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동구체육회를 이끌 민선2기 동구체육회장에 황현선 현 회장이 재선됐다. 황 회장은 단독 출마로 별도의 투표 없이 지난 22일 동구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황 회장은 "동구의 첫 민선 체육회장을 한 데 이어 재선까지 지지해 주신 체육인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재선을 통해 황 회장은 민선1기에 이어 앞으로 4년간 동구체육회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