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한국체육대학교 김수잔 교수 (사)대한줄넘기총연맹 회장) 함께 스포츠 발전과 줄넘기 보급을 위해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 줄넘기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시행하였다. 출범식은 지난 4일(토) 오후 3시 한국체육대학교 본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열렸으며, WorldJRC 김후준 회장, 배우 이필모 부회장과 대한줄넘기총연맹 김수잔 회장, 한국체육대학교 정국현 교수 그리고 대경대학교 김현용 학과장, 송파구 줄넘기협회 김호길 회장, 강동구 줄넘기협회 김근호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는 이번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줄넘기 클럽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줄넘기 산업 선도를 위한 구축 ▲ 줄넘기 지도자 양성 및 선수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 대면으로 줄넘기인에게 줄넘기대회 참가 기회 제공 ▲ 한국체대 학생들에게 이벤트 기획 및 운영에 대한 실무 경험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국내 최초 국립 체육 종합대학인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 줄넘기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에 대한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을 위한 '2023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득에 관계없이 평등한 스포츠 참여로 건강증진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1차 대상자를 모집했고, 사각지대 없는 스포츠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4일 추가대상자를 모집해 시행 중이다. 지원대상은 만 5세부터 18세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 보호가구, 경찰청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 가정 유·청소년으로, 수혜자 확정 후 온·오프라인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1인당 월 최대 9만5천 원을 지원받게 되며 연간 최대 지원액은 114만 원이다. 이 사업으로 이용 가능한 스포츠 종목은 태권도, 볼링, 검도, 수영, 택견 5개 종목이며 관내 19개 스포츠시설을 통해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체험 기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심신 단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처 신청하지 못한 수혜자를 대상으로는 상반기에 단기스포츠 체험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축구 선수의 국내 전지훈련을 장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구전용 스마트 에어돔 준공식을 30일 경주시 천군동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축구전용 스마트 에어돔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이날 열린 ‘스마트 에어돔’준공식에는 조현재 이사장을 비롯해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과 경주시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준공된 ‘스마트 에어돔’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단이 추진한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지원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모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그 첫 번째 사업지로 경주시가 선정되었으며, `21년 12월 착공해 약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총 사업비는 국민체육진흥기금 50억원을 포함 총 107억원(도비 10억원, 시비 47억원)이다. ‘스마트 에어돔’은 총면적 약 25,000㎡(에어돔 10,000㎡)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에어돔으로 건립되었으며, 국제 규격의 실내 축구장, 모래 연습장, 관람석과 사무 공간 등으로 구성되었다. 에어돔은 섬유 재질의 지붕이 공기압으로 유지되고 자동 공기 정화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30일(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체육회 원로회의를 개최,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추천 대상 9명을 확정하였다. 대한체육회 원로회의기구는 국가행정기관 및 정부위원회에 체육관련 주요 인사 추천, 체육 정책 관련 주요 현안 자문 등을 목적으로 2022년 11월 대한체육회 정관개정을 통해 새롭게 설치된 기구이다. 오늘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위원 호선으로 김정길 전 대한체육회장을 의장으로 선출하였다. 아울러,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는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의 민간위원 중 현장경험을 필요로 하는 3개 분야(학교체육, 생활체육, 지방체육)에 대한 추천 대상자를 분야별 1~3순위씩 3배수로 하여 총 9명을 추천하는 내용에 대해 심의하고 그 대상자를 확정하였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의장 및 위원 일동은 앞으로 대한체육회와 한국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등 원로회의가 실질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연번 성명 직위 주 요 경 력 비고 1 김정길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국 찾아가는 줄넘기 세미나 교육을 2023년 첫 번째로 연성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실시하였다. 위원회는 코로나로 인해 접근성 및 지도자 간의 교류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의견이 계속 있었다. 이에 따라 접근성, 교류 증진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각 대학교와 협력하여 전국 찾아가는 순회 세미나를 계획하여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 세미나는 14일, 28일(토) 2회 걸쳐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연성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위원회 이동석 교육이사와 최영기 심판부위원장의 비롯한 대한줄넘기총연맹 김선영 전무이사님 그리고 줄넘기클럽 지도자들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여 활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으며, 14일(토)에는 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음원으로 음악을 이용한 줄넘기 실전 지도법(개인 줄넘기, 기술 줄넘기)과 줄넘기 지도 응용편(2인1조 줄넘기, 긴 줄, 시범 줄넘기)을 교육하였으며, 28일(토)에는 심판교육(시청각 교육을 통한 경기규칙 강습회 및 계수기 사용법) 및 위원회와 지도자 간의 토론회를 통해 줄넘기를 이용한 체육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한국태권도신문] 군산시는 25일 군산오픈새만금배전국태권도대회,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전국·국제 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첫 대회는 '2023 군산오픈 새만금배 전국 태권도대회'로 오는 2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3일간 군산월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태권도 꿈나무인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품새 1·2부, 겨루기 1·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023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가 전국 40개 팀이 참가 확정된 가운데 2월 10일(금)부터 24일(금)까지 15일간 월명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외 보조경기장 등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금석배 축구대회는 1992년 처음 개최돼 한국 축구계에 큰 족적을 남긴 故채금석 선생의 정신과 우수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초·중·고등학생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올해 군산에서 개최하는 첫 스포츠대회들인 만큼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주관단체는 물론 관계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참가선수단의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아시아 인도, 중국, 대만, 호주위원회 설립에 이어 유럽 1호 스페인줄넘기위원회(이하 ‘스페인위원회’)를 설립하였다. 