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은 지난 5일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치뤘다. ▶ 제4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들과 임원진의 기념촬영 이번 선발전에서는 남자 -33kg급 박민규(신남초), 남자 -37kg급 문진호(안양초), 여자 -29kg급 신수인(현흥초), -33kg급 정소연(해제초)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어 오는 8월7일~1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19 세계 카뎃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 제4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경기장면 중등부 국가대표 선발은 한국중·고태권도연맹에서 대한태권도협회의 이사회 결과에 따라 아시아 카뎃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입상한 선수를 출전 시키기로 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대한태권도협회의 이사회 결과에 따라 선발전을 치루지 않기로 결정된 사항을 최권열 회장과 서정욱 전무이사의 각고의 노력으로 짧은 일정 안에 선발전을 성사시키는 기민한 행정력을 보여줬다. 서정욱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전무이사는 원칙을 강조하는 최권열 회장의 뜻을 받들어 행사를 추진했고경남태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운데), 변관철 세계태권십연맹 총장(좌측 끝),문정연 Co.Act 대표(우측 끝)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무려5.000여 명의 GCS글로벌평화봉사단 "태어로즈영웅단"이 1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권도 시범공연을 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공연은 아리랑에 맞춰 부채와 연결된 흰 천을 휘날리는 퍼포먼스와 송판 격파 시범 등을 선보였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1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WT) 태권도 시범단(단장 나일한)이 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29일(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행사 중 1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규모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다. 이날 내빈으로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나일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장,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문호준 경희대 태권도 연합회장,변관철 세계태권쉽연맹 총장등이 참석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17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6월27일(목)부터 7월4일(목)까지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8일간의 열전으로 화려하게 진행되고 있다. ▶ 우석대학교 총장기대회 개회식 장면 우석대학교 총장기대회는 그동안 전주에서 개최하다 올해는 우석대 진천캠퍼스의 위상 제고는 물론 대회 기간 참가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진천 화랑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품새(6월 27일~29일) 1부 경기는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성인부, 장년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남녀 개인전, 페어전, 남녀 단체전 등으로 치러지며 품새 2부 경기는 자유품새가 추가 되며 시범 경연(6월 30일)은 남·여 개인전과 태권체조로 구성되어 진행하고 있다. 겨루기는 남·여 고등부 각 10체급 개인전과 남여 중·고등부 5인조 단체전으로 이루어 졌으며 개인전(7월 1일~4일), 단체전(7월 4일)으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에서부터 청·년장년층까지 참가했으며 품새 부문은 1.603명의 선수가 세부종목에 참여했으며 경연 부문은 328명, 겨루기 부문은 634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1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우석대총장기 대회의 높은 위상을 자랑했다. ▶ 우석대학교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29일(토)~30(일)제1회 안동하회탈배 초청 족구대회가 이틀에 걸쳐 안동 족구전용구장에서 전국의약 130개팀이 부서별로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안동시 족구협회 손학수 회장은대회사를 통해 수 년전에 안동웅부배로 전국대회를 치른 이후 처음 전국 규모의 대회를 치르는 만큼 다소의 미흡함이 있더라도 혜량하시고 지도편달을 부탁한다며 본 대회를 위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뜻 중지를 모아 준임원진과 실무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경북태권도협회(회장 윤종욱)는 지난 6월29일(토)부터 30일(일)이틀간경북도내 23개 시·군태권도협회 임원 워크샵 겸 회원 단합대회를맞아 독도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윤종욱 회장은 「경북 태권도사 초유의 울릉도, 독도대회 개최를 기념하면서 독도는 대한민국 혼이 담긴 땅이고 태권도 역시 대한민국 혼이 담긴 고유의 전통무예이자 국기다」 면서 「전통 화랑의 후예인 경북 태권도인들이 독도 지키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윤종욱 회장은 행사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해준 울릉군태권도협회 이창원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장마철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 경북태권도협회 지도자들의 강력한 기에 장마전선이 물러나면서 무탈하게 입도하여 행사를 잘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경북태권도 가족들을 환영하고 울릉도 홍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이번 독도 탐방 행사는 사상초유의 170명의 경북태권도협회 임원과 지도자가 독도 입도에 성공하여 하나된 모습으로 「경북태권도협회 파이팅! 태권도 만세!! 독도 만세!!!」 를 외치며 단합을 과시함과 아울러 국기태권도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 수호 의
