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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태권도 심판, '국제 베스트 심판 상' 수상

 

[한국태권도신문]  세계경찰태권도연맹(WTPF 총재 방승호)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WTPF 본부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온라인 세계경찰태권도대회 및 국제오픈태권도대회 개회식을 통해 본 연맹 이상기 심판이 ‘국제 베스트 심판 상’으로 선정되어 많은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거행했다.

 

방승호 총재가 수여한 국제 최고 심판 상은 평소 심판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2022 온라인 세계 경찰태권도 및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한 도장 지도자에게 주는 상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경찬 기술위원장은 “45개국에서 3,060명이 참가한 축제의 한마당 속에서 본회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고 계신 이상기 심판이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이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심판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이상기 관장은 “세계 속에 수많은 태권도 지도자와 선수들은 물론 대회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하며 내년 대회에는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모두가 함께 만나 축제 속에 경기가 진행되기를 믿으며 저 또한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국제 베스트 심판 상을 수상한 이상기 심판은 태권도 9단으로서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서 40년이 넘도록 성일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심판위원장은 물론 한국실업태권도연맹에서도 경기부의장과 심판위원장을 역임한 베테랑 태권도 심판이다.

 

이날 국제대회에는 첫째 날 개회식을 마치고 전 세계 45개국에서 참가한 95명의 현직 경찰들의 경기로서 품새, 위력격파, 체포술, 호신술 등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되어 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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