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0 (월)
[한국태권도신문] 2022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 자유품새 혼성 17세 이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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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 김중영 회장은 지난 11월 16일(목)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엄지민(24세, 5단)사범에게 국기태권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엄지민 사범은 경희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에서 체육학을 전공하였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1년도에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공연에서 골든부저와 결승경연을 한바 있으며 2022년부터는 태권도 뮤지컬 “태권날아올라” 공연 여주인공 이솔 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김중영 회장은 국기원 9단회 사무실에서 실시한 시상식에서 “엄지민 사범이 어릴 적부터 태권도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과 지도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어려움도 많았겠지만 참고 노력하는 가운데 멋지고 보람되며 인정받는 태권도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엄지민 사범의 아버지 엄상윤 씨는 “지민이가 어릴 적부터 태권도를 아주 좋아했고 즐거워했으며 품새 선수생활을 하는 과정부터 시범단 활동에 이르기 까지 어려움을 잘 참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태권도를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회장 김중영)에서는 연간 사업계획에 따라 약 50명이 모여 박광일 교육위원장의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국기원 공인 품새 세미나를 실시했다. 김중영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9단 회원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고 말하면서 “원로 여러분들이 국기원 경기장에서 모인 오늘 이 자리가 태권도의 수련을 통하여 뜻있고 보람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품새 세미나에서는 노형준 부위원장의 유급자 품새를 시작으로 이병채 부위원장의 고단자 품새에 대한 실기 수련과 상호 의견을 나누었으며 신병현 부위원장은 고단자 심사에서 현재 평가하고 있는 새로운 기본동작을 준비하고 수련을 통하여 참석한 9단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많은 관심으로 경기장을 찾은 A 태권도 인은 "비록 나이가 많은 관계로 몸은 예전 같지 않아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국기원의 태권도 기술 보급과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선배 태권도 인들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아 후배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도복을 착용하고 품새 세미나에 참가한 9단회 회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3시간 동안 정신을 집중
[한국태권도신문] ‘국기’ 태권도 취재를 위한 외신기자들의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방문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한국을 방문한 각국 외신기자들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을 요청, 영상과 사진에 담는 등 태권도와 국기원 취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홍보문화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국기원 방문에 앞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취재하기 위해 강릉과 평창을 돌아봤다. 11월17일 국기원을 방문한 외신기자는 4개국 5개 매체 총 8명이다. 남아공, 에티오피아의 신문 및 방송기자로 세계의 스포츠와 문화를 이끄는 한국을 취재하기 위해 방한했다. 특히 태권도복을 직접 입고 국기원 곳곳을 돌며 취재하는 등 열성을 보여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마침 이날 오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는 국기원이 54개국에 파견한 54명의 해외파견 사범 보수교육이 실시 중이어서 국기원시범단과 함께 시범동작 연출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외신기자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며 구호를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태권도를 체험했다. 이외 국기원태권도박물관, 9개관 통합의 의미, 복도에 전시한 의미있는 사진 등을 둘러 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오는 11월23일 MBN, 매일경제와 공동 주최로 ‘원조 한류, 태권 도 리부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행사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MBN이 개국 기념으로 매년 개최하는 ‘보고대회’로 올해는 개국 29주년을 기념, 주제를 원조 한류인 태권도로 잡았다. MBN보고대회는 사회 지도층 및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개인과 기업, 국가융성, 미래비젼 등에 대한 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시작됐다. 2017년은 ’Upskilling Korea 일자리의 미래‘, 2020년은 ’초인AI가 온다‘ 등 미래시대 예측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시간이 됐다. 지난해에는 ’퀀텀 컴퓨터 무한시대 연다‘를 주제로 보고대회를 가졌다. 정부 및 지자체, 기업 등 국내 주요 오피니언 리더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보고대회에서 주목한 키워드는 태권도. K컬처의 대표로 한류를 이끈 원조이다. 지난 3월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모인 20,000여 태권도인들의 일사분란한 태극1장 시범으로 태권도 종주국임을 다시
