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사회 적응교육 중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 12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격주로 주 4회 태권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의 태권도 교육은 지난 10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이루어진 태권도 교육의 연장선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의 태권도 교육에 대해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이를 반영한 법무부 요청에 따라 추가 교육이 진행된다. 진천에서는 기본서기, 발차기 등 태권도 입문 교육을 진행했고 여수에서는 품새 등 태권도 승급을 위한 교육을 반영해 수련생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교육에 투입하는 지도사범과 태권도봉사단원에 대해서 PCR 검사를 진행하고 교육 시 소규모 분반 등을 통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가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국내 적응에 기여를 하고 있고 몸과 마음의 안정에도 도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기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공적 역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1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이왕형 수원시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측은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 ‘관광·연수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협력’, ‘주요 사업 및 행사 시 협약 기관 장소·시설 사용 편의 제공’ 등을 담은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수원시는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등 4대 프로 스포츠 팀의 연고지를 둔 국내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체육 지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원시청 태권도선수단에는 안홍엽 감독과 김태훈 선수, 진호준 선수 등이 소속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우리 문화자산인 태권도가 더 많이 사랑받고 더 크게 뻗어가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인구 120만여명의 도시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021 여행가는 달’을 맞아 11월 30일까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 여행가는 달’기간에는 태권도원 입장료 50% 할인, 모노레일 탑승료는 개인 당 1천원 정액에 이용할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태권도원 입장료가 4천원에서 2천원으로, 모노레일 탑승료는 2천원에서 1천원으로 할인된다. 태권도원 상설시범공연에 더해 특별 프로그램으로‘태권북’과 ‘태권도원 마당극’을 운영한다. ‘태권북’은 전통북과 태권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매 주말 15시에 진행되며 태권도원 매표소에서 10시부터 선착순으로 25명까지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한다. 올 여름 태권전에서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은 ‘태권도원 마당극’은 T1공연장으로 장소를 옮겨 평일 11시에 진행한다. 또한, 태권도원 객실을 일반고객이 태권도원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로는 ‘SNS에서 여행가는 달 포스터 공유하고 커피 한잔’과 ‘태권도원 방문 인증하고 경품받자’ 등을 운영해 음료 교환권과 태권도원 열쇠고리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티몬과 마이리얼트립 등을 통해‘태권투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아시아, 유럽, 팬암, 아프리카 등 4개 대륙, 1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아시아(레바논) 1개국, 유럽[슬로바키아, 러시아(이르쿠츠크)] 2개국, 팬암(자메이카) 1개국, 아프리카(앙골라, 카메룬, 가나, 케냐, 우간다, 모로코) 6개국 등 총 10개국이며,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다. 아프리카의 모로코를 제외한 9개국은 지난 10월 선발 전형 당시 적격자가 없어 다시 모집하게 됐다. 분야별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A형 대표팀 지도자(겨루기 위주의 태권도 지도), △B형 군 경 및 학교 지도자(품새 및 시범 등 태권도 지도) 등 두 가지 형태로 모집한다. A형 대상 국가는 3개국(슬로바키아, 앙골라, 가나), B형은 7개국[카메룬, 케냐, 러시아(이르쿠츠크), 레바논, 우간다, 자메이카, 모로코]이며, 최대 3개국까지 희망 국가를 선택, 지원할 수 있지만, A형과 B형의 교차지원은 불가하다. 자격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취득한 사람이어야 한다.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의 경우 미취득한 사람이라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최초 계약 기간인 1년 이내에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1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이하 ‘온라인줄넘기대회’)가 10월31일(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일반부까지 참가한 대회로 700여명을 예상하였으나, 2.000여명이상 참가하였다. 위원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줄넘기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조직위원장 맡은 최덕황 위원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존의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대회를 진행하며, 또한 이번 2021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는 세계최초 랭킹제 도입과 좀 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줄넘기온라인대회 역사상 최초로 현장에서 전 코트 실시간 채점 방식을 도입한 줄넘기대회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을 맡은 배우 손종범 대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함으로써 학교의 정상적인 운영과 대면 수업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벌어졌고,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가 연기, 취소되고 있으며, 이러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8일 K타이거즈 제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열린 ‘K타이거즈 제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오응환 이사장 등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와 K타이거즈 안창범 대표, K타이거즈 제로 장준희·태미·변현민 등 멤버가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K타이거즈 제로는 앞으로 1년간 다양한 태권도 콘텐츠 제작 등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진흥재단의 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다. K타이거즈 제로는 지난해에도 태권도진흥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태주와 함께하는 힘내라 태권도! 