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화려한 시범기술과 태권체조 등 태권도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제15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가 11월2일(토)~3일(일) 이틀간 전라북도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주관한 이번 2019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는 작년 웰빙 태권도 페스티벌과 다르게 대회 명칭 변경과 두 배 가까이 되는 총 113개 팀에서 2.443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회를 거듭 할수록 발전하여 명실상부한 태권도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사람들 이목을 집중 시켰다.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 장년부로 나눠지며 경연 종목은 개인 시범종합경연, 팀 시범경연, 태권체조로 화려한 격파 기술과 공연적 요소가 가미된 태권도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보는 눈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를 무대로 한 태권도축제가 오랜 세월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 또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 대회가 훌륭한 태권도인들을 양산하는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태권도의 고장 무주와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 태권도원이 대회와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는 11월4일(월) 오후2시에 KTA 회의실에서2019년도 제10차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조영복강원도영월군태권도협회장의차녀은비 양이화촉을밝힙니다. ▷일 시 :2019년12월14일(토요일) 오전11시 ▷장 소 :호텔인터불고원주/1층장미홀 ▷주소 : 원주시동부순환로200 (반곡동1401-10) 많은 태권도인들의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어린이통학버스 "차령제한 강제폐차"와 관련 이용호 의원이 대표발의 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태권도계와 학원총연합회가 대책위를 구성해 오는 11월7일(목) 오전11시에 이용호 국회의원실에서 긴급면담을 진행한다. 특히 국기원이 최영열 원장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번 대책위에 함께 한다고 밝혔으며 최영열 국기원장은 "태권도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의 "차령제한 강제폐차" (3년 안에 등록사실상 중고차 구입 불가)와 "동승자 강제탑승"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사범들의 권익을 위해 국기원이 함께 할것."이라고 말했다. ● 해결방법 가. 발의 의원 과반수 이상 발의 취소 동의 (불가능 -헌정사상 유래가 없음) 나. 차령의 기준(3년 안에 등록하고 11년간 사용)을 11년간 운행 거리로 병합심사 때 바꾸는 방법 ★ 이용호 의원실 긍정 검토 약속 대책위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는 조성길(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 대표)은 대안을 제시하며 과거 위 건으로 헌법소원을 했으며 현재, 헌법소원은 승소 가능성이 높다고 범태권도통학버스위원회와 학원총연합회의 담당 법무법인의 반응이라고 전했다. 이유는 세림이법 입법 발
▲ 행복한 동행 인성교육 세미나에서 열강하는 손성도 박사 국기원 - 최영열호의 첫번째 과제? [한국태권도신문] 10월19일,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2020년 전국태권도장 수련표준화 교육과정을 앞두고“제1차KTA태권도장 표준교육과정 강사 연수”를 중앙대학교에서 실시했다.본 교육을 이수한 강사는2020년 각 시·도에서 태권도장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수련표준화 과정에 대하여 의무교육을 진행한다. 그러나 본 교육과정은 국기원의 업무에 속한다.국기원의 핵심 업무 중 하나는 태권도장의 수련표준화 과정을 만들고 이를 교육해야 한다.또한 이를 기준으로 승품(단) 심사규정을 만드는 일이다.그런데 국기원은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러한 표준화 과정을 만들지 못했다.표준수련과정을 기준으로 숙련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승품(단) 심사규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국기원은 거꾸로 심사규정만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KTA가 국기원의 핵심 업무를 직접 진행하는 이유에 대하여 이종천 부장은“KTA이사회 결정사안이다.”란 입장이다.이에 대하여 국기원의 고광문 부장은“국기원에서도 표준수련과정을 만들기로 결정하였다.그리고 만들어지는대로 곧바로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기원
[한국태권도신문]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이동섭 국회의원(용인갑 지역위원장)이 10월30일(수) 오후 5시 용인대학교 무도대학에서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보도문을 통해서 밝혔다. 이동섭 의원의 저서 ‘국기태권도’는 한평생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그의 자전적 이야기로, 태권도를 ‘國技’로 지정하기 위한 그의 끈질긴 노력이 기록되어 있다. 구성은 ▲우리나라 태권도의 발자취를 담은 ‘태권도의 길’편, ▲이동섭 의원이 태권도를 만나면서 겪은 삶의 궤적을 담은 ‘국기태권도와 이동섭, 길 위에서 만나다’편, ▲20대 국회 등원 이후 그동안 관습적으로만 여겨져오던 태권도를 법률상‘國技’의 지위에 올려놓기 위한 그의 활약이 담긴 ‘국기태권도 의정활동’편, 그리고 ▲‘의정활동을 통한 문화체육 발전방향을 모색한다’편으로 되어있다. 이동섭 의원은 서문에서 “태권도 역사와 진흥, 문화‧예술‧스포츠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 국제관계에서 스포츠 외교활동을 중심으로 였었다.”며 “이 책을 통해 태권도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태권도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저의 의정활동기록과 스포츠외교 강국의 부활을 꿈꾸는 제 혼신의 노력을 담아냈다.”고 밝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회의원은 대표 발의한 태권도 진흥법 개정안이 31일(목)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보도문을 통해서 밝혔다. 