체결식은 18일(수) 오후 5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해외 줄넘기위원회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스페인 줄넘기 위원회에서는 노희성 회장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해외 스페인줄넘기위원회를 통해 좀 더 글로벌한 위원회로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아시아권 지부뿐만 아니라 미국, 중동 등 해외 지부 설립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위원회는 앞으로 국내 줄넘기 교육 세미나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종식되는 대로 각 해외 지부들과 협력하여 세미나 일정을 협의하여 국제 지도자 및 국제 심판 양성을 통해 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세계 줄넘기 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페인줄넘기위원회 노희성 회장은 “유럽 1호 해외지부 체결을 통해 회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또한 WorldJRC Cup 스페인 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산하단체 중 여성단체인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World Woman Sport Committee 회장 전난희, 이하 ‘위원회’)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16일(월) 오후 6시에 본부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및 WorldWSC 전난희 회장과 문혜남, 이상희, 우은희 부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부에 서현석 위원장은 “위원회 산하단체 중 첫 여성단체가 설립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전 세계 여성 스포츠인들의 권익보호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본부 차원에서 여성 지도자 양성 및 인재육성 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세계여성스포츠위워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 전난희 회장은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는 '10대부터 노년의 여성까지 즐겁게 스포츠 하기' 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과 스포츠를 잇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여성이 스포츠를 만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나아가 가정과 사회가 건강한 여성으로 인해 더 행복해지길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가 앞장서겠다
[한국태권도신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참여 유아들은 물론 보육시설과 민간체육시설 모두 만족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관내 보육시설과 체육시설을 연계해 유아스포츠단을 구성하고 만 3∼5세의 유아들에게 정기적·체계적으로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아기의 생활체육 경험을 통해 성인까지 이어지는 '평생체육'의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마포구는 서울시 공모를 통해 2022년 시범 자치구로 선정돼 지난해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유아 스포츠단을 운영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 체육시설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19개소, 총 658명의 유아가 매주 1회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활용한 놀이체육과 풋살 교실에 참여했다. 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 성공적인 스포츠단 운영을 위해 교육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보육시설, 체육시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해 나갔다. 무더운 여름철인 7∼8월과 추운 겨울철인 12월에는 마포구민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광양시는 우산문화공원 생태놀이터 주변에 아동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두드리는 전통 바닥 그림놀이 공간을 조성했다. 바닥 그림놀이는 공원 숲에서 놀고 체험하는 생태놀이터와 꿈트리놀이터에 이어 건강한 놀이문화와 가족 단위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됐다. 시는 공원 주차장부터 꿈트리놀이터 가는 오르막길과 생태놀이터 둘레길 117m에 8종의 그림을 그렸다. 꿈트리놀이터 가는 오르막길은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가도록 가위바위보 놀이 그림을 그려 넣고 분수대 가는 길, 화장실 가는 길의 이정표는 광양시 매돌이 캐릭터로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 생태놀이터 둘레길은 매돌이 사방치기, 점핑게임, 기차놀이 등 6종의 놀이 그림으로, 어른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일으키고 아동에게는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놀이 체험으로 창의력을 키우고 건강해지도록 꾸몄다. 시는 꿈트리놀이터부터 분수대까지 올해 6월까지 산림 경관숲과 유아숲체험원 공모사업비 4억 원으로 화목류, 화초류 등을 식재하고 체험 학습장, 놀이기구를 설치해 볼거리와 체험 가득한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재원 공원과장은 "우산문화공원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의 하나로, 건강한 체육활동과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새해부터 해외 글로벌 가속화를 위해 9번째 지부인 홍콩스포츠위원회(HongKongSC 회장 박준규,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3일(화) 오전 11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콴치록(Kwan Tsz Lok) 부회장과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계묘년 새해부터 홍콩에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해외 설립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접하면서 점점더 해외 발길이 열리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해외지부, 국내지부 등 물론 스포츠종목 산하단체까지 확장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할 것이며, 홍콩지부와 함께 아시아지역 지부 확장과 태권도 세계화, 국제 스포츠발전과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홍콩지부 박준규 회장은 “위원회 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홍콩 스포츠발전과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위원회 함께 성장할 것이며, 올해에 홍콩에서 태권도 연수 프로그램, 세미나 등 다양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산하단체 세계플로어볼위원회(World Floorball Committee 회장 송진호, 이하 ‘위원회’)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28일(수) 오전 11시에 대경대학교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및 WorldFBC 김현용 상임부회장, 정우진 부회장, 민병석 부회장, 이창준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부에 서현석 위원장은 “위원회 산하단체 중 19호인 세계플로어볼위원회를 설립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플로어볼은 공간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는 공간 스포츠이며, 남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플로어볼 저변확대와 지도자 양성 및 인재육성 등을 위해 본부에서는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세계플로어볼위원회 뿐만 아니라 산하단체들과 함께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위원회 송진호 회장은 “플로어볼은 아직 비인기 스포츠 종목이다.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세계플로어볼위원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