[한국태권도신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운영하는 올림픽박물관에 태권도 동상이 세워졌다. 세계태권도연맹(WT)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태권도와 올림픽의 영원한 동행을 기원하는 조형물이다. IOC는 15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박물관에서 태권도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조정원 WT 총재를 비롯해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 김재열 IOC 위원, 리카르도 프라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 레온즈 에데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 대행 등이 참석했다. 태권도계에서도 이동섭 국기원장과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제막행사 직후엔 스위스태권도협회와 이탈리아태권도협회가 함께 마련한 태권도 시범 행사가 열렸다. 태권도 조형물이 자리 잡은 올림픽박물관은 지난 1993년 IOC 본부가 위치한 로잔에 세워졌다. 역사적으로 귀중한 올림픽 관련 물품을 보관·전시 중인 곳으로 해마다 25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동·하계를 통틀어 총 35개에 이르는 올림픽 정식종목(하계 28개·동계 7개) 중 올림픽박물관에 조형물을 설치한 종목은 태권도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이 설립한 태권도박애재단(THF·이사장 조정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위원장 토마스 바흐)가 제정한 ‘올림픽컵(Olympic Cup)’을 받았다. 조정원 WT 총재 겸 THF 이사장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 세계 태권도 가족을 대신해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컵을 받았다. 해당 트로피는 IOC 본부에 영원히 보관되며 수상 단체에게는 청동 장식 액자와 상장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는 조 이사장과 바흐 위원장을 비롯해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 김재열 IOC 위원, 리카르도 프라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 레온즈 에데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 대행 등이 참석했다. 이동섭 국기원장,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 태권도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올림픽컵은 ‘근대올림픽의 아버지’ 피에르 쿠베르탱 남작 주도로 지난 1906년 제정돼 올해로 11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아마추어 스포츠 보급 및 올림픽 발전에 공헌한 기관 또는 단체를 선정해 매년 수여한다. 통상적으로 올림픽조직위원회 또는 개최국(개최도시), 국가 올림픽위원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 효과와 전 연령층이 수련하기에 좋다는 내용을 담아 11월1일 공개한 홍보영상의 조회수가 오픈 2주만에 8,000회에 다다르고 있고 유튜브 채널에는 국기원과 태권도를 응원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번 공개한 홍보영상은 15초짜리 2개, 30초 1개, 영문버전 등 모두 4개다. 이 영상은 전국 아파트 20,000동 엘리베이터내 타운보드 광고로 지난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송출될 예정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남녀노소 등 누구나 쉽게 오래도록 수련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과 유산소, 근력, 명상 등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를 알리는데 주력해 제작했다. 국기원이 처음으로 영상홍보를 시작한 것은 인구절벽으로 갈수록 어린이 수련생이 줄어드는 일선 도장에도 도움이 되고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와 전 연령층이 고루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11월1일 영상이 오픈된 후 2주만에 국기원 홈페이지(www.kukkiwon.or.kr)는 5,000여회,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kukkiwonpr)은 3,000여회의 좋아요를 기록해 태권도계는 물론 체육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서울올림픽 유치 4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을 가져온 서울올림픽의 출발점인 1981년 바덴바덴의 서울올림픽 유치 발표를 기념하고 이를, 서울올림픽 레거시의 일환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금)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서울올림픽 유치에 참여했던 이연택 전 총무부 장관(당시 국무조정실 1행정조정관), 이병규 현 문화일보 회장(당시 현대그룹 비서실장), 이인원 전 KBS 사장(당시 KBS 국제국장), 오지철 전 문체부 차관(당시 KOC 국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연택 전 장관은 “유치단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올림픽 유치가 가능했다.”라며, “당시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많은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어 역사적 순간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조현재 이사장은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점이었던 서울올림픽은 1981년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의 기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올림픽 유치단의 노력을 잊지 않고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16일(목) 오후 4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포츠 부문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은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체육회 접견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포츠시설 관련 에너지효율향상 기술공유 및 시설개체 지원 협력 ▲체육인 및 체육단체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에너지·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스포츠 참여 지원 강화 협력 ▲기타 에너지효율향상 관련 업무 협력 등을 약속했다. 대한체육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은 향후 스포츠 분야 에너지절약 공동 캠페인 등 에너지 절약 인식 제고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욱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비롯한 여러 운영시설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기관 ESG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24년 12월 완공을 앞둔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전남 장흥)이 친환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자문을 구하는 등 한국에너지공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1월 8일(수)부터 30일(목)까지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온‧오프라인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총 71만 5천여 명이 원하는 스포츠 강좌를 선택해 스포츠활동에 참여했다. 2024년에는 정부 예산안을 기준으로 저소득층 유‧청소년 12만 명에게 월 10만 원, 장애인 2만 명에게 월 11만 원의 범위에서 12개월 동안 수강료를 지원한다. 