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하고 경상남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2019 전국 어린이 태권왕대회는 지난 5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A리그(연맹 등록 초등학교 팀 선수)와 B리그(태권도장 팀 선수)로 나누어 품새 부문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과 겨루기 부문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전통과 규모가 큰 대회이다. 지난 5일(일) 품새 경기를 시작으로 6일(월) 열린 개회식에는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을 비롯해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의장 등 지역 인사들과 대회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서 대회를 축하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축사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분들 모두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숨은 외교관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어린이 태권왕대회를 계기로 태권도가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종목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중 우리나라 최고의 시범단인 "국기원 시범단"의 박진감과 힘이 넘치는 멋진 시범이 펼쳐져 경기장을 가
[한국태권도신문] 오늘 7일(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동섭(바른미래당) 국회의원과 안민석(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새로운 100년 지방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가 열렸다. ▶ 정책토론회 개회사 하는 이동섭 국회의원 오늘 정책토론회는 이동섭(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2016년 12월 대표발의하고 2년간의 노력으로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법의 후속조치로서 향후 세부적인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법 법안은 정치와 체육의 분리를 기본으로 하는 체육개혁의 시작으로 아직 남겨진 입법과제들에 대한 후속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 진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 성문정 수석연구위원이 발제를 했으며패널은 서울특별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 가톨릭 관동대학교 이용식 교수, 조선대학교 윤오남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강수상 체육정책과장,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했고 그밖에 각 시도체육회 관계자들을 포함한 체육개혁을 원하는 다수의 체육인들이 참여해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자인 성문정 한국스포츠정책
[한국태권도신문] 컬투 정찬우가 응원단장으로 활동 중인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 타이거즈" 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홍보 서포터즈에 이어 이젠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세계태권도연맹은 3일 재단법인 화이트 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과 함께 소속 연예인 개그콘서트의 수장격인 개그맨 김대희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세계태권도연맹 주사무소에서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홍보 서포터즈 MOU를 하고 위촉했다. 고 밝혔다. 좌측으로 부터 호세라파티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이종선 화이트 타이거즈 이사장, 김대희 화이트 타이거즈 부단장 화이트 타이거즈는 지난 2018 평창올림픽에서 연예인 응원단을 조직하여 모든 경기장을 찾는 등 대회 붐업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 단체로 다양한 활동으로 평창올림픽의 국민적 관심을 높여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이끈 장본인들이다. 세계태권도연맹 호세라파티 사무총장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올림픽 홍보가 중요하다며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화이트 타이거즈 응원단이 적극 홍보해 주길 바라며 이제 홍보 서포터즈로 공식 임명된 만큼 대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는 5월2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대강당에서 15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2019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대한체육회 신치용 진천선수촌장,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 최진규 국가대표팀 선수단장, 대한태권도협회 최재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각 8체급에 16명의 대표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남자대표팀 정을진 감독, 여자대표팀 손효봉 감독을 비롯해서 이창건 수석코치, 왕광연, 신재현, 이석훈, 신경헌, 최진미 코치가 코칭스태프로 꾸려졌다. ■ 남자부 국가대표선수 ■ ■ 여자부 국가대표선수 ■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종주국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다치지 말고 침착하게 좋은 전술로 잘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한국으로 돌아올 때 박수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대표팀 선수단장을 맡은 최진규 서울시협회장은 우선 좋은 여건 속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신치용 선수촌장에게 감사하며 단장으로서 선수단을 한마음으로 묶어 주체인 대표선수들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겠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체육학 태권도전공은 2004년 다양한 개인 사유로 인해 학업을 계속하지 못한 태권도 지도자를 위하여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하는 주말반을 개설하여 15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개설한 주중반에서는 겨루기 선수단, 품새 선수단, 시범 선수단의 이론・실기교육과 태권도와 예술을 접목한 태권도 공연을 교육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심도 있는 실기 수업을 통하여 전문적인 운동 및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권도 전공은 우수한 교수, 강사진이 태권도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충실히 가르쳐 태권도의 유능한 지도자로 역량을 쌓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많은 졸업생들이 태권도장 지도자와 대학원 진학을 통해 대학 강단에서 강의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 고등학교 체육교사와 직업군인으로도 진출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 