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토)
[한국태권도신문] 제2회 한국초등연맹 개인선수권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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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다가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2024 김운용 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명예대회장으로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이 선임되었다. 7월 25일(목) 삼정호텔에서 선임된 이승완 명예대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장과 국기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승완 명예대회장은 우선 “김운용컵 대회가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 또한 김운용 총재님을 기리고 유지 보존하는 김운용컵은 국가에서 지원해줘야하는 중요한 대회임을 모든 태권도인들은 알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에 최재춘 위원장은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님을 김운용컵 명예대회장으로 모시게 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소중한 말씀처럼 김운용컵이 모든 태권도인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화답하였다. 박무열 대회장은 “태권도계의 원로님이 자리를 맡아주셔서 너무 기쁘다. 저도 2024김운용컵 대회장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승완 명예대회장님을 모시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환영하였다. 명예대회장 임명식에 이어 박
[한국태권도신문]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7월 26일(금)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5일간 열전에 돌입한 한마당 첫째 날, 국내 공인품새 시니어Ⅰ(여자) 부문과 해외 공인품새 주니어Ⅱ(여자) 부문에서 우승자가 탄생했다. 국내 부문 첫 우승의 영광은 총 19명이 참가한 개인전 공인품새 시니어Ⅰ(여자) 부문의 전민지 선수(2002년생, 우석대학교 소속)에게 돌아갔다. 전민지 선수는 우승 소감을 통해 ”점수나 상대방을 신경 쓰지 않고 내가 준비해 온 것을 다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교수님께서 도와주셔서 극복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한마당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해외는 개인전 공인품새 주니어 Ⅱ(여자) 부문에서 미국 국적의 나탈리 마리 에머스(Natalie Marie Emmerth, 2011년생) 선수가 20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8.083점을 기록하며 0.167점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에 올랐다. 국기원 태권도 3품인 나탈리 마리 에머스 선수는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처음 참가했는데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즐겁고 신나는 축제 분위기여서 정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7월 26일(금)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한 제10대 회장선거에서 김상익 후보가 김성태 후보와 김철오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신임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날 실시한 회장선거에는 대의원 23명 중 김상익 후보 18표, 김성태 후보 5표, 김철오 후보 0표로서 김상익 후보가 압도적인 우세로 타 후보를 물리친 것이다. 김상익 회장은 해병대 출신으로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스포츠 경영학을 졸업하고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직무대행을 역임했다. 평소 위기 타파! 신뢰와 믿음으로 하나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라는 슬로건으로 선거활동을 펼쳤던 김상익 회장은 유관 단체 협의를 통한 장애인태권도 활성화 사업 전개와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정책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시도협회와 끊임없는 소통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적극 지원하고 공정한 경기 운영과 최우수심판, 지도자, 선수의 시상식을 개최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2022년 6월 22일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관리단체 지정으로 대의원총회, 이사회, 사무국 등 가맹단체의 모든 권리가 정지된 상태에
[한국태권도신문]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긍정의 도시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26일 개막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국군체육부대 선승관(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상무로 101)에서 열리는 한마당은 세계 55개국 4,446명의 태권도 가족이 참가, 총 15개 종목 94개 부문(시범종목 포함)에서 경연을 펼친다. 1992년 첫발을 내디딘 한마당은 격파, 시범, 품새(공인, 창작),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태권도의 대중성을 강화하고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를 지니고 있다. 국기원이 매년(2002년, 2020년~2022년 제외) 개최하는 한마당은 국기원 품‧단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모든 연령대의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한마당은 개인전 △위력격파(주먹격파, 손날격파, 옆차기‧뒤차기격파) △공인품새 △기록경연(높이뛰어격파, 멀리뛰어격파, 속도격파) △종합격파 △겨루기, 단체전 △공인품새 △창작품새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한마당은 규정 정비를 통해 경연부문을 확대한 공인품새의 참가 열기
[한국태권도신문] 제22회 우석대학교총장기 품새대회가 7월 21일(월)에서 7월 23일(월)까지 3일간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7월 22일 주최 측과 심판진들이 처우개선 문제를 놓고 우왕좌왕하며 대회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주최 측에서는 대회의 계획된 운영에 어려움을 감안하여 빠른 경기 진행으로 시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반면 심판 등 경기 임원의 입장에서는 과로로 인한 심판판정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출전선수의 신중한 판정과 안전을 위해서는 심판의 휴식 등 처우개선에 필요성을 강조하는 입장이다. 특히 심판진들은 품새대회가 3일 동안 진행되는 과정에서 첫째 날은 오후 8시 30분까지 경기가 지속되는 관계로 경기 임원진은 물론 선수들의 평가를 책임지는 심판들의 피곤이 누적되어 판정 등 효율적인 진행이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첫날 4일간의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사인을 받고 하루가 지나자 3일 반나절로 수당 지급을 변경하는 것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다는 모양새다. A 임원은 경기중 문제점이 발생한 경우 주최 측과 경기 임원이 해결을 위해 상호 협상을 진행하고 경기, 심판, 기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태권도선교연맹(회장 김민수)이 주최·주관한 ‘제19회 WTMF컵 국제태권왕대회’가 지난 7월 20일(토) 장안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약 1.000여 명의 국내외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은혜중에 마무리 되었다.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중국, 프랑스, 이라크,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팀이 다수 출전하였으며, 선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본발차기 개인전(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공인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종합시범(단체전), 태권체조(단체전) 등 4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오전 11시 이상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대회본부장인 김민수 세계태권도선교연맹 회장이 대회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집행위원장인 김희삼 사무총장의 내·외빈 소개에 이어 조직위원장인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하려하게 시작되었다. 대회장인 박상웅 부총재는 대회사에서 제19회 WTMF컵 국제태권왕대회에 참석한 선수, 지도자, 학부모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대회에 임하면서 개인의 건강 뿐 아니라 국가의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승부에 너무 연연하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권도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기 위해 접경 지역인 백령도와 연천군을 찾았다. 교육부(장관 이주호) ‘교육기부 우수 기관’으로 인증받은 태권도진흥재단은 17일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초등학교 전교생 37명, 18일 경기도 최북단 접경 지역에 위치한 연천군 백학중학교 전교생 48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태권도진흥재단 지도 사범들은 태권도 체험 활동과 함께 태권도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었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올해 태권도 진로 체험에는 전국 20개 학교 및 기관이 선정되어 지도 사범을 파견, 교육 기부 중이다. 