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 태권도장이 인구 감소로 인해 전반적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 태권도 경영자 연합회(이하 한태연)는 최근 “중국은 한국보다 약 98배에 달하는 국토 면적과 약 30배의 인구를 보유한 거대한 시장으로, 태권도 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가”라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미 지난 8년간 중국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며 태권도 산업 진출을 위한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교두보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태권도 지도자 및 예비 운영자들을 위한 중국 진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 성별, 경력에 제한 없이 태권도에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문적인 인력은 물론 대학교 졸업자, 군 복무를 마친 인원, 여성, 그리고 현직 사범 및 관장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합회는 “중국에서 성공적인 태권도장 운영을 위해서는 단순한 지도 능력뿐만 아니라, 중국어 소통 능력과 현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중국 태권도 실전 연수와 중국어 연수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운영 중
[한국태권도신문] (주)벽산홀딩스(대표이사 신비호)와 ㈜새한글로벌(총괄대표이사 장대겸, 정성억 공동대표)은 2026년 1월 20일(화), ㈜벽산홀딩스 사무실에서 건설자재 및 시공사업 분야의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벽산홀딩스에서 신비호 대표이사와 임승순 상무이사, 신중석 금융총괄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새한글로벌에서는 장대겸 총괄대표이사와 정성억 공동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주)석광 임인호 대표이사, 연홍위 중국석산 대표이사, 참조은건강검진센터 정은실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설 현장에 필요한 건설자재 공급 협력 ▲자재 품질·규격·납기 등에 관한 기술 및 정보 공유 ▲신규 자재 개발 및 적용 검토에 대한 공동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신비호 (주)벽산홀딩스 대표이사는 올해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원활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를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본격적인 국가적 행보가 시작됐다. 2026년 1월 17일(토) 오후 3시, 전북 무주에 위치한 무주태권도원에서 「코리아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현판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공식 출범 행사로, 태권도가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제사회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날 현판식에서는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55년 만에 공개돼 행사에 역사적 상징성을 더했다. 태권도 역사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상징이 한자리에 모인 이 장면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해당 친필 휘호는 그간 미국에서 보관돼 오던 유물로, “국기 태권도의 진본 휘호는 개인이 아닌, 많은 국민과 함께 향유되어야 한다”는 뜻에 따라 기증이 이뤄졌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태권도 원로인 백황기 9단과 최태호 무주 구천동 노인회장이 뜻을 모아 국기태권도 창안자, 제창자 KOREA태권도유네스코 최재춘추진단장에게 기증했다. <기증자:백황기 미국샌디에고9단, 최태호무주구천동노인회장> <수증자:최재춘 KOREA 태권도유네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와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가 공동 주최하고, K-WORLD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K-WORLD 전국품새선수권대회’가 오는 3월 29일(일) 태권도의 성지 국기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대학교, 더드림병원, 마스터푸드, SM스포츠 등이 협력단체로 참여해 대회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더했다. 대회는 품새 종목을 중심으로 태권도의 교육적·경쟁적 가치를 함께 조명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품새 개인전(유급자부·우수부·선수부) ▲2인 복식전 ▲3인 단체전 ▲각 부별 왕중왕전 ▲태권체조 ▲손날격파(개인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기량과 팀워크를 폭넓게 평가한다. 특히, 생활체육 수련생부터 전문 선수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마련되어, 태권도 품새 저변 확대와 공정한 경쟁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의 공동대회장인 남궁준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회장은 “이번 K-WORLD 전국품새선수권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품새 수련의 본질과 교육적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라
[한국태권도신문] AI 기반 태권도 교육·평가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아이태권도(대표 최중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데이터 품질인증(DQ) 제도에서 최고 등급인 ‘Complex-Type Class 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국가 제도에 따라 과기정통부 지정 데이터품질인증기관 ㈜씨에이에스(CAS, 대표 전영하)가 심사를 수행해 부여한 국가공인 품질인증이다. 인증 대상은 ‘태권도 태극 1장~8장, 고려, 금강, 태백 표준동작 모션캡처 데이터’다. 해당 데이터는 국기원 교본의 표준 동작을 기반으로 기본 품새부터 심화 품새까지를 고품질로 모션캡처한 비정형 원천데이터로 구성됐다. 태극 품새는 기본 공격·방어 기술을 포함해 태권도 기초 학습에 필수적인 동작으로, 이번 데이터는 교육 현장 적용성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에이아이태권도는 이번 인증에서 정합도 1.0 만점으로 Class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Class A는 높은 정합도 기준을 충족한 데이터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태권도 표준동작 원천데이터가 국가 공인 품질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성과는 ‘표준 기반 태권도 디지털
