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3 서울컵 세계줄넘기대회 이모저모
▲2023 박정희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서 대회사 하는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경상북도태권도협회(회장 이성우)는 국기태권도 휘호를 하사하고 태권도 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박정희 대통령의 큰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23 박정희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를 경북 문경시 국제정구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박정희 대통령이 초등교사 첫 부임지로 재직하며 하숙한 청운각이 있어 의미가 깊은 문경에서 지난 10월 27일(금)부터 30일(월)까지 4일간 약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서 열띤 경쟁 돌입했으며 겨루기 1,500만원, 품새 1,500만원, 종합경연 및 격파 1,500만원 등 총상금 4,500만원의 포상금 주어진다.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 대회사 전문] 오늘 첫 출발을 알리는 2023 박정희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축하와 격려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여러분! 국내.외에서 참가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특별히 본 대회를 유치해 주신 신현국 문경시장님의 큰 결단과 지원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나라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세계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텍사스 동문회가 주최하고 총동문회와 한양대학교가 후원하는 "2023 세계 한양인의 만남" 환영만찬이 10월 20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둥문들은 코로나19의 영향과 개최지역인 미국과 거리상 어려움으로 참여율이 저조할 것을 예상하였으나 준비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가 이를 뒷받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량 한양대학교 이사장과 이기정 총장을 비롯하여 손용근 총동문회장, 김종렬(60학번)명예대회장, 이강평 전, 서울기독대학교총장, 서울태권도9단회 김명수 회장, 세계태권도타임즈 정우진 발행인이 한양대학교 출신으로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한양대학교는 근면, 정직, 봉사의 네가지 덕목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 학생들로 하여금 사랑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랑의 실천을 위한 건학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 거주하고 있는 최명섭(체육81학번)동문이 대회장을 맡았으며 미국 텍사스 전통문화연구소장인 박성신(무용학과82학번)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최명섭 대회장은 초대사에서 한양 동문여러분의 텍사스에 오신 것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강일] [한국태권도신문] 남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지난 14일(토)부터 6일간 전라남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17개 시도협회와 재외동포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메달 경쟁 끝으로 폐막했다. 이번 104회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 태권도 종목에서 재미국선수단이 남·여 총 8체급 중 남자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와 여자부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재일본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종합 준우승, 재인도네시아선수단이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고양특례시 지축동 지효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지효태권도장(관장 남궁준)이 새롭게 현대 감각에 맞추어 시설을 마무리하고 개관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직까지 전국의 태권도장이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도전으로 문을 열고 수련생 모집에 박차를 가한 것이다. 고유가 시대로 경제적 어려움의 장기화가 겹치는 현상으로 전국은 물론 세계 속에 문을 닫는 도장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효태권도 남궁준 관장은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우뚝 솟아 오르는 자신감을 보이며 신규 태권도장 문을 열어 태권도계에 화재가 되고 있다. 개관식이 진행된 9월 23일(토) 지효태권도장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세계태권도본부 이동섭 국기원장과 한국초등학교연맹 최권열 회장, 태권도 9단회 김중영 회장, 서울 태권도 9단회 김명수 회장,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MTM태권도연합회 손민호 회장,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진재섭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궁준 관장의 개관식을 축하해 주었다.
사진으로 보는 2023 외국인 태권도 경연 &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
[한국태권도신문] 2023년 9월 21일 -- 윤슬사진촬영연구소(대표 김영훈)는 9월 15일 남양주시 주최·주관으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정약용도서관과 주변 광장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남양주시 진로교육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해 아름다운 빛을 활용한 찰나의 예술 ‘라이트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윤슬사진촬영연구소는 미래교육허브, 라이트페인팅홀릭을 부설 기관으로 두고 있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박람회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들과 진로 전담 교사들이 초청 참여한 가운데 평소 청소년 진로 교육에 큰 관심을 둔 것으로 알려지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 교육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교육계 종사자, 학부모 및 일반인 등 400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규모 진로교육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상상Zone △진학Zone △진로Zone △마을Zone △미래Zone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Zone별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박람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에 도움을 줄 체험 프로그램이 엄선돼 진행됐다. 진로 선택과 진학
▲제1회 경주교육장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경주시태권도협회 임원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상북도 경주교육지원청과 경주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경주교육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9월 16일(토)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조희락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의 상징적 도시인 경주에서 순수한 경주의 꿈나무 태권도인들과 함께 “제1회 경주교육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권대훈 경주교육장님과 교육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와 지도자, 선수가족분들에게 오늘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되어 승패를 떠나 축하와 격려가 넘치는 아름다운 대회, 안전한 대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희락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이 제1회 경주교육장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권대훈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제1회 경주교육장배 태권도대회" 개최를 모든 태권도인들과 함께 기뻐하며 그동안 갈고 기르고 닦은 실력을 겨루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들과 가족
