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5월 21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명순, KOCIS)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임영아)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태권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후 2시부터 60분 간 진행된 워크숍에는 부모와 아이로 짝을 이룬 10팀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는 문화원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를 받았다. 태권도 워크숍 진행은 김효준 재필대한태권도협회장이 맡았다. 김효준 협회장은 태권도의 역사와 손과 발을 이용한 기본 품새 동작에 대해 설명하였다. 참가자들은 김효준 협회장과 시범단이 선보이는 주먹지르기, 발차기와 같은 공격자세와 막기 같은 방어자세를 따라해 보고, 이 동작을 활용하여 송판을 직접 격파해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임영아 원장은 “태권도는 몸 그리고 마음의 단련을 중시하는 스포츠로, 코로나 19로 오랜 시간 동안 바깥 외출 제한을 받은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몸, 특히 마음을 달래고 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개최소감을 밝혔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 새롭게 문을 연 건물에서 소규모 대면 워크숍의 시범운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는 5월 19일 1학년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case study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김형훈 교수와 산업체 전문가 블랙라이언스 김민 사범의 지도로 진행된 case study 특강에서는 최근 태권도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태권도에 대한 이해, 교육프로그램 개발 과정을 지도하였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일환으로 산업체 전문가의 현장 능력을 교과목에 활용하기 위한 ‘case study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현장 교육에 맞는 다양한 태권도 지도 프로그램을 교육하였다.
[한국태권도신문]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는 5월 19일 호남대 문화체육관 태권도 실기장에서 독일 관광객을 대상으로 외국인 태권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있는 김형훈 교수와 학생들이 진행한 이날 프로그램에는 독일인 관광객 11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진행된 이번 체험에서는 김형훈 교수의 태권도가 지니는 의미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지르기, 막기, 발차기 등의 태권도 기초실기 동작까지 총괄한 교육 및 체험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광주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들이 태권도 기본기술지도 및 자세 교정을 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권도경호학과 김형훈 교수와 광주광역시 광주관광재단이 우리 지역의 관광 브랜드 육성을 위해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도 진행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으나, COVID-19 사태로 2년여 동안 중단됐었다. 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광주의 관광 품격을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안내
[한국태권도신문]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스포츠단 태권도부(감독 이동주)가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남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동아대 태권도부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남자대학부 종합우승과 여자대학부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동주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이영준(-74kg)·박상훈(-87kg)·권미서(+73kg) 학생이 각각 금메달을 따며 정상에 올랐으며, 전승현(-63kg)·황선명(-80kg)·성연서(-58kg) 선수는 은메달을, 유민(-53kg) 선수는 동메달을 땄다. 금메달을 딴 이영준(태권도학과 3) 선수는 “감독님과 코치님이 잘 지도해주셔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주 감독은 “전국체전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 태권도부는 앞서 지난달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49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과 최우수선수상(박상훈), 지도자상(황인하 코치) 등을 휩쓸었다.
[한국태권도신문]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제25회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 강미르 선수가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되며 자매가 나란히 6월 개최되는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17일 진행된 여자 –49kg ~ –53kg 통합체급 경기에서 강보라 선수는 하민아(삼성에스원) 선수를 17대 14로 제치며 차례로 김가현(광주체고), 박혜진(고양시청) 선수를 상대로 각각 23대 14, 19대 1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강보라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서 활약할 수 있다. 이어서 18일에는 강미르 선수가 여자 –46kg 경기에서 김보미(수성구청) 선수를 11대 5, 김주미(서울체고) 선수를 9대 6으로 꺾으며 최종 선발을 확정 지었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들이 잦은 대회 준비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전에 출전했다고 들었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가 빛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자매가 함께 국가대표에 선발된 만큼 좋은 팀워크를 발휘하여 본 대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얻기
[한국태권도신문]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식, 아매리칸 갓 탈렌트에 출연했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공연 출처:유튜브 채널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한국태권도신문]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감독 조성호)이 10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지난달 열린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단체전 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문 실업팀으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우선 12일 팀의 에이스인 –46㎏급 김보미 선수가 4강전에서 김유라(제주도청)에게 8대9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에, –62㎏급 박보의 선수도 결승에서 임금별(한국가스공사)에게 8대14로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13일 경기에서는 –57㎏급 홍지양 선수의 동메달을 시작으로 최근 헤비급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중인 +73㎏급 유경민 선수가 결승 상대인 송미성(김제시청)을 주특기 앞발 돌려차기로 7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으며, 뒤이어 –67㎏급 이진주 선수도 실업 최강 라이벌팀 인천동구청의 조희경을 팽팽한 접전 끝에 6대4로 물리치고 두 번째 금메달을 팀에 선사하며 대회 종합우승의
[한국태권도신문] 제34회 경희대학교총장기 남여고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품새부문)
[한국태권도신문] 제34회 경희대학교총장기 남여고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격파부문)
[한국태권도신문] 제34회 경희대학교총장기 남여고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겨루기부문)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5월 6일 2022년 태권도대사범 지정에 따른 후보자의 심의결과 적격자 및 최종후보자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월 28일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 2에 의하여 태권도 계승 및 진흥을 위한 태권도대사범을 지정하고자 2022년 태권도대사범 지정 추천 및 선정을 위한 공고한 바 있다. 태권도대사범은 국기원 태권도 9단 중 태권도의 계승 및 진흥을 위하여 국내외 태권도 보급에 기여한 자를 지정하여 명예를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인원은 2명 이내로 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지정기준을 갖춘 사람이 없으면 지정하지 않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또한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은 태권도대사범의 지정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태권도대사범이 지정되고자 하는 자는 개인도 직접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태권박스미디어 서성원 편집장의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많은 태권도 가족들의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장례식장: 나진장례식장 특1호(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로 122) ● 발인: 2022년 5월 19일(목) 06:30 ● 장지: 세종은하수공원 ● 마음을 전하실 곳: 신한은행 110-529-572490(서성원)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경희대학교가 여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겨루기 부문에는 중등부 부터 대학, 일반부까지 약 2,000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경희대학교에서는 남자부 -63kg 1위 이민영, -63kg 3위 서정민, -74kg 3위 김현우가 차지하여 남자 합계 금 1개, 동 2개를 차지하였고 여자부에서는 -46kg 1위 이예지, -67kg 1위 박주아, -73kg 1위 오승주, -62kg 2위 안혜영, -53kg 3위 이혜정, +73kg 김수연이 3위를 차지하여 여자 합계 금 3개, 은 1개, 동 2개로 여자 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정을진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 했기에 아쉬움이 남은 대회였고 남자 선수들의 경기력을 더 올려서 다음 대회에는 남. 여 동반우승을 목표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영산대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김지환 학생이 지난 29일까지 열린 ‘제49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74kg급 2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경남 통영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학과 1학년인 김지환 학생이 남자 개인전 74kg급 2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지환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에 대한 값진 보상”이라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꾸준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 개인전 74kg급 2조에서는 우리대학 태권도학과 1학년 학생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김지환 학생이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조 1학년 이상준 학생은 2위를 차지했다. 또 남자 개인전 63kg급 1조에서 나호태 학생이 3위를, 같은 체급 2조에서 박서준 학생이 3위를 기록했다. 여자 개인전 62kg급 1조에서는 1학년 김민주 학생이 2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우리대학 태권도학과는 이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태권도학과 최현민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대회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저마다 노력에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또한 수상 여부와 무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