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 전경 [한국태권도신문] 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 이규석)은 지난 22일(수) 오후 4시 국제대회의 메카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을 화려하고 성대하게 진행했다. 18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개막식에는 이규석 회장을 비롯해서 조정원(세계연맹총재), 양진방(대한태권도협회장), 오응환(진흥재단이사장), 김인선(WT집행위원), 정국현(WT집행위원), 이경배(ATU집행위원), 강석한(서울시협회장), 김상진(부산시협회장), 한규학(경남협회장), 김화영(울산시협회장), 이재수(춘천시장), 장광선(육군 2군단장), 사미라 아그하리(아프가니스탄 IOC위원), 장흥(중국 IOC위원), 스태판 폭스 가이스프(국제경기연맹연합부회장) 등 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34개국에서 겨루기 229명, 품새 208명의 선수들이 참여해서 국가의 명예를 걸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대한민국은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동반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경기장 이규석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