[한국태권도신문] 2023년도에 빛나는 성과를 달성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한 2023 전국 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가 지난 9일(토)부터 13일(수)까지 5일간 동학농민혁명의 전승지인 전라북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약 2.0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됐다. 10일(일) 진행된 B리그 겨루기 종목에서 평택MTA태권도가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2위는 조정희태권도(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종합3위는 김만규태권스쿨(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허예범(평택MTA태권도) 선수가 받았으며 최우수지도자상은 이 결(평택MTA태권도) 지도자에게 돌아갔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 결(평택MTA태권도) 지도자는 매번 시합을 나올때마다 다양한 선수를 만날수 있어서 우리선수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는것 같다. 현재 B리그 선수들의 실력이 우상향중이어서 출전할때마다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다. 이제 이번 꿈나무대회는 과거가 되버렸고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10월 초등연맹회장기 대회에서도 우리선수들이 결과보다는 좋은 시합내용을 보여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9단회는 9월 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한 2023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직무대행, 태권도9단회 김중영 회장, 조영기 고문, 김정록 고문을 비롯하여 약5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특히 기념식장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동섭 국기원장,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이 참석하지 못해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은 아쉬운 표정을 남겼다. 태권도의 날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태권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4년 9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서울 등 각 지방에서 모인 9단 회원들은 상호간에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준비한 식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후 각자의 발길을 돌렸다. 태권도9단회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일부 회원들은 행사를 마치고 태권도원 주변에 위치한 덕유산을 찾아 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영상19도) 설천봉 정상에 올라 자연을 만끽했다. 국가가 태권도와 태권도인을 위하여 법적으로 정한 태권도의 날은 태권도인이 주인공으로 여러 장소에
[한국태권도신문] 아일랜드·독일 잼버리 대원, 태권도원 방문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 창무관 김중영 총 관장은 지난 8월 5일(토) 창립77주년 기념 창무관 세계선수권대회에 즈음하여 말레이시아 창무관 소속 차우프롬 사범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차우프롬 태권도 사범은 태권도 정통성을 인정받아 말레이시아에서 수련생 지도에 각별한 관심으로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각종 대회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으며 김중영 총관장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들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차우프롬 사범을 아는 창무관 소속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차우프롬이 태권도정신에 입각하여 겸손하고 예의가 바르며 수련생 지도에 최고의 수준급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10여명의 선수들과 함께 먼 걸음을 재촉하여 대한민국에 온 차우프롬 사범은 10여일의 태권도 대회 일정을 마치고 내일 귀국한다.
▲(사)대한삼단봉협회 김동산 회장이 무기에 대처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대한삼단봉협회(회장 김동산)는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함양과 국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흉악범들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데 긴요한 삼단봉술을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도심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범죄가 자주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으며, 누구나 이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강박 관념에 자신을 지키기 위한 대응 방법과 자신에 맞는 호신용품 소지에 관심이 증폭되어 삼단봉 구매와 활용 기술의 수련에 대한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따라서, 삼단봉을 체계적으로 교육·연구·홍보·관리하고자 설립한, (사)대한삼단봉협회는 2017년 6월 26일 서울시에서 허가한 법인으로 흉악범들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경호경비 관련 직무교육 향상을 위해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방문 또는 경찰삼단봉 중앙연수원(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터미널2로 41, 풍임빌딩)에서 알기 쉽고, 긴급 상황 시, 대처에 용이한 삼단봉술을 널리 보급하고 있다. (사)대한삼단봉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은 흉기에 대항하는 호신술 위주로 교육하며,
▲2023 태권도 청소년대표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3 태권도 청소년대표 하계 합숙훈련이 지난 7월 18일(화)부터 8월 6일(화)까지 김제 군민체육센터에서 김경열 감독의 총괄지휘 아래 남자 23명, 여자 25명의 선수들이 참여해서 알차게 마무리했다. 미래의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남·녀 청소년대표 48명의 선수들은 삼복더위 속에서도 김경열(천안 성정중) 감독의 지휘 아래 유망주 선수들의 재능 발굴 및 자긍심 고취를 훈련목표로 삼고 흔들림 없이 계획된 훈련프로그램을 충실히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꿈나무대표지도진과 청소년대표 지도진이 함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별히 합숙훈련 기간 중 한국가스공사 태권도팀(감독 신재현)이 훈련장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로 합동훈련과 사인회를 가지며 한국태권도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대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등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김경열 감독은 2023년 청소년대표 하계 합숙훈련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진이 하나로 뭉쳐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했으며 폭염 속에서도 지도진을 믿고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 태
[한국태권도신문] 불가리아 공화국의 카리아 공주와 부마인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외아들인 시메온 하산 무노즈 왕자, 슬라비 불가리아태권도협회장 등 일행 12명이 최재춘 태권도유네스코 추진단장의 안내로 경기도태권도협회와 수원 화성행궁을 찾았다.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가 강신철 국기원대사부 등과 함께 작품사진 촬영을 원하여 지난 22일(토) 자리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이는 유네스코에 태권도를 등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행은 경기도태권도협회를 방문해 협회 시설과 활동상황을 둘러 본 후 김경덕 회장의 환영 오찬 후 화성행궁에 동행해서 강신철 국기원대사부 등과 왕실가족과의 친선우애가 담긴 작품사진을 담았다. 특히, 도복을 차려입고 자리를 같이한 김경덕 회장의 노고에 대사일행은 감사함을 표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