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과 무주군이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월 9일(화) 오후 2시 30분 국기원 강의실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황인홍 군수, 박찬주 의회 의장 등 무주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로 △글로벌 태권도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 △태권도 보급 ․ 진흥 ․ 홍보에 관한 상호 연계 사업 △양 기관이 보유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사업 및 행사 등 국내외 홍보 △태권도 문화관광, 문화행사 및 홍보를 통한 문화관광상품 개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증진에 관한 제반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 세계 210여 개국에 보급돼 한국어로 배우는 위대하고 숭고한 세계문화유산”이라며 “무주군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의 설립이 촉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세계 태권도인들이 국기원 단증을 갖고 한류 붐을 일으키는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기획 및 제작한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Don’t Stop Taekwondo)‘ 캠페인을 오는 3월 5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유튜브 및 SNS에 콘텐츠를 게재한다. 국기원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세계인에게 다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태권도 기합 캠페인’을 전개해 4,800여 명이 접속,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태권도 수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을 응원하고, 일반 대중이 태권도 수련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했다. 우선, 캠페인은 ‘도전’과 ‘희망’ 이라는 소주제로 구분, 유튜브용 영상 콘텐츠와 누리소통망서비스(SNS)용 기획 콘텐츠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첫 번째, ‘도전’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태권도 수련을 통한 노인과 청소년 태권도인의 도전기가 담겼다. 영상에는 시각 장애로 인해 번번이 9단 심사에서 탈락한 사범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마침내 9단 심사에 합격하는 태권도를 향한 집념과 태권도 국가대표가 꿈인 중학생 태권소녀의 열정이 그려진다. 두 번째, ‘희망’은 성인 수련 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정순균 강남구청장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3월 4일(목) 오후 2시 30분 국기원을 방문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지난 2월 24일 이 원장은 강남구청을 방문, 노후시설 개선, 세계 210개국 국기게양대 설치,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설치 등 각종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강남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당시 정 구청장은 국기원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검토와 국기원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이 원장은 “정순균 청장님을 비롯한 강남구청 관계자 여러분의 국기원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평소에도 국기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강남구가 앞으로도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 이름에 걸맞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우리 강남구에 위치한 태권도의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서 명예단증을 받게 돼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지원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국기원이 세계적인 명소로 우뚝 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수여식을 마친 뒤 정 구청장과 함께 국기원 시설물을 둘러보며, 노후화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4품 ․ 4단 전환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온라인 방식으로 시행한다. 태권도 4품을 취득한 유품자가 4단(만 18세 이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지난 2016년부터 현장교육으로 시행한 보수교육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7,571명의 4품 취득자가 4단으로 전환했다. WT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3월 개최한 보수교육부터 온라인 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WTA는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업에 착수, 온라인 교육에 필요한 영상 콘텐츠 등을 보완하고, 시행에 이르게 됐다. 이번 보수교육은 △4품 · 4단 전환에 따른 사고(思考) △태권도 정신 및 예절 △태권도 역사 △태권도 용어 및 기본동작 등 4개 과목으로 구성, 모든 영상에는 자막을 삽입해 교육생들의 편리성을 추구했다. WTA는 각 과목마다 학습목표, 학습내용, 학습정리를 제공하는 등 교육의 질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보수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태권도 4품 취득자(만 18세 이상)는 오는 3월 2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KTA)는 2021년 대회위원회(겨루기/품새) 및 심판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포함)을 선임하였다. 대회위원회 및 심판위원회의 임원선임 과정은 1차 전형위원회 심사, 2차 KTA 부회장단 회의를 거쳐 사무총장의 추천에 의해 회장이 선임하였고, 일부 추천대상자들이 고사함에 따라 일부 조정되어 최종 발표하게 되었다. 심판위원회의 부위원장은 심판위원회에서 호선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홍보특별보좌관(대변인)으로 송하칠 전 매일경제 부국장이 위촉됐다. 국기원은 2월 22일 오후 3시 원장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특별보좌관(대변인) 위촉식을 갖고, 송하칠 전 매일경제 부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954년생의 송 대변인은 고려대학교를 나와 1979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 매일경제 편집국 차장, 문화체육부장을 거쳐 부국장을 지내고, 매일경제 스포츠전문위원과 MBN 해설위원 겸 사업국장을 지낸 정통 언론인이다. 송 대변인은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1984년 LA올림픽,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를 취재하는 등 스포츠 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송 대변인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연세대학교와 가천대학교에서 행정학으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앞으로 송 대변인은 국기원의 주요 정책과 사업 등 온․오프라인 브리핑을 진행, 홍보 관련 주요 중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홍보,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지난 19일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2022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세계태권도연맹은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 경기 등을 총괄하는 210개 회원국이 속한 초대형 경기단체다”며 “세계태권도연맹 이전과 관련 사업 추진에 집행부 및 태권도협회와 함께 적극 협력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과 이홍규 부의장, 김덕심 의회운영위원장, 김운남 환경경제위원장, 문재호 건설교통위원장,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과 권지선 의회사무국장 등 고양시의회 관계자와 대한태권도협회 장정희 부회장, 경기도협회 임종남 부회장, 소천섭 고양시협회장 등 태권도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발전 방안을 비롯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협회 관계자로부터 대한태권도협회의 현황과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2022년 개최하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유치 방안과 9월경 개최 예정인 2021 대한태권도협회(KTA) 태권도장 교육산업박람회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2월 19일(금)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체육유공자를 참배하며 제41대 대한체육회장으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번 현충원 참배에는 유승민 IOC 위원, 신치용 선수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신자 회장,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이원성 부회장,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 곽종배 회장,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박치호 회장,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 김영규 회장 등이 동행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회장 취임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는다. 대신, 2월 19일(금) 오후 2시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되는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 시작 전 김정행 대한체육회 명예회장의 꽃다발 전달과 이기흥 회장의 취임사로 취임식 행사를 갈음할 예정이다. 이기흥 회장은 “체육인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제41대 대한체육회장으로서 새로운 4년을 열어가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선적으로 스포츠계 폭력 근절 및 인권 강화를 비롯하여 학교체육 정상화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다. 국민 모두를 위한 스포츠 그리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발걸음에 체육인의 적극적인 동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이 지난 2월 15일(월) 오후 3시 남궁숙 신임 국기원 상벌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남궁숙 위원장은 지난 2월 9일(화)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동의를 얻어 임기를 시작하여 임기만료일은 국기원 상벌위원회 규정에 의거 2021년 정기이사회 전날이다. 남궁 위원장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등 경찰에서 38년 재직한 뒤 대한체육회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 위원,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 조사관 등을 역임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남궁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태권도인으로 경찰에 투신,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을 위원장으로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국기원의 상과 벌을 다루는 위원회를 총괄하시게 된 만큼 항상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기원 상벌위원회는 국기원 관련 표창과 징계 그리고 정부 및 기타 유관기관의 포상 대상자 추천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하고, 위원장을 포함해 7명 이상 9명 이하로 구성된다.