신 년 사 (창무관 80년, 뿌리를 굳게 내리고 다시 백년을 준비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계태권도 창무관 가족 여러분. 2026년 새해를 맞아 국내외에서 창무관의 이름을 지켜주고 계신 모든 관원과 사범 여러분께 마음 깊이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의 도장과 가정마다 건강과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창무관이 창설 8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돌이켜보면 창무관의 80년은 결코 순탄한 길만은 아니었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져도 우리는 한 번도 태권도의 근본과 정신을 놓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창무관이 오늘까지 버텨온 힘이었고 자랑이었습니다. “태권도는 발로만 하는 운동이 아니라, 사람을 바로 세우는 길이다.” 라고 창무관은 늘 말해왔습니다. 이 소박하지만 분명한 가르침이 수 많은 제자들을 키워냈고 사회 곳곳에서 존중받는 태권도인을 만들어 왔습니다. 창무관의 이름에는 기술보다 사람, 경쟁보다 품격, 성과보다 원칙이 먼저 담겨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자랑스러운 80년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올해 준비하고 있는 창무관 80주년 기념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이 아닙니다. 선
신년사 태권도의 공공성과 신뢰 회복, 다시 원칙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그리고 한국태권도신문 독자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격변의 시대 속에서도 태권도라는 이름 아래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계신 지도자, 선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태권도계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질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조직 운영의 공정성, 제도의 투명성, 지도자의 책무성, 그리고 태권도가 과연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공공적 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위기가 아니라 성숙으로 나아가기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나 무도에 그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로서, 교육이자 문화이며 세계와 소통하는 국민 모두의 자산입니다. 그렇기에 태권도 관련 모든 제도와 행정, 단체 운영은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이 아닌 사회 전체의 이익을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사적으로 이용되거나 왜곡되어서는 안 됩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은 창간 이래 단 한 가지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태권도의 가치와 명예는 사실 위에 세워져야 한다”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5년은 세계태권도연맹(WT)과 전 세계 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중국 우시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27개 회원국이 총 64개의 메달을 나누며, 태권도가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수많은 역사적 순간은 태권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으며, 모든 참가 선수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시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새로운 집행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저는 회원국 여러분의 신뢰 속에 마지막 임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WT는 회원국 수가 215개국(+난민팀)으로 확대되어, 올림픽 종목 국제경기연맹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회원국을 보유한 연맹이 되었습니다. 이는 태권도가 전 세계에서 얼마나 널리 사랑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성과입니다. 변함없는 신뢰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 집행부와 함께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자이라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와 나이로비에서 처음으로 열린 세계태권도 21세 이하 선수권대회는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세계행복나눔태권도를 함께 만들어 주시는 모든 회원님과 후원자, 그리고 협력해 주시는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와 인사를 드립니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태권도를 통해 사회와 연결되고, 그 가치를 나눔으로 실천하고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후원 속에 성장해 온 비영리 단체입니다. 2026년에는 태권도를 통한 나눔의 영역을 더욱 단단히 하고, 교육 현장뿐만 아니라 태권도가 필요한 다양한 사회적 공간 속에서 그 역할을 차분히 넓혀가고자 합니다. 조급하지 않게, 그러나 흔들림 없이 태권도의 본질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지켜가겠습니다. 이 길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이 뜻에 함께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모일 때 비로소 이어질 수 있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회장으로서 저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가 신뢰받는 비영리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태권도의 가치를 사회 속에서 바르게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이 뜻깊은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새해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끝 무렵, 저는 국기원 이사장으로 선출되는 영예와 함께 국기원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됐습니다. 어깨는 무겁지만, 태권도 외길 인생을 걸어오며 마음속으로 품고만 있던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보여드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국기원의 새로운 집행부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국기원 이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태권도의 본질과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기원 임직원들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국기원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한 발씩 나아가 진정한 세계태권도본부로 거듭나겠습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국기원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마음 다짐으로 국기원의 안정화와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새해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저는 올해 국기원의 활력을 되찾아 질적 성장을 이루는 데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이를 위해 국기원 임직원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조직 변화가 아니라, 국기원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국기원은 앞으로 심사와 교육, 이 두 개의 축으로 내실을 공고히 다져 태권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지금, 유소년 인구 급감 등 사회적 변화로 일선 태권도장 운영이 매우 어렵습니다. 