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4년 설날 연휴 태권도원 운영 일정을 알리며 고향을 찾은 온 가족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한다. 먼저 이번 설 연휴 기간, 태권도원은 11일(일)과 12일(월)에 운영한다. 11일과 12일 태권도원에서는 2024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태권도사’를 11시와 오후 2시에 만날 수 있다. 25분간 펼치지는 공연에서는 고난도 격파와 창작 품새, 호신술 등 태권도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로 남녀노소 태권도원 방문객들에게 태권도 매력을 선물한다. 상설공연 후에는 공연단원들과 기념촬영 및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태권도 아카이브 기획전시 ‘흑백의 여로’와 기증 유물·자료를 만날 수 있는‘기증자 공간’등 을 관람할 수 있다. 흑백의 여로 기획전시에서는 태권도가 손과 발기술의 맨손 무예로서 관을 중심으로 연무하던 시절부터 스포츠화되는 과정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기증자 공간에서는 무덕관 도복, 월남 한국군 태권도 교관단 자료 등 270여 점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유물과 자료를 볼 수 있다. 특히, 봄의 시작 입춘을 지나 맞이하는 올해 설 날
[기고] '국기 태권도' 윤석열 정부 '국가 유산 1호'를 기대한다. 오 노 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교육학 박사) '국가유산기본법(이하 국가유산법)'이 오는 5월 17일부터 발효된다. 국가 유산 체제 도입은 윤석열 정부의 문화재 분야 제1호로 국정과제가 시작되고, '문화재' 용어는 '국가유산'으로 공식 변경된다. 그동안 문화재로 분류하는 체계는 1962년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을 그대로 본떠 만든 것이다. 60년 넘게 사용돼 온 일본식 '문화재 체제'가 유네스코(UNESCO)의 수준에 걸맞은 '국가 유산 체제'로 새롭게 개편된다. 문화재라는 용어가 환경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시대변화와 미래 가치, 유네스코 체계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문화재란 명칭을 유산으로 변경하고 ‘국가 유산’으로 통칭한다. 단순히 오래되고 귀한 것에서 역사와 정신적 가치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 및 민족문화 창달을 통한 문화국가를 실현하는 헌법적 가치에도 부합된다. 국가유산법의 핵심은 유산을 재화로 인식하는 문화재(財)라는 명칭을 유네스코의 미래지향적 유산(Heritage) 개념을 담은 '국가유산(National Heritage)'으로 자리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회장 남목현)은 1월 20일(토) 오전11시 광명시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가 개최되었다.
[한국태권도신문]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현 회장이 1월 13일 대한삼보연맹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대한삼보연맹 제6대 회장으로 재선되어 앞으로 4년간 대한삼보연맹을 이끌게 됐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회장직무대행인 김명주 부회장이 주관하였고, 각 광역시도연맹의 지역대의원과 중앙대의원이 참가하였다.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호주)가 진행한 회장선거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었으며, 문성천 회장이 참석 대의원 전원 찬성표를 얻어 새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4년간 제5대 회장을 역임한 문성천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삼보의 국내외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삼보 지도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투명한 예산집행과 업무추진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전자회계시스템과 전자결재시스템도 구축했다.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인 군부사관 가산점 무도단체와 경찰청 가산점 무도단체로 선정되였고, 삼보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국삼보센터를 개관했다. 삼보센터는 국내 및 국제경기를 모두 치를 수 있는 규모로 경기장과 연습장, 훈련장, 세미나실, 사무실 등의 면모를 갖추었다. 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지난해 10월에 출시 한 ‘태권도장 갓성비 여행 상품(이하, 갓성비 상품)’을 올해도 이어가며 일선 태권도장의 수련 및 체험활동을 태권도원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2023년 갓성비 상품에는 충북 MAS 태권도장을 시작으로 경기 여주 청도태권도장, 부산 양정태권도장, 경북 오성태권도장, 울산 인재태권도장, 전북 가족태권도장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23개 도장, 938명이 다녀갔다. 특히, 세계태권도전문트레이너협회와 용인대학교태권도동문회 등 팸투어에 참가한 태권도장 관장과 지도자들로부터 가격 및 콘텐츠 내용 등 전반적인 만족도에서 긍정적 평가를 얻기도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도 10인 이상의 태권도장 수련생을 대상으로 한 ‘당일’과 ‘1박 2일’로 구성된 갓성비 상품을 판매한다. 당일 상품은 태권도원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이용료를 ‘무료’로 하고 각종 콘텐츠 이용료를 ‘대폭 할인’하는 등 초등학생 1인 기준 1만 1천원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박 2일’ 상품은 객실 이용요금 50% 할인을 비롯해 수련장 무료 대관, 체험관 YAP·플레이원 할인과 함께 식사와 콘텐츠 이용 등을
