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도경명품스피치(대표 이도경)와 상호 스포츠발전과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2일(일) 오전 11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주식회사 도경 명품스피치 이도경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피치는 평생 교육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한국말도 어떡해 표현하고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 달라질 수 있다. 스포츠단체 및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이 입관상담, 부모상담, 프리젠테이션 등 말로써 소통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기때문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도자 교육, 세미나 등 스피치 교육을 통해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겠다”고 말했다. 명품스피치 이도경 대표는 “급격한 사회 변화와 빠른 세상의 흐름으로 스피치의 중요성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으며, 스피치로 개인의 발전은 타인에게까지도 좋은 영향을 제공해주는 이 시대의 경쟁력이다. 위원회와 함께 말로써 세상에 도전하는 법을 알게 함으로써 보다 나은 인재 육성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유진룡, 이하 조직위)와 한국이스포츠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1)’와 게임문화축제가 9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에스케이(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네이버 스포츠티브이(TV)와 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 트위치(영어)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자국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정부 주도 최초 이스포츠 국가대항전, 2019년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에서 협약 ‘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정부가 주도하는 최초의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은 2019년에 열린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에서 문화 분야 우호를 증진하고 이스포츠 국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하고, 3국 이스포츠협회* 간 대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한국이스포츠협회(KeS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하 과학원)은 슈퍼브레인, ㈜로완과 공동 주최한 ‘치매 예방 운동지도자 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의료분야, 임상영양 등 치매예방 다중영역중재 연구기반 한국형 치매예방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단의 후원으로 의료계를 중심으로 체육학·영양학 등 다중영역(혈관, 인지, 운동, 영양, 동기)에서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체육 분야에서 과학원은 초기부터 연구에 참여하여 치매 예방운동 분야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병원과 ‘표준화된 한국형 치매예방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올해는‘한국형 비대면 치매예방 다중영역중재프로그램’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3년간 인하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아주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14여개 대학병원에서 경도 인지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가 진행된다. ◈ 체육 분야 한국운동생리학회와 의료분야 인지중재치료학회와 공동 주관 원활한 임상연구를 위해 현장에서 활약할 운동지도자 인력풀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과학원은 ‘한국운동생리학회’와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원장 남윤신)과 함께 9월 10일 오후 2시, '미래 디지털 시대 스포츠산업'을 주제로 2021년 '제1차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화,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디지털화 등 다양한 환경 변화로 나타나는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알아보고, 미래 디지털 시대에 스포츠산업의 발전, 신시장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한다. 김범주 유니티 코리아 본부장이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스포츠산업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를 주제로 기조 발표하고, 이중식 리얼디자인테크 대표와 강백주 ㈜머스트게임즈 대표, 이승용 젠지(Gen.G) 이스포츠 이사, 김지은 신세계 대외협력본부 팀장이 소주제별로 발표를 이어간다. 문체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스포츠산업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2∼3회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올해는 이번 1차 학술회의를 비롯해 10월에 '스포츠 소비 흐름 전망', 12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핏어스(대표 송태건)와 상호 태권도장 활성화와 태권도 IT가 결합된 스마트한 코칭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5일(일) 오후 2시에 분당에 위치한 핏어스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주식회사 핏어스 송태건 대표, 주식회사 릴리어스 김주연 대표,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세계익스트림태권도연맹 최철권 총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누구나 운동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태권도와 IT가 접목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태권도를 시작으로 모든 스포츠에 비대면 온라인 방식에 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도 진출시켜 태권도의 기본동작부터 시작으로 고급과정까지 태권도의 세계화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핏어스 송태건 대표는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로 태권도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수 있고, 디지털 스포츠 코칭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태권도의 특화된 부분을 살려 디지털 스포츠에 걸맞는 콘텐츠를 강화하려 한다. 현재 휴먼 모션인식 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태권도와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안성시가 오는 9월 6일부터 서안성체육센터가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안성체육센터는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326억 원의 사업비로 건설된 멀티스포츠센터로 수영장, 볼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을 운영한다. 안성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서안성체육센터는 지난 7월 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6일 전체 개관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별 입장 인원이 제한되고 2시간씩 6부제로 운영되기는 하나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예약하면 저렴한 이용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안성체육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강습, 샤워실 이용, 개인 사물함 이용은 현재 불가능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 문의와 방문이 많은 상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체육시설을 오픈하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운영하길 당부"하면서 "안성맞춤스포츠클럽에 위탁 운영되는 만큼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모범적인 체육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9월 6일 예약은 9월 3일 9시부터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안내데스크, 볼링은 070-4271-