지난 6월20일 오후5시경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마루한 호암 태권도장(관장 정명기)은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곳을 찾은 뜻밖의 손님에 60여 명의 태권 동남동녀(童男童女)는 환호성을 터뜨렸다. “약속 할아버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에게 새로 생긴 별호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미리 정하여 두면 반드시 지키는 최창신 회장에게 참으로 어울리는 별명인 듯하다. 1년 7개월 전에 한 약속을 지키려고 천 리 길도 마다하지 않은 채 불쑥 모습을 나타낸 백발의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반가움과 기쁨의 함성이었다. ▲ KTA 최창신 회장, 창원시에 위치한 마루한 호암 태권도장 수련생들과 기념촬영 시계바늘을 되돌려 19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2017년 11월18일 저녁, 무주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당은 유쾌한 한마당이었다. 2017년도 KTA 지도자전문교육과정의 하나로 최창신 회장이 일선 지도자들을 만나는 자리인 "태권 콘서트Ⅱ" 가 유익하면서도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었다고 한다. 시간이 끝나갈 무렵, 최창신 회장은 즉석에서 한 가지를 제안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지도자 여러분 가운데 한 명을 뽑아 (그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을 찾아가겠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승인하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이 주체하는 제31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시범 6월22일(토)~23일(일) ▷겨루기 24일(월)~28일(금)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7일간의 열전으로 화려하게 진행되고 있다. ▶제31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 장면 31회째를 맞이하는 경희대총장기대회는 2006년부터 홍천에서 개최해서 올해로 14번째 대회를 치르고 있으며 고교유망주 선수발굴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명문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부문은 남자고등부 1.037명, 여자고등부 289명 등 111개교 1.326명이 참여했고 품새 부문은 남자고등부 373명, 여자고등부 103명 등 230개교 476명이 참여했으며 경연 부문은 남자고등부 691명, 여자고등부 189명 등 268개교 870명 등 총 2.600여명의 전국 고교 태권도 유망주 선수들이 참가해 3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희대총장기 대회의 높은 위상을 자랑했다. ▶시범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차예은 선
제8회 태·사·모 전국 유소년 태권 왕 대회 및 국제교류전 ▷ 주 체 :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주 관 : 태·사·모, WYTF ▷ 일 자 : 2019년 8월3일(토) ▷ 장 소 : 용인실내체육관 (경기도 용인시 소재) ▷ 경기종목 : 겨루기 - 개인전, 3:3단체 대항전 품 새 - 개인전, 단체전, 복식전, 혼합복식전, 품새 왕중왕전 ※ 자세한 대회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자. [www.tsm.or.kr] ▷ 접수마감 : 2019년 7월19일(금)까지 *** 많은 관심과 참가 바랍니다! ▷ 대회문의 : 대회조직위원장 박병철☎02-470-1718 / 010-3088-4144
김현성 전 국기원 부원장,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출판기념회를 7월13일 오후4시 삼정호텔 2층 제라늄홀에서 개최한다. ▶ 저서"태권도는 무엇을 배우는 무예인가?" 표지 저자는 한 평생 수련한 태권도를 사랑하며 태권도 수련을 통하여 터득한 태귄도 정신과 태권도 명상 그리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강하게 해주는 유기적 관계를 책에 담아 태권도 발전을 꾀하는 저서 ‘태권도는 무엇을 배우는 무예인가?’ 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다. 태권도 수련자 및 지도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김현성 전 국기원 부원장, 전 국기원 연수원장 ▶ 찾아오는 길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50 (연락처 02-6916-0257)
[한국태권도신문] 제1회 경기도 "세대공감 인성실천" 한궁대회가 지난 6월15일(토) 안양시 양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사)세계한궁협회, (사)대한한궁협회가 주최하고 안양시 장애인 한궁협회와 안양시 한궁협회가 주관했으며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의회, 경기도지역사회교육연합회, 한궁세계화연구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대회 참가 선수들을 살펴보면 초·중·고 학생, 교사, 장애인, 경로당 어르신, 경기도 시·군체육회 등 46개팀 250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도 "세대공감 인성실천" 한궁대회 개회식 장면 개회식에는 한궁 창시자인 세계한궁협회 허광 회장을 비롯하여 이승경 안양시한궁협회장, 심재철 국회의원, 안양시의회 김필여 의원, 박정옥 의원, 서정열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개회사하는 허광 세계한궁협회장 세계한궁협회 허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심신이 건강해야 자립인성을 키울 수 있으며 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체인지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비를 절감하고 함께 어울림으로써 가족 간 더 나아가 이웃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고 했
[한국태권도신문]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6월14일(금) ~ 20일(목)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49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개회식에서 심판선서를 받는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 해당사건은 남자대학부 +87kg급 8강전에서 세한대학교 A선수와 나사렛대학교 B선수의 경기에서 발생했으며 3회전 경기종료 직전 뒤지고 있던 나사렛대학교 B선수가 얼굴공격을 성공시켜 7대8로 역전되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역전 점수를 뽑는 과정에서 나사렛대학교 B선수가 넘어지면서 주심은 감점을 부여하지만 기록원의 실수인지 기계오류인지 전광판에 감점이 들어가지 않았고 나사렛대학교 B선수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 된다. 당시 해당 경기의 심판원, 기록원, 영상판독,세한대학교 지도자 모두 이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놓쳐버린 상태로 경기가 종료 된 것이다. 이후 약 30분 이상 경과 후 세한대학교 팀 관계자가 지난 경기상황은 골든 라운드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이의를 제기하게 되고 경기본부에서 영상 검토 후 경기규칙에도 없는 골든 라운드로 재경기를 지시 하게 된다. ▶협회장기 대회진행 본부의 모습 경기본부에서 재경기 지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