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과 함께 태권도와 한식, 한지공예 등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한 ‘문화, 교류를 만나다 K-STAY’(이하 K-STAY)를 진행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모집한다. ‘K-STAY’는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을 느끼고, 참가한 외국인들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등 ‘문화 교류의 장’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기본자세 수련과 호신술, 태권체조 배우기 등의 태권도 체험과 전주 10미(味) 강의와 스스로 김밥을 만들어서 먹는 한식 체험, 한지 부채 만들기 등의 한지 공예를 체험 할 수 있다. 태권도 체험은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이 신청 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고, 한식과 한지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프로그램 소개 영상과 체험 키트 등을 제공해 과제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K-STAY’ 는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으로 연령과 국적 등에 관계없이 5인 이상의 개인이 모인 단체 또는 기관·법인 등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 라키비움 구축 사업을 진행할 기간제 근로자 1명을 채용한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근현대 태권도 관련 정보와 도서, 기록, 유물 등을 수집하고 보관 및 디지털화하여 전시, 체험, 교육, 정보 서비스 등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라키비움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라키비움(Larchiveum): 도서관(Library)+기록관(Archives)+박물관(Museum)의 합성어로 다양한 정보 자원을 제공하는 ‘통합형 정보 서비스 기관’ 의미 담당 업무는 라키비움 구축과 관련한 데이터 및 자료 관리, 콘텐츠 개발이며 접수기간은 5월 28일부터 6월 11일 오전 9시까지이다. 서류 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신원 조회와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 1일 임용 후 내년 5월 31일까지 태권도진흥재단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근무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https://www.tpf.or.kr/tpf/contents/tpf0501.do)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했다. 태권도원 도약센터 앞에서 진행된 이날 헌혈에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헌혈을 통한 고귀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임준규 주임은 “혈액 보유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라며 “오늘 헌혈을 위해 몇일 전부터 잠도 푹 자고 식사도 꼭 하는 등 수혈을 받을 이름 모를 분께 도움이 되고자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간대별 헌혈 버스 탑승 인원을 편성하는 등 직원 간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적극적으로 준수한 가운데 헌혈을 진행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재단 발전과 태권도원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줄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26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자문 위원 위촉식에서는 건국대학교 민상기 전 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7명을 자문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번째 자문 회의에 이어 태권전과 명인관, 태권도원 상설공연 등 태권도원 시설과 콘텐츠 등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1년간 재단 사업 전반과 태권도원 운영에 관련한 사항을 점검하고 발전적 방향으로 자문을 하게 된다. 민상기 자문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는 데에 있어 태권도진흥재단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문을 할 생각이다”라며 “태권도원이 태권도 성지이자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키울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등에도 의견을 개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재단과 태권도원 발전을 위한 자문을 소중히 듣겠다”라며 “훌륭한 사업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고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취임 인사를 위해 빈중석 무주경찰서장과 황인홍 무주군수, 김장수 장수소방서장을 차례로 예방하고 지역 발전과 태권도 진흥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응환 이사장은 25일 오후 무주경찰서를 방문 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태권도 수련 프로그램과 도복 지원 등 일선 경찰관들의 무예 단련에 우리 재단이 함께 할 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무주군청을 찾아 황인홍 군수를 만난 자리에서는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우리 재단과 무주군이 태권도를 진흥시키는데 힘을 모으자”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태권도원에서는 무주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직원 채용시 가산점 부여, 쌀 등의 무주 농특산물을 식재료로 이용하는 등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태권도원 홍보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라며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김장수 장수소방서장을 만난 오응환 이사장은 “소방 가족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