학위증)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전공 졸업생은 매 학기 다수의 학생이 총장 명의 학위 취득을 하고 아울러 우수한 학생들은 교육대학원, 체육대학원,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등에 진학하며 31만 한양대학교 총 동문가입이 가능하고, 동문회관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경우 예식비 할인을 받을 수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광진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진구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광진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7(토)부터 28일(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광진구 배드민턴 전용구장과 남양주문화체육센타에서 열렸다. ▶ 광진구청장기 개회식표창장면 이번 광진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관내 14개 등록 클럽에서 활동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총59종목 639팀 1.278명이 출전하여 예선 리그전, 결선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 여자복식 50대 A조 결승팀 (좌로부터 김경미. 전윤경. 조명자. 안미례 선수) 광진구는 최근 수년 동안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서울시장기, 서울시연합회장기, 서울시여성대회 등을 휩쓸며 서울시 최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구로서 이번 대회에서도 종목별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A조 종목별 110세 경기는 50세 후반대 연령 출전선수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28일(일)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용만 광진구 배드민턴협회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민주당 전혜숙(광진갑) 국회의원, 민주당 추미애(광진을) 국회의원, 민주당 전병주(광진1)서울시의원, 민주당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에 기호 3번 최권열 후보가 당선됐다. ▶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당선인 오늘 26일(금) 대전광역시 JH HOTEL LEGEND 호텔에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 기호 1번 김무천 후보, 기호 2번 유기대 후보, 기호 3번 최권열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전국 각지의 127명의 선거인단 중 10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는 기호 1번 김무천 후보가 26표, 기호 2번 유기대 후보가 32표, 기호 3번 최권열 후보가 42표를 각각 획득해 기호 3번 최권열 후보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 당선증을 받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최권열 당선인 평일 오전에 진행된 선거였지만 뜻밖에 많은 선거인단의 투표 참여로 선거열기를 짐작케 했으며훌륭한 회장을 뽑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의 개혁을 바라는 회원들의 열망의 표시로 보였다. 최권열 당선자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했고 문영여자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후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부회장 겸 상근이사와 인사위원회 위원장 등을역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당선인과 임원진들 최권
▶2019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 모습 25일 국기원은 2019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 진행 전 홍성천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은 이사장직을 연임하지 않겠다고 짧게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 장에는 비표가 없으면 참관할 수 없어 시작 전부터 태권도 지도자들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국기원 보안요원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으며 기자들만 입장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국기원 보안요원에게 항의하는 태권도 관계자 이번 이사회는 이사 연임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원장 선출의 건이 부의 안건에 상정되어 있어서 태권도인들로 부터 깊은 관심을 받았다. 1호 안건으로 다뤄진 이사 선임 건에는 그동안 꾸준히 물망에 오르내리던 최영렬 전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학장과 김성태 전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을 일괄상정해 재적이사 10명 중 찬성 7표, 반대 3표로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2호 안건은 이사 연임 건에서는 그동안 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온 김영태 이사가 찬반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에 실패해 연임이 부결 되었고 홍일화 이사만 과반수 득표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3호 안건인 원장 선출 건은 홍성천 이사장이 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원장 선출 안건을 폐기 후 연
[한국태권도신문] DMZ 평화대축제조직위원회는 GCS 인터내셔널(밝은 사회클럽 국제본부)과 함께 6월29일 휴전선 철책에 평화를 걸다. 라는 주제로 ⌜2019 DMZ 평화대축제⌟ 를 개최한다.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으로 시작하여 제2차 북미정상회담까지 이어지면서 한반도를 감싸고 있는 평화의 기류는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한층 기대하게하고 있다. 이러한 대화 국면을 토대로 한반도에는 희망이 넘실대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남북한 그리고 세계의 화합의 장 마련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며 구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한 대외적인 홍보와 교육, 문화, 여가로 이루어진 콘텐츠를 통해 민족 간, 세대 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남한 주도 세계태권도연맹(WT)과 북한 주도 국제태권도연맹(ITF)의 태권도 합동 시범공연을 위해 북측의 대표단 및 시범단 파견이 긍정 검토 되고 있다. 남북 태권도 시범단의 하나된 태권도로 합동 시범공연과 함께 태어로즈 어린이 시범단의 절도 있고 단합된 시범과 문화 퍼포먼스는 세계 유일의 DMZ에서 단 하나의
