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실시한 국기원승품심사 겨루기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지난3월16일(토)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국기원승품심사가 오전 9시경부터 오후6시경까지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응심자는 총 7,206명(청코트3,524명 홍코트3,682명)으로 기본동작 및 품새, 겨루기순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심사평가위원의 심사규정에 의한 엄격한 판단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된다. 경기장은 심사자 및 학부모 등 관중들로 가득 메운가운데 심사진행과정에서도 특별한 사고발생없이 완만한 심사대회를 마무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행사에 참여한 A관장은 “많은 응심자로 인하여 심사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며 심사횟수를 늘리는 등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승품심사의 방법을 재 논의할 필요가 있다.” 고 전했다.
▲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미국 CBS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The World’s Best)’에서 3차전에 진출했다. 사진은 ‘더 월드 베스트’ 2차전 공연 모습. (사진: 미국 CBS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미국 CBS 프로그램인 ‘더 월드 베스트(The World’s Best)’ 3차전에 진출했다. 시범단은 지난 2월 27일(이하 현지시간) 방영된 ‘더 월드 베스트’ 2차전(배틀그라운드)에서 스페인 남성 퓨전 플라멩코 공연팀인 로스 비반코스(Los Vivancos)를 제치고 3차전(챔피언십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1차전(오디션)을 통과한 24개 팀이 12개 조를 편성, 조별로 승자를 가린 2차전에서 시범단은 평가단으로부터 83점을 받아 경쟁을 펼친 로스 비반코스(59점)를 눌렀다. 2차전에 나선 시범단은 기본동작과 기술격파, 위력격파, 겨루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공연을 펼치며 평가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가단은 시범단원들이 540도 뒤후려차기 등 화려한 기술로 격파물을 완파할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시범단원들이 탑을 쌓아 약 3m 높이에서 잡고 있는 격파물을 ‘높이뛰어격파’나 ‘가로돌아
2019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오픈태권도대회
2019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오픈태권도대회
2019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오픈태권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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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1단심사에 도전한 우측 박미자여사) 2019년2월 서초구 잠원동 박미자(73세)여사가 국기원 1단심사에 도전하다.
2019.2 국기원 승단심사 5단 도전! (서울시청 소속/가운데 이창건감독 좌, 문소윤선수 우, 서소영선수) ◆경력사항 이창건 감독 2000.042000 월드컵 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 2003.12 아테네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 2015.12 WTF월드그랑프리 파이널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 서소영 선수 2009 동아시아대회 1위 2011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1위 2014 월드컵단체전 1위 문소윤 선수 2009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3위 2010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