[한국태권도신문] 김포대학교 신설 태권도융합과 김형욱 학과장과 권택희 교수가 5월 21일 <제31회 용인대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의 겨루기, 품새 및 시범 종목에 참가한 2500명 선수를 대상으로 학교차량을 이용하여 학과 홍보를 하였다고 밝혔다. 태권도융합과 김형욱 학과장은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시행되었으며, 이번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한 홍보로 김포대학교 신설학과인 태권도융합과에 대한 호감도와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태권도융합과는 우리의 전통무도인 태권도 및 체력증진교육, 정신교육 및 인성교육 등을 통하여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능력이 우수한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며 태권도와 K-POP 문화융합을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UKP태권도시범단 공연을 국내 태권도 시범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우수한 태권도 지도자를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학과이다. 김포대 태권도융합과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며 100%실기고사를 통해 선발된다. 실기고사의 종목 및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차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태권도부가 전국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대는 최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대학일반부 –63㎏ 안지원(2년)과 –62㎏ 유효경(1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태권도 강호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주대 태권도부 강경도 감독은 “올해 많은 대회를 치르지 못했지만,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하며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은 21일, 오응환 이사장 부임 이후 첫 노사 협의회 회의를 갖고 10개 항의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노사 협의회는 근로자 대표인 노철수 차장과 사측 대표인 오응환 이사장 등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사 합의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발전을 위해 청렴과 공직 윤리 강화, 관행 철폐, 소통 활성화 등 새로운 태권도진흥재단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노철수 근로자 대표는 “태권도진흥재단 노사는 외부의 불공정한 청탁이나 압력에 굴하지 않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흔들림 없이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며 “태권도와 태권도진흥재단 그리고 태권도원 발전을 저해하거나 훼손시키는 어떠한 시도도 노사는 용인하지 않겠다”라는 등 신임 이사장 취임을 환영하고 지지하는 동시에 태권도진흥재단이 안팎에서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고 구성원 모두가 높은 수준의 책임감과 준법정신 등 공직자 윤리를 갖도록 사측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갈 의지를 밝혔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노와 사는 재단 발전에 있어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시행하는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의 참여업체 추가 모집을 17일(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여력이 감소한 실내 체육시설업체들을 위해 전문인력(트레이너, 코치 등)의 재고용 또는 신규채용에 필요한 인건비를 1인당 월 16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시설별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초 모집기간[4.26(월) ∼ 5.10(월)]에 신청해 지원을 받게 되는 시설은 신청할 수 없다. 모집대상은 국내 소재 실내 민간체육시설이며, 체력단련장, 태권도장 등의 신고업종과 요가, 필라테스 등 자유업종도 포함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주는 해당 종사자에게 ▲ 주 30∼40시간 근무 ▲ 4대 보험 가입 ▲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하며 사업주의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서약서 징구, 다중 점검(비대면, 현장) 및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추가 접수는 5월 17일(월)부터 5월 31일(월)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kspo.keepfit.c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김정배 제2차관은 5월 17일(월) 오후 3시,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신임 이사장과 태권도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태권도원의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정배 차관은 오응환 신임 이사장과의 면담에서 “신임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좋은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김 차관은 태권도원 내 상징지구와 박물관, 전용 경기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면서 ▲ 태권도원의 입장 통제 상황(체온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등), ▲ 시설, 장비 등에 소독 여부, ▲ 연수 또는 관람시설 이용 시 거리두기 준수 여부 등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태권도신문] 《 2021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 - 공연명: 으랏차차 태권도 - 공연장소: 태권도원 상설공연 - 소요시간: 20분 - 공연일정: 화~금: 1일 1회(14시), 토~일: 1일 2회(11시, 14시) 자세히보기) https://blog.naver.com/tkdwon_blog/22... “전 세계인을 두려움에 빠트린 혼돈의 시대. 태권도인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 2021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으랏차차 태권도’는 바로 이 질문을 기반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건 이후 갑자기 멈춰버린 시간과 공간속에서 모두들 두려움에 빠져있는 이 시대야말로 태권도인의 역할을 되짚어볼 때이다. 우리는 그 답을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태권도 수련의 목적에서 찾고자 했다. 수련의 목적을 가슴에 품고 하루하루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해나가는 태권도인은 분명 다르다. 이들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다시 일어서게 하고, 다시 시작하게 하고, 더 높게 날아오르도록 힘찬 응원의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이번 공연의 주제와 제목이 ‘으랏차차 태권도’인 이유이다. 출처: 태권도원 유튜브 채널
