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국기 태권도를 홍보하고, 태권도 시범단 활성화를 위해 ‘2021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단 지원 사업’(이하 시범단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시범단 지원 사업은 날로 성장하고 있는 태권도 시범단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시범 콘텐츠를 육성하고, 전국 각 지역별 축제와 문화제, 행사 등 다채로운 지역 문화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태권도 시범공연 지원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태권도 시범단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범단 지원 사업은 총 4억여 원의 예산으로, 사업 공모에는 정부 예산을 지원받고 있지 않은 전국의 모든 민간 시범단이 지원할 수 있다. 시범단별 최대 1억 원까지(1개 과제만 가능) 지원될 예정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종합심의 등을 통해 선정된 시범단은 오는 8월 협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12월 말까지 계획된 공연 일정을 마무리해야 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시범단 지원 사업을 통해 국기 태권도 홍보와 시범단 활성화를 비롯해 국민들과 외국 관광객 등에게 태권도를 더욱 널리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며 “국기 태권도 활성화 및 우리 문화에 대
[한국태권도신문] 체육계 5개 공공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김사엽)은 6월 29일 체육계 청렴윤리‧인권보호를 위해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5개 체육계 공공기관의 실무직원들로 구성된 ‘체육계 혁신협의체’의 제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협약을 맺고 각 기관 임직원이 동참하는 체육계 청렴‧인권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5개 기관은 ‘청렴‧인권 정책 추진 및 제도 개선 시 상호 협력’을 비롯해 ‘청렴‧인권 정책 우수사례 공유’, ‘체육계 청렴‧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 검토 및 환경 조성 공동 노력’, ‘각종 캠페인, 교육, 연구조사, 포럼, 청렴 콘서트 등의 청렴‧인권행사 공동 추진’ 등 체육계 청렴윤리와 인권보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5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체육계의 인권 보호와 확립에 더욱 기여함은 물론 공직자로서 청렴과 윤리를 기반으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8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서울특별시 여의도 소재)에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노력, 상호 주요사업 홍보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21일 태권도원(전북 무주군)을 방문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진흥재단의 노력에 함께 하자는 오응환 이사장의 제안을 원희룡 지사가 화답하며 진행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식에서 원희룡 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태권도진흥재단이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국기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이자 국민들의 자부심으로 한류 콘텐츠의 중심이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정신력과 체력,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라며 제주특별자치도도 국기 태권도가 활성화되고 발전하는데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연간 2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국기 태권도 활성화에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태권도를 모태로 한 스포츠 외교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특히 태권도에 대한 지속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23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하고 국기 태권도 활성화에 천주교계의 도움을 요청하는 등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예방은 서울대교구청 접견실에서 진행되었다. 염수정 추기경은 “신학대학교 1·2학년 때 태권도부에서 수련했고 태권도야 말로 평화와 화합의 무예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사장께서 국기 태권도 진흥을 위해 노력함에 있어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에도 힘을 써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종목을 두고 가라테 등 유사 무예와 경쟁 중이다”라며 “국기 태권도 활성화에 천주교계에서도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염수정 추기경은 기념 송판에 ‘태권도, 세계평화를 이루자’라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 후 오응환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을 주제로 기획한 온라인 공연 ‘약속’을 선보인다. 오는 6월 25일(금) 오전 11시부터 약 35분간 국기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kukkiwonpr)을 통해 공개되는 시범단의 온라인 공연 ‘약속’은 34명의 시범단 단원이 출연해 어느덧 노인이 돼 버린 한 6.25 참전용사의 회상을 통해 전우, 가족 간의 애절한 사랑을 그렸다.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을 배경으로 인물들 간의 약속이 지켜지거나, 지켜지지 못한 상황들이 대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시범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는 세계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가 지난 2020년 5월에 선보인 ‘하이킥’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는 기존의 넌버벌(Non-Verbal) 형식을 과감히 탈피, 시범단 단원들이 직접 대사를 하며 연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시범단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부터 연습에 매진해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연구소(이하 연구소)가 ‘한눈에 보는 태권도 연구결과 포스터(이하 포스터)’를 제작, 배포한다. 연구소는 2006년 개소 이래 수많은 연구를 통해 결과물을 제작, 발표했다. 특히 ‘국기원 태권도연구’를 발간해 태권도 학술지로는 처음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고, 이를 유지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구가 실제 국기원 정책과 사업 추진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고 일각에서는 연구 결과물이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워 사장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따라서 연구소는 그동안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태권도 사범들이 활용할 수 있는 포스터로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연구소는 온라인 형태로 포스터를 제작, 누리집(홈페이지)을 활용해 배포할 계획이다. 포스터의 특징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알기 쉬운 이미지 형태로 표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것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그동안 우리 연구소에서 태권도의 긍정적 효과를 검증하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지 않아 안타까웠다”라며 “알기 쉽게 정리한 연구자료가 태권도 수련의 동기부여로 이어져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넣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5일 오후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기 태권도 발전 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국기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 운동을 넘어서 교육과 예절 등을 포괄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 자체라고 생각한다”라며 “남양주시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협력하여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세계로 나아가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남양주시민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께서 태권도원을 찾아 국기 태권도의 위상과 자부심을 느끼시기 바란다”라며 “남양주시와 함께 태권도 진흥과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에 이어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등을 진행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5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이하 세기총)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기 태권도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태권도원 명인관 내 일여헌에서 진행되었다. 