[한국태권도신문] 충주시는 수안보다목적실내체육관에 전국 태권도 종목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태권도종목 중·고·대학 20개팀 2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안보에 머물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 유치는 충주시 태권도협회 이충희 회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뤄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9천여만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국립태권도박물관 상설전시실 내에 기증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는 ‘기증자 공간’을 새로 단장해 공개했다. 기증자 공간은 국립태권도박물관 기증자료를 순차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 곳으로 태권도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증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먼저 270점을 시작으로 기증 유물과 자료를 순차적으로 전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곳에는 서상렬(세계무덕관연맹 초대 총재) 사범이 기증한 1950년대 무덕관 도복, 주월 한국군 태권도 교관단이었던 류시황 사범이 기증한 월남 한국군 태권도 교관단 자료 등 1950년대부터 국기 태권도를 알리고 발전시킨 여러 기증자들의 자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기증자와 기증품을 검색할 수 있는 키오스크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서도 많은 공을 들였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증자 공간은 국립태권도박물관 소장 자료를 공개하고 기증자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가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태권도 정통성 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로사범님 등 많은 분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9일 13시부터 시흥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금천피지컬20'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천피지컬20'은 청소년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건전한 스포츠 활동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금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며, '금천피지컬20'은 20개 종목의 왕을 뽑는다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스포츠 구기종목에 요즘 누리소통망(SNS)에서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 있는 도전 과제(챌린지) 방식을 접목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시흥중학교 1학년 전교생 1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축구, 농구, 야구, 배구, 탁구 5개 구기종목으로 구성됐다. 향후 청소년 신체활동에 유익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장애물 드리블(축구), 지정된 곳에서 슛(농구), 야구공으로 방망이 맞추기(야구), 서브 정확도 측정(배구, 탁구) 등 도전 과제를 실행하게 된다. 1인당 소요 시간은 1분∼4분이며, 종목별 높은 점수를 받은 3인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또한 번외 프로그램으로 가장 낮게 림보 통과하기, 미니골프 퍼팅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12월 19일(화) 오전 11시부터 삼정호텔에서 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원장, 이승완 원로평의회 의장 등 국기원 임직원을 비롯한 태권도 유관단체 임직원, 태권도 원로, 시도태권도협회장, 태권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시상함으로써, 바람직한 태권도인의 상을 정립하고 태권도 각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리게 됐으며, 후보자 접수를 시작으로 포상위원회의 후보자 심의를 거쳐 상벌위원회에서 14개 부문, 1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태권도 대상(국기장, 진인장, 문화장)과 태권도인 상(지도자, 선수, 심판, 심사, 교육, 연구, 경영, 창조, 봉사, 문화, 특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태권도 대상에는 송봉섭 국기원 원로평의회 위원(국기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국기장), 박현섭 국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회장 김중영)는 12월 16일(토) 오전11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 위치한 사무실에 모여 2023년도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종 안건을 심의하기 위하여 운영이사회를 개최했다. 김중영 회장은 올 한해동안 태권도 9단회를 위해 애써주신 임원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지금보다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단체로 성장하여 많은 태권도 인에게 인정받는 태권도 9단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고 사항에는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에 관한 사항, 임원 선출에 관한 사항 등으로 정문교 사무차장이 사회를 맡아 회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태권도 9단회는 지난 9월 7일 국기원을 포함한 4개의 단체 및 기관에 성명서 발표후 질의사항에 따라 서면답변을 요구한 바있으나 국기원 측의 전갑길 이사장의 답변을 제외하고 다른 기관이나 단체는 아직 아무런 답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 안건으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상벌규정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선거관리규정은 제정 당시의 규정이 현재의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을 수정 보완하는 것이다. 