[한국태권도신문]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태권도 발전을 위한 협력과 태권도원 활성화, 지역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응환 이사장은 취임 이후 첫 부서장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힘든 가운데 태권도인들의 어려움도 말할 수 없이 크다. 태권도 사범님 등 도장을 돕기 위한 활동에 우리 재단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국기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 태권도 단체들과 머리를 맞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 발전을 위해 태권도계 원로님들을 찾아 고견을 들을 것임을 강조했다. 태권도원 활성화에 대해서는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맞는 여행 상품을 개발해 관광지로서의 태권도원 매력을 부각하는 한편 태권도 대회와 전지훈련, 연수 등 태권도원을 활용한 태권도 행사와 훈련 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서는 “전라북도, 무주군 단체장을 조만간 만나, 태권도원이 관광 및 태권도 성지로서 기여할 부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전라북도 발전에 재단이 도움되는 방안을 확대하기 위해 논의를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탄소 중립! 생태도시 도봉!'을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줌(Zoom)과 구 유튜브 채널 '도봉봉TV'를 활용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구 어린이날 축제에서는 ▲개회식 ▲'세 친구' 인형극 ▲구청장과 함께하는 요리 만들기 '이파더! 요린이를 부탁해' ▲둘리가 알려주는 지구별 지키기 ▲가온누리 무예예술단의 태권도 시범 ▲도봉골든벨 '온라인 1:500 퀴즈쇼'가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따라 사전녹화와 실시간 방송이 병행해 송출된다. 구는 '탄소중립'의 선도 지자체로서 여러 사업에 환경정책을 접목하여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구 어린이집 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 여러 기관이 참여해 6천3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식물재배 키트를 배부한다. 어린이들에게 직접 식물을 가꾸며 지구별을 지키는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 촬영장의 코로나19 예방조치 역시 철저히 지켜 진행한다. 행사장 곳곳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동시에, 모든 행사 참여자는 열 체크와 마스크를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바깥 활동이 부담스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 체험과 지역 여행을 결합한 상품으로 5인 미만 개별 여행에 초점을 둔 ‘태권투어 MY CAR’와 가족·친구를 포함한 소규모 그룹 여행을 위한 ‘태권투어 MY TRAIN’,‘태권투어 MY BUS’ 등 ‘태권투어’3종을 출시하며 판매에 나선다. ‘태권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트렌드가 단체 여행 중심에서 개별 및 소규모 그룹 여행으로의 변화를 반영했다.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태권도를 결합하는 등 현지의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 위주 여행을 찾는 MZ 세대를 비롯해 가족·친구 단위 소규모 여행에 대한 소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태권투어 MY CAR’는 5인 미만의 개별 여행객을 위한 상품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해 자유롭게 일정을 소화하는 1박 2일 상품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중 여행 일자를 예약하면 전북투어패스 1일권 등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식사·음료 이용권과 입장권을 제공해 태권도원을 비롯한 전라북도와 인근 시·군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1일차 종착지인 태권도원까지 전주와 완주·진안을 경유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전주비빔밥 무료 식사권과 마이산 입장권, 완주의 카페 시음권 등을, 경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해외 1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아시아(동티모르) 1개국, 유럽(슬로바키아) 1개국, 아프리카(앙골라, 알제리, 카메룬, 케냐,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수단, 적도기니) 8개국 등이다. 국기원은 파견 대상 국가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태권도 분야별 전문성이 높은 사범들을 파견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A형 대표팀 지도자(겨루기 위주의 태권도 지도), △B형 군 경 및 학교 지도자(품새 및 시범 등 태권도 지도), 그리고 올해 처음 도입한 △C형 종합형 지도자(품새 및 겨루기 등 태권도 지도) 등 총 세 가지 형태로 모집한다. 새롭게 추가된 C형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통역 지원이 가능해 언어 평가를 배제하되, 태권도 실기 지도에 강점이 있어야 한다. A형 대상 국가는 3개국(슬로바키아, 앙골라, 알제리)이며, B형은 4개국(카메룬, 케냐,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C형은 3개국(동티모르, 수단, 적도기니)이다.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며, 자격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보유해야 하고,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최초 계약 1년 기간 안에 자격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