코로나19 극복 응원’과 ‘K타이거즈 제로와 함께 한 태권 퀴즈쇼’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며 코로나19 극복과 도장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해 왔다. K타이거즈 제로 리더인 장준희 홍보대사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국기 태권도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태권도의 멋을 알리고 태권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K타이거즈 제로가 태권도를 대표하는 아이돌스타로서 태권도 발전과 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작년에 이어 국기 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인투비전스쿨(교장 배상식)과 상호 학교 체육발전과 희망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2일(금) 오전 11시에 잠실에 위치한 인투비전스쿨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인투비전스쿨 교장 배상식,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를 통해 입시주위의 학교 문화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세상의 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청소년 캠프 등 스포츠이벤트에 참여시키고, 스포츠를 통해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고,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투비전스쿨 배상식 교장은 “우리 인투비전스쿨은 청소년들이 공교육 제도 안에서 경험하는 수많은 어려움과 아픔들이 모여 이루어진 공동체이다. 빛의 자녀들인 우리 아이들이 어둠에 거하지 않도록 아이들의 손을 잡아 빛으로 함께 나아가려 하며, 위원회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포기하지 않는 교육, 만남과 회복을 통한 비전을 찾는 교육,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러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태권도원 온라인 채널에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2021 태권도 크리에이터 선발 및 영상 콘테스트’인 ‘오세요 게임’을 개최한다. 태권도 크리에이터 선발 ‘오세요 게임’은 10월 31일까지 게임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영상 제작 기획안과 제작 실현성, SNS 채널 운영 유무 등을 심사해 5개 ‘팀 또는 개인’을 먼저 선발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태권도원을 찾아 자유로운 주제로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해 11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오세요 게임’은 유튜브 반응도와 심사위원 등의 평가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선정하고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과 총상금 370만원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오세요 게임’은 태권도원을 무대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쳐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테스트이다”라며 “국기 태권도 활성화와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함께 알릴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 크리에이터 선발 - 오세요 게임’과 관련한 문의는 태권도진흥재단(063-320-0127)과 콘테스트 포스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조직 개혁’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이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 19일, 오응환 이사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조직 개혁 TF’가 도출 한 기틀 바로 세우기, 미래 비전 그리기 등 4개 부문 23개 과제 중에 ‘불합리한 정관 개정’과 ‘독립적이면서 유기적으로 일하는 조직 구성’ 등 12개 과제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완료 사항은 직제 개편과 공동체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특히 ‘정관, 직제 규정, 위임 전결 규정’ 등 30개 규정을 제·개정하거나 폐지하며 재단의 ‘시스템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다. 현재 진행 중인 11개 과제는 재단의 ‘중장기 로드맵 마련’과 ‘신사업 개발’,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등으로 추진 상황에 대해 매월 평가하고 내년 2월 내로 종료할 계획이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은 ‘조직 개혁 TF’에 이어 대대적인 인사 부문 혁신을 위해 ‘인사 개혁 TF’를 조만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직 개혁 TF’가 조직 전반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도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라면 ‘인사 개혁 TF’는 재단 직원들에 대한 인사관리나 승진, 채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지난 7일(목) 개최한 ‘2021 스포츠산업 일자리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1 스포츠산업 일자리페스티벌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가상공간(게더타운)에서 ‘메타버스 타 GO! 스포츠산업 미래 일자리 JOB GO!’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단 조현재 이사장의 개회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유병채 체육국장의 축사로 시작을 알렸다. 페스티벌은 사전신청 500명이 조기 마감되는 한편 사전신청을 못한 관람객들은 유튜브 라이브로 참여하며 스포츠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일자리 관련정보에 대한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는 스포츠산업 및 일자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로 꾸며진 스포츠산업 일자리컨퍼런스, 스포츠산업에 몸담고 있는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전하는 JOB 토크콘서트, 각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채용설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대행사장의 다양한 콘텐츠들 또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70여개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정보관, 스포츠 혁신제품을 미리 만나는 전시 및 VR체험존, 라이브 커머스관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가 마련되었다. 일자리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중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 12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태권도를 지도한다.