[한국태권도신문] 2021.02.04. 세계태권도연맹&무주군 업무협약체결
[한국태권도신문] 무주군 황인홍 군수가 지난 4일 세계태권도연맹(이하 세태연) 조정원 총재와 만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대학원대학) 설립’ 의지를 재확인하고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날 오후 2시 세태연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문현종 무주군 행정복지국장 등 양 측 관계자 10여 명도 함께 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 약속에 힘을 보탰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을 아우를 수 있는 국제 사범을 양성하는 1)대학원대학 개념의 전문 교육기관”이라며 “그런 사관학교를 설립하는 것은 태권도인들에게는 영예를 안기는 일이자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는 일인 만큼 세계 태권도인들, 더 나아가 세계인들의 공감대를 이뤄갈 수 있도록 연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과 세태연은 앞으로 △태권도 문화 행사 개최와 홍보를 진행하고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 · 물적 네트워크와 채널들을 기반으로 홍보 · 마케팅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 태권도 행사와 특별 기획 등의 사업 추진 시에도 협력하게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천군만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신임 국기원 원장이 2월 1일(월)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강의실에서 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지며 공식적인 첫 만남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원장은 상견례에서 “우리 국기원 직원들의 성원으로 국기원 원장에 당선됐다. 저를 선택한 세계 태권도 가족들은 과거로 가지 말고, 미래로 가라는 주문을 하셨고, 국기원에 가서 개혁하라는 소명을 주셨다. 개혁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 원장은 “여러분의 방패막이가 돼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국기원을 만들어 국기원이 자랑스러운 직장이 될 수 있는 그런 원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원장은 상견례 이전에 취득한 정보의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공명정대한 업무수행, 그리고 일체의 금품, 향응, 편의를 청탁하지도, 받지도 않을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한편 이 원장은 지난 1월 29일(금) 오후 고 김운용 원장을 비롯한 이종우, 엄운규, 홍종수 등 원로들의 묘역 등을 돌며 예를 표하고, 국기원 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9일, ‘2021년도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 참여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은 태권도 저변 확대와 인성·체력 증진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도 사업에는 전국 83개 학교가 지원했다. 이 가운데 서울 서울아이티고등학교, 부산 부일외국어고등학교, 대구 영남공업고등학교, 경기 부림중학교, 강원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 전북 군산고등학교 등 총 12개 광역자치단체에서 17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이들 학교는 3월부터 학급당 주 1회(총 30차시) 태권도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코로나19 방역과 거리 두기 지침 등을 고려하여 수업 시기 및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3천5백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신체적·정신적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많은 태권도 수련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 확대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며“청소년들이 이번 태권도 체험을 통해 성인이 되어서도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사회적협동조합 학교체육진흥원(이사장 전영관, 이하‘진흥원’)과 스포츠전문 케이블 방송사인 주식회사 STN스포츠(대표 이강영, 이하‘STN’)와의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4일(목) 오후 2시,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학교체육진흥원에서 전영관 진흥원 이사장, STN 이강영 대표가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등 각 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삼자 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린이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어린이 스포츠 방송 프로그램 개발과 어린이스포츠 관련 공동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오늘 이 협약으로 인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인 사고를 가지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1월 2일(토) 정부의 방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1월 4일(월)부터 태권도장 9명 이하 수련가능에 따른 방역 안내 지침을 각 지부에 통보하여 발빠른 움직임으로 일선 태권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 정책으로 1월 3일까지 “실내체육시설업” 집합금지로 수련이 중단되었으나 금번 중앙사고수습본부 발표에 따라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간 추가연장하며 태권도장은 동 시간 9명 이하로 수련을 재개할 수 있도록 조정함에 따라 방역지침에 따라 수련을 재개하여 줄 것을 각 지부에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협회는 일선태권도장이 체육도장업인 “실내체육시설업”으로 신고 되어 있더라도 아동 및 학생에 대하여 동 시간 교습인원을 9명까지 허용한다고 밝히면서 9명 수용인원은 관장 및 사범은 인원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적용기간은 1월 4일(월)부터 1월 17일(일)24시까지이며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태권도수련이 가능하며 방역활동으로는 같은 시간대 9명이내로서 2미터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수련생 출입 시 마스크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