상반기에는 인천 옹진군 영흥초등학교, 청양군 청신여자중학교, 거창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전국 10개 학교·기관을 찾아 1천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후반기에도 태권도 체험과 진로탐색에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한 도서 벽지, 접경지 등에 위치한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14일(일) 경기도 포천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9회 전국춘계대학부 플로어볼선수권대회에서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 플로어볼 운동부가 작년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남자부 준우승과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경대학교 플로어볼 운동부는 남자부와 여자부는 풀리그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했으며, 남자부 결승에서는 성균관대학교와 4대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하였고, 여자부 결승은 성균관대학교를 맞아 3대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플로어볼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경대 선수들 간의 친선경기를 하여 남자부, 여자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 개인 시상에는 남자부에는 베스트 골키퍼 박성진 선수, 베스트 수비 김민우 선수, 여자부에는 베스트 수비 이현영 선수, 대회 MVP에는 박지윤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경대학교 김현용 학과장은 “내년에는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에서 AI스포츠분석과로 과명이 변경되지만, 이창준 교수와 함께 플로어볼 운동부가 더욱 더 발전하고 최고의 운동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결단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과 함께 열린 격려금 전달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올림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하며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번 격려금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막바지 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올림픽에 참가해 그동안의 피땀 흘린 노력이 최고의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올림픽 무대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한국 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밝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7월 2일(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열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 운동부를 비롯한 학교체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운동부가 직면한 위기 분석, 개선방안 모색,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운동부와의 연계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최근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시스템을 분석해 보면, 학교 운동부 소속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공공스포츠클럽과 민간 등 학교 밖 선수등록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다. 장기적으로는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의 가속화로 학생선수 수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유인촌 장관은 “학교체육은 전문체육의 뿌리이자 평생체육의 기틀을 다지는 출발점이다. 문체부는 우수한 학생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원을 강화하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통합한 형태로 확대 운영하는 등 전문체육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 특히 교육부와는 차관급 정책협의체
[한국태권도신문] 서을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은평뉴타운 게이트볼클럽(회장 현경애)이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9일 뉴타운게이트볼장에서 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비교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빈과 회원 등 50여명이 자율참석하여 창립 13주년을 축하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김명주 전 은평구청 생활체육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뉴타운 게이트볼클럽 원형규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홍 고문은 연혁보고를 통해 클럽의 창단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클럽이 걸어온 길을 재조명해보고 앞으로 클럽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였다. 특히, 연혁보고에서는 지난 2011년 클럽 창단시 게이트볼장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했던 당시의 상황과 추진 과정, 구청에서의 구장확충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13년간의 발자취를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여 회원들의 이해를 돕고 소속감을 고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현경애 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은평뉴타운 게이트볼클럽이 지난 13년의 연륜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백세를 견인하는 생활체육의 산실로 꾸준히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한 은평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창단 및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훈련 예산을 지원하는 공모를 실시한다. 먼저,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는 6월 30일(일)까지 직장운동경기부 팀을 신규 창단했거나 창단 예정인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한 단체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개인종목은 최대 3억 원, 단체종목은 최대 5억 원을 3년간 동일하게 나누어 연차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금은 직장운동경기부 팀 훈련을 위한 예산으로, 훈련용품, 훈련용기구 구입, 국내‧외 대회 출전, 전지훈련 등을 위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는 현재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하계종목 중 전국체육대회 종목(체육진흥투표권 발행 종목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종목 및 팀 선수 수별로 상이하며,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창단 지원 공모의 접수기간은 6월 3일(월)까지, 운영 지원 공모는 6월 13일(목)까지로, 자세한 공모요강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새로운 스포츠산업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스포츠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월)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전시체험관인 ‘SPORTS 360°’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제4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계획 수립과 관련한 스포츠 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스포츠산업 연구개발 지원 및 투자 펀드 확대에 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성장단계에 있는 스포츠 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 확대 필요성과 국내 참여·관람 스포츠 성장을 위한 생활체육·프로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관한 토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1월 ‘2024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리얼디자인테크의 실외 체감형 실내 사이클링 시스템(ULTIRACER NEO)과 ㈜웨이브컴퍼니의 자체 개발 소재 활용 운동 플랫폼(TracMe)에 대해 알아보며 스포츠산업 혁신 기술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육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는 “스포츠산업 현장 의견 반영 및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라벨 급수형 줄넘기 제조업체 레벨업 줄넘기(대표 서기준, 김찬수)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2일(일)오전11시에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 열리고 있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배우 이필모 부회장, 최덕황 부회장과 레벨업 줄넘기 서기준 대표, 김찬수 공동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줄넘기 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줄넘기 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 ▲ 줄넘기 사업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줄넘기 산업 대표 브랜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레벨업 줄넘기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 발전과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레벌업 서기준 대표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
[한국태권도신문] '2024 WSC President's Cup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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