봄 정기 특별공연으로 분주한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바보 동동이」특별공연을 찾아 가 봤다. 받은 대로 돌려주는 세상에 어쩌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다. 주위를 둘려봐서 그런 일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여기 우리가 한번 생각해봐야 할 가치를 일깨워 줄 만한 공연이 있다. 매년 4월이면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정기 특별공연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작년부터는 실내 공연장에서 뮤지컬 식으로 공연을 준비하여 한 층 더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정기 공연이다. 또한, 경희대 시범단은 항상 창작공연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리고 있다. 외부의 도움 없이 시나리오부터 연출, 의상, 소품, 음향 등 모든 공연을 코치와 학생들이 만들어 낸다. 올해는 「바보 동동이」 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올렸다. 전문가 하나 없이 만들어 낸 창작 태권도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시범단 특기 입학 전형 출신의 시범단원을 주축으로 한 경희대학교 시범단은 기술의 완성도와 이야기의 탄탄함으로 몰입도와 호응 좋은 공연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세동 코치는 창작이라는 단어는 고통과 같은 단어라고 생
[한국태권도신문] M.A GLOBAL NET 대표이사 김수민 사범의 지인 류○○씨는 20년간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김수민 사범의 모습은 관장의 모습이 아닌 진정성 있는 태권도 사범의 모습이었다고 회상하며 태권도 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모습은 진정한 Life Champion을 꿈꾸는 사범으로 많은 지도자들에게 사업가로서 성공한 김수민 사범의 꿈과 열정을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M.A GLOBAL NET 김수민 대표이사 김수민 사범의 태권도계 첫 사업은 2000년 한국 마샬아츠 월드 설립이었다. 한국 마샬아츠를 설립한 목적은 “사범의 위상 정립, 도장의 합리적 경영, 수련을 통한 긍정적 삶의 변화 등을 목표로 한국 마샬아츠 월드를 만들게 되었다” 고 한다. 그 당시 도장과 사범의 역할을 강조하며 “체육관은 체육관이 아닌 도장으로, 관장은 관장의 모습이 아닌 스승 사(師)자에 모범 범(範)자를 쓰는 사범의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 고 했다. ▶21세기를 맞아 태권도는 어떻게 변해야 되나? ▶선진 도장 경영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지도자가 수련생들로 부터 존경 받기 위해 어떤 덕목을 갖추어야 하나? 등 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태권도계는 이러한 그의 교육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는 4월21일(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국기원 승품(1품~4품)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국기원 승품심사는 총 4,588명의 심사응심자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심사평가위원들로 부터 평가를 받았으며 오늘 추첨된 품새는 1품은 1장과 2장, 2품은 1장과 고려, 3품은 3장과 금강, 4품은 7장과 태백이 추첨되었다. 이날 추첨품새는 대체로 쉬운 품새가 추첨되어 관중석에서 대기중이던 심사응심자들의 환호성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왔다. 학부모 A씨는 3품 심사에 응심한 자녀가 지난달 심사에 응심했으나겨루기 평가에서 탈락하여 재심사를 왔다며 아쉬움을 표현하면서도 국기원 심사 평가가 엄격해 지는 것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사장에는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이산글씨학교 캘리동아리 팀을 초청하여 도복 입은 심사응심자들에게 무료로 캘리그라피와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어 학부모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포토존을 설치하여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심사응심자 등의 편의를 높이고자 다채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협회 임원과 각 구협회장들 사이에서 후반기 국기원 심사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임 송재승 회장이 3월5일 중도사퇴로 공석이던 회장 선출을 4월26일(금) 대전광역시 JH HOTEL LEGEND,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 한다. 후보자 등록은 지금까지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었던 김무천 KTA 이사, 유기대 KTA 고문, 최권열 KTA 부회장이(기호순) 모두 18일(금) 후보등록을 마쳤고 선거운동은 20일부터 6일간 진행된다. 세 후보는 본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과정을 분석하면 모두 대한태권도협회와 인연이 있으며 정통 경기인 출신으로 서로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는 관계라 선거결과를 쉽게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기호 1번 김무천 후보는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차장을 역임하고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두루 활동했던 인사로 국가대표로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사아선수권대회 등 국가대표를 역임했다. 김무천 후보는 최근 초등연맹이 너무 침체되어 있는데 활성화를 시키고 꿈나무 선수를 육성해서 중고 및 대학의 우수선수 배출의 기반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선수생활의 경력과 협회의 다양한 경험의 행정력이 본인의 장점이라고 말하며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인데 선관위에서 제시한 금지행위(반칙)는 전혀 할 생각이 없
4월19일(금) 세종시태권도협회(회장 김영인)와 쎈트럴병원(원장 이영순)이 협회사무실에서 상호 MOU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세종시태권도협회와 쎈트럴병원은 상호 우호관계로 협회와 산하단체의 자라나는 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상호 지원 등 건전한 발전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는 4월18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체육단체 비위근절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지난 17일(수)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채택하였다. 특별위원장에는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을 부위원장에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과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을 위원에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3) 등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30일에 있을 서울특별시의회 제286회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가 승인되면 5월초부터 조사 활동을 본격 시작하게 되며 오는 10월1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체육회가 방만한 운영 및 부적절한 인사, 직무유기 의혹, 불투명한 회계운용 등 각종 사건, 사고에 연루되어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등 내,외부적으로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각종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통해 올바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계획서에는 ▲서울시 관광체육국의 체육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 ▲서울시체육회 운영(직장운동경기부 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