국기원의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일선 태권도장의 회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기를 엄중히 인식하고, 심기일전해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태권도장에 활력을 되찾고, 태권도 지도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수련생을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노
[한국태권도신문] 2025년 한 해 동안 태권도원을 찾은 방문객이 34만 2천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방문객이 찾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29일을 기준으로 한 태권도원 방문객 수는 내국인 31만 1천 명, 외국인 3만 1천 명이다. 2024년과 비교하면 내국인은 11%가 증가했고, 외국인은 78%가 증가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이러한 성과에는 태권도 체험 여행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성장을 주도했다. 올해 태권스테이 참가자는 7만 1천명으로 태권체조와 태권 운동회, 여름 물놀이 축제, 보름달 맞이, 크리스마스 축제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참가자 만족도에서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태권스테이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태권도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태권도 문화를 확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2025∼2026년 한국 관광 100선’과 ‘2025년 건강 관리(웰니스) 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특별한 여행지로 평가받았다. 이와 더불어 2025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대회 개최, 태권도 선수 전지훈련,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운영 등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방문 역시 활발히 이루어졌다. 김중헌
[한국태권도신문] 함양군태권도협회(회장 양만수)는 12월 28일 함양 성림웨딩홀에서 ‘2025 함양군 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태권도 고문단, 자문위원 및 협회 부회장들과 더불어 관내 태권도장 관장, 사범, 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병오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협회장 인사말, 군수 격려사, 내빈 축사(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체육회장), 축하 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한 해 함양군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3명(이은한 전 사무총장, 김종민 이사, 황지원 사무차장)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태권도협회는 1960년대 창립 이래 도민체전 최다 우승과 전국체전 최다 메달 획득 등 경남을 대표하는 명문 협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6년에는 모든 태권도인이 하나로 뭉쳐 더 큰 도약을 이루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양만수 함야군태권도협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향해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겨루기태권도보존회,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코리아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등 5개 전승주체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차기 등재 신청 대상 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유네스코에 정식 등재를 신청할 종목을 사전에 선정하는 절차로, 전승주체들이 해당 유산의 역사성, 전승 체계, 공동체 참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산청은 심사를 거쳐 내년 1~2월 중 최종 등재 신청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번 등재 추진 과정에서 신청서 작성과 관계 기관 간 협력 조정 등 행정적 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과 공동으로 인류무형유산 등재신청서 작성 용역을 추진하며, 유네스코 등재 기준에 부합하는 자료 정리와 논리 구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등재가 성사되면 태권도는 경기 종목을 넘어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국제적 위상이 격상된다.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태권도를 매개로 한 국제 문화 교류 활성화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한국태권도신문]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스포츠 외교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24년 영국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season 17)’에서 골든버저를 받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싸울아비’는, 올해 10월 스페인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에스파냐 갓 탤런트(Got Talent España season 11)’에도 참가하여 압도적 퍼포먼스로 심사위원과 관객을 사로잡으며 괄목할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영 예정인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화려한 활약과 빛나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싸울아비 활동의 백미는 단연 '아프리카 태권도 외교'였다.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전북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공식 위촉된 싸울아비는 지난 12월 동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세계태권도 U-21 챔피언십' 개막식 무대에 올라 5천여 세계 관중을 압도했다. 이 대회는 세계태권도 유망주 선발의 권위 있는 글로벌 무대로, 대학 단일팀으로는 최초 개막식 시범 공연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