이 개정안은 태권도 지도자 중 업적이 큰 인물을 ‘대사범’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을 위하여 무형문화재의 기능, 예능 등을 전형대로 체득·실현할 수 있는 사람을 보유자로 인정하고, 정부는 보유자가 전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민족 고유 무도(武道)인 태권도는 전 세계 209개 회원국과 1억 5천만 명의 수련 인구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명인을 지정 하는 제도가 없어서 태권도의 계승 및 진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를 맡고 있기도 한 이동섭 국회의원은 지난 2017년 5월 24일, 정부가 태권도의 계승 및 진흥을 위하여 태권도 지도자 중에서 태권도 대사범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태권도 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이동섭 의원은 “당초 문화체육관광부는 타 제도와의 형평성을 들어 반대를 했으나, 제가 2년간 문체부와 문체위 여야 의원들을 끈질기게 설득해 결국 올 7월 18일 문체위를 통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하, 초등연맹)은 오는 11월28일(목)~12월1일(일)까지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을 개최한다. 특히겨루기 체급별 남녀 우승자 16명과 품새 개인 최강전 남녀 우승자 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우수지도자 및 연맹공로자 15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경기력향상지원금 포함 총 2.400만원을 포상하기로 했다. ▲ 대회장에서 표창 수여하는 최권열 회장 일선 지도자들은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이 2019년 4월26일에 회장 당선 이후 집행부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초등연맹의 살림을 원칙에 입각해서 투명하게 꾸려나가며 태권도 연맹체 운영의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최권열 회장이 당선이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이지만 기존에 계획된 대회를 선수가 행복해하고 지도자들이 만족해하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열량을 쏟아 부었으며 경기를 주관하는 연맹체의 임무에 부합하는 정국현 배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를 창설하는 등발 빠른 행보를 보여 주며 초등연맹을 획기적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최권열 회장은 내년에도 더 많은 장학기금을 마련해서 꿈나무 선수들과
[한국태권도신문]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오는 12월8일(일) 2019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은 전 세계 태권도 지도자들이 한 자리 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어 왔습니다. 이번 2019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콘텐츠’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콘텐츠 활용 및 도장홍보 방안 등 현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번 2019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자 글로벌 태권도 지 도자 인재 육성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으로서 앞으로 차세대 태권도 지도자가 세대와 국적을 초월 하여 진정한 글로벌 지도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아래와 같이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참석하고자 하 는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여러분께서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019 서울글로벌태권도 지도자 포럼 행사내용 ■ □ 행사개요 ○ 시간 :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09:30 ~ 18: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0일(일) 서울시 관악구 남강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관악구청장기 태권도 대회가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재완(관악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박준희(관악구청장), 오신환(국회의원), 김성식(국회의원), 이자형(서울시협회 상근이사), 관악구 시,구의원 등 다수가 참가했다. ▲ 제22회 관악구청장기 태권도 대회 개회식 장면 박재완 관악구태권도협회장은 환영사에서 태권도는 인격을 항상 시켜 건강한 자태와 품성을 지니게 하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에 많은 꿈나무들이 참가해 태권도의 앞날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 환영사하는 박재완 관악구태권도협회장 박준희 구청장은 대회사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태권도를 이끌어갈 주역임을 명심하고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격려를 아끼지 않는 넓고 큰마음을 가진 지혜롭고 슬기로운 마음으로 우정을 다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선수선서 받는 박재완 관악구태권도협회장(우측)과박준희 관악구청장(좌측) 이번 대회는 관악구와 관악구 체육회가 주최했으며 관악구태
[한국태권도신문] 2019 한국오픈 전국줄넘기 선수권대회가 10월26일(토)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가 주최하고 (법인)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한국파워점핑줄넘기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줄넘기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줄넘기 동호인 2,100여명의 선수와 98개 단체가 참가하는 공식대회로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회장인 김민성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며 소회를 밝혔다.