[한국태권도신문]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 정읍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난 30일 출정식을 열고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 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종목별 회장과 선수대표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2개월간 열린다. 대회에는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모두 1만여 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정읍시 선수단은 총 477명으로 배구와 야구, 축구 등 모두 35개 종목에 참가한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대회보다 한 단계 높은 종합 4위를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는 등 전력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지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그라운드 골프와 투호, 배구, 야구 등 종목의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간다면 충분히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시를 대표하는 만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9월 10일까지 재단법인 연산장학재단(이사장 이전배)에서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할 우수선수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전까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관내 초·중·고·대학생 체육특기자 가운데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 3위 이내 입상하거나 도 단위 이상 대표선수로 선발된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이다. 장학생은 소득수준에 따라 일반 체육특기생과 저소득층 체육특기생으로 구분, 초·중·고·대학생별 선발인원의 20% 이내로 저소득층 우수선수를 우선 선발한다. 단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타 장학금을 받는 학생,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선발 학생은 제외된다. 연산장학재단은 오는 9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체육대회 성적과 가구생활실태 조건 등을 심사해 총 42명을 선발, 선발된 장학생에게 1인당 30만 원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 주민등록등본, 입상실적 증빙서류,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양주시 체육청소년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산장학재단은 지역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국내 1등 줄넘기 제조업체 ㈜ 제이제이알 스포츠(대표 김연민)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9일(목)오전11시에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과 JJR 스포츠 김연민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고,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줄넘기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줄넘기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 ▲ 줄넘기사업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줄넘기산업 대표 브랜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제이제이알 스포츠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발전과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이제이알 스포츠 김연민 대표는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체육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여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11일(수) 대회의실에서 공단 스포츠단 소속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선전을 펼친 펜싱 김정환, 구본길 선수와 다이빙 우하람 선수를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환영식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주요장면을 영상으로 관람하고 축하 꽃다발과 격려 포상금 전달 등 간소하게 진행했다. 환영식에서 조현재 이사장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불투명했던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선수들을 축하하고 건승을 기원 한다.”고 전했다. 김정환, 구본길 선수는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한 지원과 믿음을 보내주신 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하람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다음 올림픽에서는 꼭 메달을 따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수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본인의 사인이 들어간 올림픽 기념품(펜싱검, 다이빙 유니폼)을 공단에 전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계 위기극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3월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추진단’을 신설해 운영 중이며, 이번 2차 추경으로 실내 체육시설 고용지원,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한 28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1차 추경액 1,005억원과 함께 총 1,333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체육계 지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공단은 현재 1, 2차 추경예산을 포함하여 ▲스포츠기업 금융지원(1,361억원) ▲실내 체육시설 고용지원(1,139억원) ▲실내 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지원(300억원) ▲스포츠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79억원) ▲비대면 스포츠코칭 시장 활성화 지원(69억원) ▲스포츠기업 재창업 지원(51억원) 등 총 3,000억원 이상의 다각적 지원을 추진 중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매주 코로나 19 위기극복 지원 추진단 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체육계 현장을 위한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며, “공단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상생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월 9일(월) 오전 11시 일본 도쿄올림픽선수촌 숙소동 앞 광장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선수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치용 부단장의 성적보고를 시작으로 이기흥 회장의 식사, 장인화 선수단장의 답사 및 단기 반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기흥 회장은 해단식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특히 메달이나 승패와 상관없이 올림픽을 순수하게 즐기고, 행복하고 당당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스포츠가 무엇인지 시사했다”고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장인화 선수단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위험 속에서도 큰 문제없이 대회를 마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전하며 “성적에 연연하기보다 스포츠 자체를 즐기고, 최선을 다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19시 55분 대한항공 KE704편으로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