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화)
저게 가능해...? 비틀어훌 4방 레전드!!! 동아대 시범단 최상운
최상운
인스타 아이디 sanae_choi
소속 동아대학교 시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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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18일과 19일, 태권도장 수련생을 대상으로 권영인, 한영훈 등 ‘태권한류와 함께하는 태권도원 캠프’(이하 태권도원 캠프)를 개최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캠프’에서 태권도 경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위대한 쇼: 태권’ 우승자인 권영인 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금메달리스트’ 한영훈 씨를 태권스타로 초청해 도장 수련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는 대구광역시 서린태권도장, 광주광역시 엠티에이민족태권도장, 천안시 화랑태권도장 등 13개 태권도장에서 125명의 수련생이 참가했다. 권영인·한영훈 등 태권도 스타와 함께하는 태권도 수련과 사인회,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체험관 YAP 체험,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좋아하던 태권한류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1박2일 기간 동안 수련과 체험에 집중할 수 있어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원 캠프에 동참한 권영인 씨는 “남녀노소 누구나 태권도를 즐길 수 있도록 태권도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 ”라고 했다. 자유 품새를 지도한 한영훈 씨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평)가 부산광역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7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태권도 최강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우승은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 취임 첫해에 이룬 성과로, 협회 내부의 결속력과 조직력, 그리고 선수단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 추석 반납하고 시작된 ‘경기도의 땀방울’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추석 연휴 기간이던 10월 7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국체전 준비에 돌입했다. 선수단은 연휴를 반납한 채 조기 현지 적응훈련에 나서며, 타 시·도보다 앞선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는 총 52명의 대표선수를 3차례의 선발전을 통해 선발했다. 세부 종목별로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전략적으로 구성했고, 협회는 체육회 지원 외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식단과 숙소 수준을 높이고 집중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경기결과에 따른 자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며 선수와 지도자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 첫날부터 금빛 행진… 품새 역전으로 정상 등극 경기도는 대회 첫날부터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남자일반부 -87kg 김우진(경희대)과 -73kg 오승주(경희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현역 임원에 대한 징계가 의결되면서 조직 내부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징계 통보 절차를 즉시 이행하지 않은 사무국의 행정 처리에 대해 ‘규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법제상벌위원회(위원장 백재승)는 지난 12일(일) 회의를 열고 현직 임원들에 대한 징계안을 의결했다. 징계 내용에는 A 회장과 B 대의원에 대한 자격정지 5년, 사무국장에 대한 직무정지 3개월, 지도자위원장에 대한 자격정지 3년 등이 포함됐다. 이는 2009년 협회 창립 이후 현역 임원을 대상으로 내려진 사상 첫 징계로 그 상징성과 파급력이 크다. 그러나 징계 의결 직후 사무국의 ‘통보 지연’ 문제가 제기됐다. 협회 법제상벌위원회 운영규정 제27조(징계의 통보) 제1항에는 “위원회가 징계를 심사하였을 경우 즉시 이를 문서로써 징계혐의자 및 그 소속단체의 장에게 통보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에 대해 협회 사무국 관계자는 “회의 당시 속기사가 없어 음성 파일로 녹음했으며 이를 문서로 옮기는 과정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법제상벌위원회의 한 위원은 “이는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이라며 강
[한국태권도신문] 전주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수태) 태권도학과가 전북 RISE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태권도 종주국 위상 정립을 위한 태권도 HUB 산업 활성화」과제를 기반으로,‘2025 태권도 체험·창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무주군, 태권도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지역의 정체성과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를 결합한 창의적인 굿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와 체험 요소를 접목한 상품 개발을 통해 태권도 HUB 산업의 실질적 확산과‘태권시티 무주’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두 가지로 나뉘며, △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만들 수 있는 참여형(Hands-on Goods) 분야는 DIY 키트, 채색·자수·조립형 제품 등 체험 중심의 교육 및 실습형 굿즈 아이디어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 태권도의 상징성과 예술적 가치를 디자인적으로 구현한 완성형(Designed Goods) 분야는 피규어, 소품, 기념 오브제 등 전시·디자인 중심의 굿즈 기획을 다루는 분야이다. 참가자격은
[한국태권도신문] 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인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우시(Wuxi)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중국에서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열리는 세계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선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80개국과 개인중립선수(AIN), 난민팀에서 선수 991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선수 규모를 달성했다. 기존 최고 기록은 2017년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970명 등록이었다. 세계대회 개막 전날인 10월 23일에는 총회가 열리며 주요 선거가 진행된다. 총재 선거에서는 조정원 총재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으며, 부총재 선거에서는 3명을 선출하는 가운데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6명 중 한 명의 후보로 출마했다. 집행위원 14석에는 34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한국에서는 정국현 현WT집행위원과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후보로 나섰다. 이번 총회에서는 경기규칙 개정안 승인도 예정되어 있으며, 승인 시 2026년 초부터 개정 규칙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령 생피에르 미클롱(Saint Pierre et Miquelon)과 레위니옹(Reunion)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윤웅석)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국내 ‘장애인태권도심사(이하 장애인심사)’를 시행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찾아가는 영상심사(비대면 심사)로 진행하는 장애인심사는 31명[정신장애 29명, 시각장애 1명, 언어(청각)장애 1명]의 응시자가 접수했다. 장애인등록증(장애인복지카드)을 소지한 응시자들은 1품 10명, 2품 1명, 1단 14명, 2단 5명, 3단 1명이며, 소속된 도장에서 심사에 참여한다. 장애인심사는 장애별로 각 품‧단에 해당하는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격파 등 심사과목으로 진행되며, 올해 1~3품·단 심사만 시범 시행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기원은 장애인들이 태권도 심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승품·단 심사 기회를 제공, 태권도 수련을 장려하고자 2023년 7월부터 장애인심사를 준비해 왔다. 또한, 장애인심사의 지도자와 수련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심사과목 영상을 제작해 티콘(TCON)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장애인심사는 기존의 심사 방식과 달리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유연한 심사 방식을 적용했다”며 “이번 심사 시행을 통해 장애인 태권도 가족들