■ 2019 안산시의회 의장기 태권도 한마당대회 ■ ○ 일 시 : 2019년 10월 26일(토) ○ 장 소 : 안산 와동체육관 ○ 주 체 : 안산시의회. 안산시체육회 ○ 주 관 : 안산시태권도협회 ○ 후 원 : 안산시. 경기도태권도협회
▲ 최창신 KTA 회장(오른쪽)과 슬라비 비네프 BTF 회장이 상호 교류 MOU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여섯 번째 발걸음은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에서 내디뎠다. 대한민국→ 중국→ 대한민국→ 이탈리아→ 대한민국→ 불가리아, 지구촌을 종횡하는 발길이다. 전 세계 태권도 강국과 긴밀한 연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방위 외교를 추구하는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의 행보는 거침없다. 한국과 불가리아, 두 나라 태권도가 교류의 손을 맞잡았다. KTA가 외국 협회와 손잡은 여섯 번째 자매결연이다. 이번엔 3개월 15일 만에 개가를 올렸다. 지난 7월 4일 춘천에서 프랑스태권도협회(FFT)와 MOU(양해 각서)를 맺은 바 있다. 지난 10월 19일 최 회장은 슬라비 비네프 불가리아태권도연맹(BTF) 회장과 만나 두 나라의 태권도 발전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KTA-BTF 간 태권도 협약 체결식서, 최 회장과 비네프 회장은 태권도 전반에 걸쳐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비네프 회장의 자택에서 열린 MOU 체결식엔, KTA 측에서 최 회장과 최재춘 사무총장이, BTF 측에선 비네프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2019 인도네시아 아시아태권도한마당(이하 아시아한마당)’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26일(토) 개막한다. 아시아 한마당은 오는 10월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찌부부르 청소년 체육 센터(GOR POPKI Sports Stadium, Cibubur-Jakarta Indonesia)에서 열린다. 이번 아시아한마당의 참가자는 12개국 1,236명으로 대륙별한마당 역대 가장 많은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국기원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태권도한마당과 마찬가지로 아시아한마당 역시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발전시킨 겨루기 일변도를 지양하면서 격파, 시범, 품새,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확대하고 대륙별 태권도 발전을 시키려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이번 아시아한마당은 ◎개인전 △위력격파(주먹격파, 손날격파, 옆차기·뒤차기격파) △종합격파 △기록경연(높이뛰어격파, 멀리뛰어격파, 속도격파) △공인품새, ◎단체전 △공인품새(단체) △창작품새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의 총 13개 종목 68개 부문에서 경연이 진행된다. 10월 26일(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아시아한마당의 시작
[한국태권도신문] 다올세무회계 류아라 대표 세무사는 법무법인 일현과의 업무협약 소식을 전했다. 복잡하고 다변화 하는 경영시대에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고자 다올세무회계는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법무법인 일현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법무법인 일현은 서초동에 소재하며, 변호사 10명과 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중소형 로펌이다. 법인 구성원들 중에는 노무사 출신 변호사를 비롯하여 형사전문, 민사전문, 가사전문, 회생파산전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어 다올세무회계 회원들이 법적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 담당 변호사 '노성봉 변호사'는 다올 세무회계의 회원들에게 법률적 지원을 해줄 것이며 이외에 공인노무사, 가맹거래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고용노동부에서도 2년 6개월 근무했다. 현재 법무법인 일현 소속 변호사, 으뜸 노무법인 소속 공인노무사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기업, 병원, 도장, 학원 등의 자문을 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공익변호사, 학교폭력자치위원, 서울시 교육청 명예교사 등의 외부 활동을 통해 도장이나 학원의 아이들에 대한 이해도 깊으며 주 업무 분야는 인사노무, 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