상벌 규정 또한 상벌위원의 구성에서 위원의 가입기간을 단축하고 자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올해 태권도원 매출액이 목표였던 40억 원을 훌쩍 뛰어넘어 현재 50억 원, 방문객 31만 명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원한 태권도원은 태권도 성지이자 태권도 문화 관광지로서 태권도인은 물론 관광객들을 대상에게 오픈, 운영해 왔다. 태권도 전문 연수 공간으로 시작해 교육 체험은 물론, 올해에는 한국 관광 100선과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는 등 세계 유일 태권도 문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기존 태권도원 최대 매출액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된 해인 2017년으로 49억 8천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 183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2천여 명의 참가로 매출을 견인하는 등 큰 행사 유치를 통한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하지만 올해는 대규모 행사 없이도 코로나19 이후 정상화 첫해에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24년 태권도원 운영에 순항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태권도원 최대 매출 성과는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추진한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와 품새오픈챌린지 대회를 비롯해 국기원 연수, 시도태권도협회 팸투어 및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태권도9단회(회장 김명수)는 12월 7일(목) 서울 은평구 불광동 연신내 파티 플러스에서 개최한 2023년도 송년의 밤 행사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간에 위로는 물론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등 매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3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67kg 초과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자동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다빈(서울시청)은 3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2023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67kg 초과급 금메달을 수확했다. 2018년 대만 타오위안 그랑프리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9 로마 그랑프리, 2022 로마, 파리 등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월드 그랑프리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랭킹 16위까지만 초청되는 그랑프리 최고의 무대인 파이널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전까지 321.34점으로 올림픽랭킹 5위를 기록 중이었던 이다빈은 이번 파이널 우승으로 랭킹 점수 100점을 추가해 최종 421.34점으로 3위권으로 껑충 뛰어 올라섰다. 5위까지 올림픽 자동출전권이 부여되지만, 10위권까지 근소한 점수로 경쟁하고 있어 반드시 이번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해야만 자력으로 자동출전권 획득이 가능했다. 이다빈은 “너무도 힘든 한해였다. 부상도 많았고, 마음처럼 성적도 내지 못해 부담이 많이 됐다. 올해 그랑프
[한국태권도신문] 서건우(한국체대)는 2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2023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80kg급에서 ‘산 넘어 산’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마의 -80kg급’ 올림픽 본선 티켓을 최초로 확보했다. 지난해 가을까지만 하더라도 태권도 국제무대에서 무명이던 서건우는 단숨에 세계적인 강호로 우뚝 올라섰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 열정적인 패기와 승리를 위한 강한 집착으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쓰는데 성공했다. 남자 -80kg급은 역대로 한국 태권도 선수단이 전통적으로 약체로 평가되는 체급이다. 태권도가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역대 6차례 올림픽 무대에서 남녀 8체급 중 유일하게 본선을 밟지 못한 체급이다. 서건우는 대회 직후 “정말 꿈만 같은 결과이다. 반드시 잘해야 올림픽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경기는 큰 부담 없이 임했다. 정말 지독하게 열심히 준비했다. 함께 운동했던 주위 동료들이 무서워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라면서 “교수님(오혜리, 한국체대)께서 계속 내가 잘 준비했기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사회(이사장 전갑길)는 지난 11월 28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국기원 강의실에서 진행한 임시이사회에서 “행정감사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만장일치 남궁윤석 전 국기원 상벌위원장을 행정감사로 선임했다. 행정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으며 현재 재임 중인 행정감사의 임기는 2024년 2월 13일까지이다. 선임된 남궁윤석 감사는 국기원의 업무, 재산 상황 및 결산에 대한 감사, 이사회 운영과 그 업무에 관한 사항의 감사, 이사에 대하여 감사에 필요한 의견 요구, 이사회에의 출석 및 발언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감사 결과를 통하여 부정한 사항을 발견한 경우 이사회에 즉시 보고하고 이사회에 보고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이사회 소집을 요구할 수도 있게 된다. 이번에 선임된 남궁윤석 감사는 관계를 중시하는 타고난 친화력과 유쾌한 성격에 태권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면서도 냉철한 판단력을 겸비한 인물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4대, 5대 의원 시절에는 행정복지 위원장, 운영위원장, 부의장을 통해 예산·결산 심의와 행정 사무감사, 구립 어린이집 특별조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