올해는 10만 6천여 명에게 12개월 동안 매월 9만 5천 원의 범위에서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지원 인원과 금액이 모두 확대, 상향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5~18세(출생연도 2006년~2019년) 유‧청소년과 만 5세~69세 장애인(출생연도 1955년생~2019년)이다. 특히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해 장애인 복지를 강화한다.(2023년 만 1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2023 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이하 ‘세계줄넘기대회’)가 11월 6일(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대회 와 오프라인 대회로 해외선수 100여명, 국내선수 700여명 이상 참가하여 대회가 이루어 졌다. 대회장을 맡은 배우 이필모 대회장은 “ 2023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줄넘기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줄넘기의 매력들이 널리 알려져 더 큰 사랑을 받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활성화되며,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직 위원장 맡은 최덕황 위원장은 “ 세계줄넘기위원회에 주최·주관하는 세계 줄넘기대회가 서울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이번 '2023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점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줄넘기 위원회 체결식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30일(월) 교육부가 발표한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24~2028)’ 내 ‘체육수업 시간 최대 확보’ 추진방침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에는 대한체육회와 체육계가 건의해 왔던 사항 중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교과’ 분리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확대(102시간→136시간) 등 학교급별 체육수업 시간 확대의 내용이 반영되었다. 대한체육회는 2022년 7월 29일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 2022 개정교육과정 개편 관련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체육활동 시간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국회‧교육부‧일부 시도교육청‧교육 관계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바 있다. 다만, 고등학교 체육교과 관련 대한체육회와 체육계가 건의해 왔던 필수이수학점 확대(10학점→12학점)가 반영되지 않았으나, 이번 계획에서 교육부가 “체육 필수이수학점(10학점)이 학교에서 충실하게 운영되도록 문체부와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단기적으로는 체육계도 이에 협력하되, 장기적으로는 향후 시행될 고교학점제의 추이를 검토하여 필수이수학점 확대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공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10월 25일(수) 공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포상금 수여식에는 구본길(금1, 은1), 김정환(금1, 이상 펜싱), 우하람(은1, 동1, 다이빙), 정주환(은1, 카누), 이주미(동1, 사이클) 총 5명의 입상 선수와 종목별 지도자가 참석했으며, 조현재 이사장 등 공단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해 선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재 이사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의지로 큰 부상 없이 좋은 결실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라며, “개개인의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구본길 선수는 “공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공단 소속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공단은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사이클, 마라톤, 펜싱, 카누, 여자축구, 다이빙, 장애인 스키 등 7개 종목의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30일(월) 오후 2시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땡큐 팀코리아(Thank You, TEAM KOREA)」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아시안게임’) 후원사 및 기부사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격려행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을 든든하게 지원해 준 후원사 및 기부사,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에 대한 특별공로패, 후원사 및 기부사에 대한 감사패, 메달리스트 대표 및 우수선수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먼저,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권윤방 대한체육회 상임고문, 대한체조협회,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삼성전자,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TCSP 3기 구자관 원우회장, 조현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태현 성신양회 회장,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자동차, KB금융그룹,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 조합장, 손양호 벅수소금 주식회사 회장, 이정화 주식회사 어뉴엠 대표이사,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이사, ㈜피앤 등 총 17개 기업에게 대한 감사패를 전
[한국태권도신문] 2023년도 태권도 격파 심판자격연수 모집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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