[한국태권도신문] 무덕관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오찬’이 10월 13일 오전 부산의 한 음식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이 주최하고 무덕관 부산지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원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평생을 무덕관 문하생으로 살아온 세월을 회상하며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누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무덕관 출신인 윤웅석 국기원장과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에게 뜨거운 박수와 축하의 인사가 이어졌다. 윤웅석 원장은 부득이한 일정으로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참석자들은 “무덕관 출신이 국기원장으로서 세계 태권도를 이끌고 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보였다. 행사에 앞서 남목현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덕관은 태권도의 정신적 뿌리이자, 대한민국 무도의 근간을 이룬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며 “80년의 역사를 넘어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무도정신을 전승하겠다”고 밝혔다. -무덕관, 태권도 세계화의 시금석 세운 전통의 관 1945년 11월 9일 황기 관장에 의해 창립된 무덕관은 ‘무실(務實), 신성(信誠), 정의(正義)’를 관훈으로 삼고 1대 이강익 관장, 2대 홍종수 관장 등을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9월 30일(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스포츠의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트레이너 및 영상분석 전담팀을 비롯한 국가대표 후보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과 스포츠의학 관계자 및 관련 학과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정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와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도모하고, 스포츠의학에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도자들에게 최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행사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의 인사말, 내외 귀빈 축사, 원윤종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로빈 미첼(Dr. Robin Mitchell) IOC 분과위원장,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세미나에 스포츠 심리, 영양, 부상관리 등 훈련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 특임 교수로 임용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지난 29일(월) 오후 4시 국제대학교 국제관 하이브사업 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는 손신영 이사장과 김자영 교학처장, 이기세 스포츠학부 학부장, 공선택 스포츠학부 주임교수외 교수들이 참석하였고, 교수로 임용된 서현석 위원장, 김훈기 세계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 등 총 5명의 특임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인사말에서 손신영 이사장은 “국제대학교는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화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육성하는 대학이다. 앞으로 스포츠학부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수로 임용된 서현석 위원장은 “25년 전 첫 지도자 생활을 한 곳이 바로 국제대학교(구 경문대학)다. 또한, 많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번에 교수로 같이 임용된 김훈기 교수는 지도자 시절 가르쳤던 제자이지만 이렇게 스승과 제자가 같이 교수로 임용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스포츠학부 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나갈 것이다. 특히 교수 임용에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14호 지부인 싱가포르스포츠위원회(SingaporeSC 회장 로니 리우 Ronnie Liew,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14일(일) 오후 3시에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로니 리우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컴뱃태권도 릭신 회장, 충북스포츠위원회 정용국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은 첫 회를 맞는 제1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던 날이다. 서현석 위원장은 “올해 태국지부에 이어 14번째 해외지부인 싱가포르스포츠위원회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부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태권도 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우 회장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스포츠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위원회와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것이며, 그동안 쌓아온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23호 산하단체인 세계보디빌딩위원회(WorldBBC 회장 임재영, 이하 ‘위원회’)를 창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19일(토) 오후 6시에 구리시에 위치한 레벨업휘트니스센터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부에서는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임재영 회장, 정문기 이사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서현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보디빌딩은 미적 근육을 가꾸고 이를 평가하는 공연예술성 성격을 가진 스포츠다. 세계보디빌딩위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부에 23번째 산하단체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본부와 위원회가 서로 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부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위원회 수장을 맡게된 임재영 회장은 “세계보디빌딩위원회를 이렇게 창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부에 산하단체로 가입을 승인해준 세계스포츠위원회 집행부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현재 위원회는 조직 구성 등을 마쳤으며, 글로벌 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해놓은 것들이 많다. 본
[한국태권도신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이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AFC는 9일 2025/26 ACL 시즌에 참가하는 강원FC의 홈경기 개최지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ACL 경기 일정은 오는 8월 조별 대진 추첨 이후 확정되며 강원FC의 첫 ACL 홈경기는 9월 중·하순경 열릴 전망이다. 춘천시는 경기 일정에 맞춰 빈틈없는 개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승인에서 AFC는 경기장 기본시설과 환경에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지만, 내부 용도실 및 동선 개선 등 일부 보완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13일 강원FC의 이번 시즌 춘천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직후 경기장 조명타워 LED 교체 공사에 착수한다. 해당 공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개최 확정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축구팬과 시민, 도민이 염원해 온 강원FC의 역사적인 첫 ACL 홈경기를 춘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다양한 국제스포츠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ACL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축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산업 혁신 주도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 기회 제공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2025 스포츠-업(SPORTS-UP)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 장비, 건강, 피트니스, 의료,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른 창업 제외 업종,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창업 아이템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체육공단은 서류 평가를 통해 20팀(예비창업 10팀, 초기창업 10팀)을 선발해 고도화 멘토링을 거쳐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 구분 없이 최종 5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는 ‘26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의 사업화 지원금(4,500만 원)과 함께 전문 창업 보육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5’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한국태권도신문] 구례군은 지난 21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아 구례군이 차기 대회 개최지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례군청 공무원들과 구례군 체육회가 홍보단을 구성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순호 군수는 "제64회 전남체전이 장성군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제65회 전남체전은 구례의 청정 자연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숙박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5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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