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소식◑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둘째날 태권도 경기 결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5월25일(토)부터이틀째열띤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권도 경기에서 초등부 남녀8체급, 중등부 남자11체급, 여자8체급으로 전체 선수595명, 임원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제45회 전국소년체전2일차 입상자를 살펴보면 ▲여자초등부-36kg 1위 서울특별시 남궁서연,2위 세종특별지치시 신은경,3위 전라남도 김향기,3위 울산광역시 김문주 ▲여자초등부-46kg 1위 대구광역시 곽현지,2위 충청남도 김나영,3위 경기도 최선영, 3위 울산광역시 최지선 ▲여자초등부+54kg 1위 제주특별자치도 강효린,2위 서울특별시 김명서,3위 충청북도 박솔인,3위 울산광역시 권은주 선수가 입상했다. ▲남자초등부-38kg 1위 경기도 최봉혁,2위 전라북도 심준호,3위 서울특별시 곽용준,3위 부산광역시 김주빈▲남자초등부-50kg 1위 강원도 이동진,2위 경상남도 강동민,3위 서울특별시 정선우,3위 경기도 오지훈▲남자초등부+58kg 1위 경기도 원건효,2위 세종특별지치시 정민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4일간 전북 익산시를 주개최지로 개막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7,234명의 초·중등학교 학생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라북도 14개 시군내 49개 경기장에서 종목별 경기가 분산해서 시작됐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관하는 태권도 종목 경기는 무주 태권도원 T1체육관에서 5월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매일 열띤 겨루기 경기를 펼친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천년을 이어온 소중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전라북도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길 바라며 200만 전북도민의 우정과 화합으로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고 했다.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은 첫날 오전 경기장을 찾아 두루 살피면서 대회진행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각시도 관계자 및 출전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라고 말했다. ▶ 태권도원 K1경기장 전경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의 특징은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말 경기를 편성해 평일 개최를 최소화 했으며 각 종목별 경기장은
[한국태권도신문] 5월21일(화) 세종시태권도협회(회장 김영인)와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세종시태권도협회 김영인 회장은 세종시의 우수선수와 지도자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즈베키스탄의 태권도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서울시 강서구태권도협회(회장 안재윤)가 주관한 제19회 강서구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 겨루기∙격파∙스피드발차기대회가 지난 5월19일(일) 강서구 가양레포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뭉쳐라! 서울에서, 뻗어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서구 관내 40여개 도장에서 약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 후 내빈들과 시범단의 기념 촬영 강서구태권도협회 안재윤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참가한 선수들은 승부를 떠나 진정한 스포츠맨십의 정신을 통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바라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기성취의 자긍심을 심어주어 참여와 보람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서구태권도협회 안재윤 회장의 개회사 모습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대신해 문홍선 강서구부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19회 강서구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 겨루기∙격파∙스피드발차기대회에 참석한 모든 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쳐줄 것을 당부하며 대회를 원만히 준비한 강서구태권도협회 안재윤 회장과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강서구태권도협회 안재윤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김민성 회장)는 지난 5월18일(토) 경기도 평택 이충 문화체육센터에서 우리는 챔피언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줄넘기 축제인 2019 한국오픈 전국 줄넘기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 후 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 임원진과 대외 인사 기념 촬영 이번 대회는 개인전 1552명과 단체전 50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뽐내냈으며 전국 최고의 음악줄넘기 15개팀이 참여 하여 멋진 경연을 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은 해피줄사랑클럽 ▷금상은 한국파워점핑클럽 ▷은상은 보정파워점핑클럽이 차지했다. ▶KPJF 주니어 국가대표 시범단 