세기총 대표회장인 심평종 목사는 “세기총은 750만 형제들과 함께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국기 태권도와 하나님의 복음을 힘차게 전달할 것이다”라며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세기총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국기이자 한류의 원조이다”라며 “예의와 존중, 사랑 그리고 평화의 무예인 태권도를 세기총 가족들도 더욱 가까이 하고 수련할 수 있도록 연합회 측에서 힘이 되어 달라”라고 말하며 태권도 국내외 보급에 양 측이 함께하자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등 태권도원의 시설과 콘텐츠를 견학하며 업무협약 이후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발전적 구상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를 찾아 김우남 마사회장과 업무협의를 갖고 국기 태권도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한국마사회장실에서 진행된 협의에서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국기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 활성화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한국마사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기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광고 홍보 등에 대해 사전 법률 검토를 거쳐 공기관 협업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국기이자 우리 국민들의 자존심과 같은 무예이자 스포츠이다”라며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를 비롯해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자긍심이 되는 무예 스포츠가 되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응환 이사장은 김우남 마사회장과의 업무협의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이 제공하는 태권도 관련 각종 홍보 자료들을 과천 경마장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드디어 다가온 노란띠 승급 심사! 그런데 돌연 병아리의 승급심사 거부?! MBN 210613 방송 [병아리 하이킥] 출처: 유튜브 채널 MBN Entertainment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8일 오후, 전라북도의회를 찾아 송지용 의장과 환담을 갖고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원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전북도의회 의장실에서 이루어진 환담에서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210개국에서 사랑받는 무예이자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와 국기라는 명성에 걸맞게 한층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북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국기 태권도 발전에 태권도진흥재단이 앞장서겠음을 밝혔다. 이에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특히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차원에서도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세계인들에게 태권도의 가치와 한국 문화를 알릴 ‘2021 태권도봉사단원’(이하 태권도봉사단원) 100여 명을 선발한다. 태권도봉사단 지원은 9일부터 28일 아침 9시까지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부터 만 34세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해외여행이 가능한 태권도 2단(품) 이상 보유자로 태권도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가능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9일 면접시험 대상자를 발표하고 7월 1일과 2일 태권도원(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실기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8월 11일부터 일주일 간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지도법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개, 해외 안전 유의사항, 팀 빌딩 등 해외봉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태권도봉사단은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022년 1월부터 파견할 예정으로, 파견 대상 국가는 국가별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봉사단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비롯해 태권도와 우리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며 “파견 국가 선정 시 봉사단원들의 임무 수행 여건과 안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오토 K. 릴러(Otto K. Liller, 준장) 사령관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6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평택 소재 주한미군기지 내 특전사령부에서 열린 ‘한국이름 작명식’에서 오토 릴러 주한미특수전사령관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이어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스티븐 화이트(Stephen D. White) 주임원사에게도 명예 3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 보급에 일조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명예단증 수여는 한미 양국 간 동맹 강화와 주한 미군의 태권도 수련을 장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명예단증을 수여한 후 이 원장은 “오늘 행사가 한미동맹의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져 대한민국의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태권도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무도로 군인들의 정신력과 체력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인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를 6월 5일부터 선보인다.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콘텐츠는 야외에서 태권도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전통 한옥양식의 명인관과 태권전 등 태권도원 곳곳에서 6월 5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펼쳐지고 6월에는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진행된다. 먼저, 명인관에서는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인의 태권 고수와 만나는 태권도 체험’이 펼쳐진다. 태권 춘향과 태권 몽룡 등 태권 고수들로부터 격파와 품새, 호신술, 태권 전통놀이 등을 배우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말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태권전 앞마당에서 ‘태권 마당극, 태권 춘향 출두요’를 진행한다. 국악과 어우러져 신명나는 마당극 형식의 공연으로 특급 태권도 실력을 자랑하는 출연자들의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관객들은 출연진들이 이끌어가는 태권 마을의 일원이 되어 태권도를 배우고 변사또를 물리치는 등 마당극에 동참해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태권도 체험’과 ‘태권 마당극’은 태권도원 입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일 오후, 취임 인사를 위해 전라북도청과 전라북도 경찰청을 찾아 송하진 도지사, 진교훈 경찰청장 등과 환담을 갖고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원 발전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먼저 전북경찰청을 찾은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전북 경찰 가족들의 태권도원 방문과 일선 경찰관들의 무예 단련 시 도복과 프로그램 지원을 적극 논의하고 특히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진흥재단의 노력에 전북 경찰청도 함께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교훈 청장은 “공인 3단으로 경찰 가족이자 태권도 가족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국기 태권도를 위해 노력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을 응원하며 태권도 발전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라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송하진 도지사는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을 응원한다”라며 “태권도원과 관련한 사업들이 발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가겠다”라고 말하며 태권도를 활용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을 함께 개발해 나갈 것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