에 게시된다.

 

 

재단은 광고와 더불어 2월 17일까지 ‘태권도원 광고를 찾아라’이벤트를 준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참여방법은 광고를 배경으로 본인 또는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태권도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념품을 증정하며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원 누리집 혹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노철수 마케팅부장은 “전 세계 유일한 태권도 관광지가 바로 태권도원” 이라며 “한국관광100선을 비롯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이 곳을 설 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고 개시 첫 날, 서울역에서 광고를 접하고 있는 유희영(서울, 41세)씨는 “도장 다니는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까하고 태권도원을 갔다 온 적이 있다. 왜 이렇게 좋은 곳이 광고도 안하는지 궁금했는데 여기서 광고를 만나니 너무 반갑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국민 광고를 추진한 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지난 해 태권도장 활성화 TV광고로 대국민 인식개선에 앞장서온 만큼 태권도를 더 자주 접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광고 홍보에 신경을 쓸 생각”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태권도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방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태권도원 영상광고는 1월부터 2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이벤트도 같은 기간 함께 진행중이다.

남궁준 기자 skarndwnsd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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