시범 특히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참여한 개인프리스타일 경기에서는 관중들의 탄성이 나올 정도의 멋진 줄넘기 기술로 큰 박수를 받았으며 ▷주니어부 우승은 BOB 이지용 선수 ▷시니어부 우승은 해피줄사랑의 조윤호 선수가 수상했다. ▶왕중왕전 경기에 출전한 선수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 김민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줄넘기 운동은 남녀노소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친환경 운동으로써 누구나 신나고 즐거운 줄넘기를 접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김지숙)은 제18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여성태권도대회및 제17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품새·시범대회를 2019년7월7일(일)부터 7월14일(일)까지 강원도 화천체육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2019년 대한민국 태권도협회 선수등록을 필한자 또는 국기원 품(단)증 소지자로 하며 특히 초등부의 경우 A조 와 B조로 나누어 실시하며 B조의 경우 2018년 입상전적 사실이 있거나 2019년 선수등록자의 참가 적발 시 실격처리한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 김지숙 회장이 취임 후 치르는 첫 대회로 장관기대회 겨루기 부문에는“3인조 단체전”을 신설하였고 회장배 품새대회에는 “시범” 종목을 신설하여 선수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참가선수를 유치해개최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성대한 대회를 치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범” 종목의 경우 올해 고등부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참가제한을 전체부(초/중/고/대/일)로 확대하여 개최 할 예정이며 고등부는 대학입시 입상실적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대회일정은 다음과 같다. * 품새·시범 - 2019.07.07(일) ~ 07.10(수) / 4일간 * 겨 루 기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장(강현구 경정)는 5월17일(금) 오전10시30분 미아동 동화치안센터에서 지역 환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수강생 운송차량으로 수시 관찰이 가능한 미아동 소재 무도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들과 지역 협력치안 공감대를 형성하여 ⌜달리는 무도천사⌟로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소재우 경사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강현구 미아지구대장 및 팀원, 강북경찰서 이조은 경찰관 등이 참석하여 달리는 무도천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발대식 기념사진 이번 행사에는 경찰태권도(장승원 관장), 강북 경희대태권도(임장섭 관장), 송중태권도(이봉수 관장), 성수태권도(최충호 관장), 지성태권도(홍영기 관장), 화계태권도(조윤재 관장), 한국종합체육관(송상현 관장), 해동검도(한헌수 관장) 등 8개 무도관이 참여했다. ⌜달리는 무도천사⌟로 위촉된 관장들은 수강생 운송차량으로 동네 곳곳을 누비며 아동보호 및 범죄 신고요원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범죄예방과 치안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달리는 무도천사⌟와 ⌜미아지구대⌟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아동보호를 위한 결손가정, 학대가정 파악 및 정보공유와 수강
[한국태권도신문] 5월16일(목) 오전9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대학관 선승관에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70주년 기념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개회식 이날 행사는 경희대 동문 MBC 엄주원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김희정 교수의 축가로 시작되었다. 박영국 경희대학교 총장직무대행과 송종국 체육대학장, 임신자 태권도학과 학과장, 유승희 전, 체육대학학장, 전영덕 체육대학 총동문회장 등 체육대학 원로 교수들과 체육대학 졸업생 동문 그리고 재학생 등 약 2.000여명이 참여했다. 내빈으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Kenshiro Matsunami 일본체육대학 이사장, Tomislav Kristicevic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학 학장 외 많은 정재계 및 체육계 인사 들이 함께 했다. ▶흉상 제막식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은 1949년 국내 최초로 체육학과로 설립되어 지난 70년 간 「경희대학교의 창학 이념인 문화세계의 창조를 구현하기 위해 체육 전문 학술교육과 연구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국 체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기념사진 촬영중인 체육대학의 동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5월9일(목), 13일(월) 양일간 회의를 개최하여 관련 업무에 대해 보고 받고 증인 출석요구안을 채택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건물 조사특별위원회는 그동안 관련 부서에서의 지도점검과 서울시체육회의 정기감사,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정기·특정감사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비위사실이 계속되는 만큼 그 간의 조사·감사결과에 따라 적정수준의 처분조치가 