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의 김상엽 선수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품새 선수권 대회’에 자유품새 부문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상엽(태권도학과 4년) 선수는 16일(수) 레바논 베이루트 누하드 나우팔 경기장에서 열린 자유 품새 17세 초과부 남·녀 복식전에서 금메달과 함께 남자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상엽 선수는 2019년 대통령기 태권도대회와 한국대학연맹 태권도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품새선수단 최동훈 감독은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 코치로 출전하여 베스트 코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신중 태권도학과장은 “김상엽 선수의 노력과 감독의 지도력이 만나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발전과 각종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 나가도록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국기원(이사장 전갑길),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이벤트로 ‘전국 태권도 무야호 대회’를 16일부터 개최한다. 전국 태권도 무야호 대회(이하 무야호 대회)는 태권도복을 입고 재치 있게 무야호를 외치는 1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촬영해 #태권도, #태린이, #무야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후에는 참가 링크(http://naver.me/535M41JQ)에서 신청양식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 소개 영상 링크: https://youtu.be/fWybik-L-IA 문화상품권과 아이스크림 등의 상품이 걸린 무야호 대회의 당선작은 창의성과 성대모사 능력 등 독창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 대회는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태권도원과 국기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누리집에서 5월 4일 당선자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조어 '무야호'는 한 방송사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단어로 최근 온라인에서 '신난다'라는 의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2021년도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꿈나무,청소년,후보) 전담 및 전문지도자 선발 공고 출처:대한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남양주시 태권도협회는 지난 10월 24일(토)~25일(일) 이틀간 온라인 태권도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온라인 대회는 일회성이 아닌 “남양주시 의장기”, “남양주시장기”, “페스티벌” 등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 정체되어 있던 태권도대회에 새로운 대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회 대회 동안 총 1,700여 명의 인원이 출전하여 코로나19 사태가 무색할 만큼 성황리에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이선택 부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협회가 더욱 명품 협회로 거듭난 것 같다. 많은 관심 가져주신 일선 회원 관장님들의 격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유일현 경기분과위원장은 “올 한해 모든 대회가 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늘 좋은 가르침 주신 회장님과 부회장님들, 항상 궂은 일 도맡아 해주신 사무국 직원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협회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초기 온라인 대회는 품새, 격파, 줄넘기에 국한되었지만, 마지막 페스티벌 대회에서는 겨루기 및 사진 공모전과 같은 분야도 추가되어 다양성과 참신함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전례 없는
[한국태권도신문] 2020년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차세대 임원교육 교육생 모집 공고 □ 접수방법 ❍ 접수방법 : 지원서 이메일 접수 (gkimtkd@naver.com) ❍ 본회 제출기한 : 2020. 10. 16. (금) 14:00까지 ❍ 자격요건 (종목별 추천 교육생 1명 제한) - 국제경기연맹(IF), 아시아경기연맹(AF) 등 국제경기연맹 전/현직 임원 및 분과위원 - 국내경기연맹(NF) 임원 및 분과위원 ❍ 문의전화 : 02-420-4271, ARS 1 경기부 자세한 사항은 대한태권도협회 공지사항 확인바랍니다. https://www.koreataekwondo.co.kr/f001/post/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