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7회 진행하는 태권도 교육은 품새와 겨루기, 태권체조 등으로 이루어진다.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들과 지난 7월 선발한 59명의 태권도 봉사단원들이 지도에 나서고 특히 1회차인 6일에는 태권도 시범도 선보여 교육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태권도 교육을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내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지도사범과 태권도 봉사단원에 대한 PCR 검사 및 교육 시 소규모로 분반을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태권도 봉사단원으로 선발되어 이번 교육에서 지도를 맡은 강기훈 씨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알릴 기회가 주어져 정말 기쁘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태권도복을 입고 태권도 띠를 매는 것만으로도 기쁜 마음이 들도록 태권도 봉사단원 모두는 교육시간마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스포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장려하고,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 스포츠 실무맞춤 스타트업 교육과정’을 10월 1일부터 20일 15시까지 약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스포츠 실무맞춤 스타트업 교육과정’은 11월부터 시작해 약 3주간 진행되며 선발된 우수 20개 팀에게는 추가적으로 1:1 전문 IR 컨설팅과 IR DECK 디자인이 제공된다. 12월 15일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공개하는 최종발표회 후에 마무리된다. 참여 혜택으로는 모든 참가팀에게 △교육수료증 △상표출원 △브랜드 로고 △상세페이지 디자인이 제공돼 창업에 필요한 패키지가 제공된다. 교육과정으로는 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기본 교육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주식회사 웰스케어 이성원 대표, 농구플랫폼 위플레이를 운영하는 이재혁 대표 등 스포츠 산업 분야의 성공창업가의 강연이 제공된다. 특히 과제 해결을 위한 실습교육 과정에서는 메인콘텐츠에서 개발한 ‘슘페터 블렌디드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발상부터 차별화, 타깃고객분석,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을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단계별 실습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등 체육계 혁신협의체 5개 기관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협의체 공동 청렴웹툰 캠페인’을 9월 29일(수)부터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정당담함,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교육, 갑질 근절, 선수 인권보호 등을 주제로 기관별 특성 및 사례를 담은 맞춤형 웹툰을 제공하여 일상 속 청렴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청렴웹툰 1편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의 정정당당(正正堂堂)함은 美쳤다.’라는 주제로 지난 8월 도쿄올림픽에 참가해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펼친 선수단의 모습을 웹툰으로 선보이며 스포츠의 공정성과 가치를 강조하였다. 1편을 시작으로 매주 한 편씩 총 4편을 10월 말까지 선보이게 되며 5개 기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통하는 청렴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맞춤형 청렴교육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렴웹툰 캠페인을 통해 체육계 청렴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환기하고 공공기관의 청렴·반부패의지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흥 회장은 “체육계 혁신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청렴·윤리·인권보호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공동 청렴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전시행정
[한국태권도신문]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태권도부 정범구(스포츠건강재활3학년)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1차대회에서 +87kg급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티켓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태권도는 고등부만 대회를 개최하며 대학교 시합은 올해 협회장기 단 한 대회만 치루고 마무리했었다. 정범구는 협회장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학교의 헤비급(+87kg)의 최강자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많은 실업팀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발목인대를 크게 다치며 재활 치료중에 전국체육대회 잠정연기 및 취소가 되고 그나마 국가대표의 꿈을 갖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지만 오른쪽 발목부상이 심해 왼발 하나로 경기에 임했다. 무난하게 승리를 할 줄 알았던 16강전에서 경운대(김동욱)를 만나 11대10으로 힘겹게 승리를 하고, 8강전 우석대(임동연)를 가볍게 누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그러나 준결승전 수원시청(강연호)과 경기 직전 부상이 악화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선발전 출전자격은 3위까지 주워진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최선의 준비를 하여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큰 목표를 가지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태권도 보급, 확산을 위해 해외 13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아시아[일본(오사카), 레바논] 2개국, 유럽[슬로바키아, 러시아(이르쿠츠크)] 2개국, 팬암(엘살바도르, 자메이카) 2개국, 아프리카(앙골라, 카메룬, 가나, 케냐, 코트디부아르, 우간다) 6개국, 오세아니아(호주) 1개국이다.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며, 분야별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A형 대표팀 지도자(겨루기 위주의 태권도 지도), △B형 군 경 및 학교 지도자(품새 및 시범 등 태권도 지도) 두 가지 형태로 모집한다. A형 대상 국가는 4개국(슬로바키아, 호주, 앙골라, 가나)이며, B형은 9개국[카메룬, 일본(오사카), 코트디부아르, 케냐, 러시아(이르쿠츠크), 레바논, 우간다, 자메이카, 엘살바도르]이다. 지원자는 최대 3개국까지 희망 국가를 선택, 지원할 수 있지만, A형과 B형의 교차지원은 불가하다. 자격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취득한 사람이어야 한다. 다만,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의 경우 취득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최초 계약 기간인 1년 이내에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