이루어졌는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형식적인 조사에 그친 것은 아닌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보조금 사업에 한정된 관리·감독을 벗어나 전반적인 운영 실태 점검으로 각 단체 내 소수 집행부의 독식과 명문화된 규정 없이 관행에 의존한 주먹구구식 운영에서 탈피하여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의 주춧돌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첫 업무보고 이후 서울시 체육사업 전반과 서울시체육회에 대한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먼저 노식래 의원(용산2, 도시계획)은 현재 시 체육회 임원 구성이 정관 상 임원의 구성요건 등을 위배한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법(2020.2.16)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협회에서는 대한민국 일선 태권도장의 선진형 교육문화 확산, 태권도 저변확대 및 차세대 인재 직무역랑강화를 위하여 『제5회 2019 KTA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를무주 태권도원에서 5월18일(토)~19일(일)까지 개최한다. https://www.koreataekwondo.co.kr/f001/post/1027
[한국태권도신문] 두 달째 암흑천지, 수백만 명이 식품과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같이 사투를 벌이는 곳. 21세기 어느 국가이건 이러한 환경에 처한 곳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베네수엘라는 세계최대 석유 매장량을 자랑하던 자원이 풍부한 나라였지만 현재 끝 모를 경제난과 대규모 정전 그리고 폭동까지 하루하루가 불안 속에 살아가고 있는 나라. 베네수엘라에서는 현실과 다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태권도를 통해 작은 희망을 찾으려 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팀의 김성훈 감독이다. 김성훈 감독은 2003년 베네수엘라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올림픽 사상 첫메달(여자) 획득과 볼리바리아노 게임 3연패, 사우스아메리칸 게임 2연패, 팬암 게임 여자부 종합우승, 아테네 올림픽 세계선발전 종합2위, 세계대회 메달 등 기적을 만들어 냈다. 100위권 정도의 수준인 베네수엘라 대표팀을 세계 정상의 수준으로 만들어 냈다. 이로 인해 2004년 베네수엘라 대통령으로 부터 최고 훈장, 2008년 주지사(현 검찰청장) 공로상, 스포츠 기자단이 뽑은 최우수 감독상 까지 외국인으로선 처음으로 받은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대한민국의 외교 활동 수행에 이바지한
[한국태권도신문]서울시 중랑구태권도협회(회장 정상호)가 주최한 서울시 강북지역 6개구 태권도 지도자 친선 축구대회가 5월11일(토) 인공폭포로 유명한 중랑구 용마 폭포공원 잔디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기념사진 촬영 이번 대회는 주최측인 중랑구협회와 전년도 우승팀인 성북구협회(회장 백춘기), 강북구협회(회장 하경민), 노원구협회(회장 정한영), 도봉구협회(회장 김성필), 동대문구협회(회장 정연학)가 참가했으며 1경기당 20분씩 리그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전 필승을 다짐하는 강북구협회 축구동아리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태권도 지도자 친선 축구대회는 소속구협회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아울러 태권도 지도자들 간의 단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당일 대회뿐만 아니라 년초부터 각구별 축구동아리 형태로 수개월간 꾸준하게 대회준비를 위해 팀워크를 다져 왔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노원구와 성북구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시간관계상 승부차기 대신 제비뽑기로 노원구가 우승을 성북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MVP는 노원구협회 김성동 관장에게 돌아갔으며 득점왕은 노원구협회 석봉일 관장이 차지했다. ▶우승기 받는노원구협회 홍경수 감독 대회 후 강북구협회 권철현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주체한 제21회 광주 5.18 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5월9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광주시민들의 5.18 민주화운동의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999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남자 중등부 868명, 여자 중등부 335명, 남자 고등부 652명, 여자 고등부 318명 등 총 217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5월9일(목)부터 16일(목)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이영석)가 주관했다. 9일(목) 오전11시 대한태권도협회 최재춘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과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이영석 회장을 비롯해 정만순 전 국기원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 김영인 회장, 한국여성태권도연맹 김지숙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지역의 인사로는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임미란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후식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위원회 상임행사위원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