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은 2월 11일(화),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한 방역체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윤희 차관은 유원시설 입장 시 손 소독 후 입장, 유기기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과 위생교육 강화 등 방역체계 상황을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 체계를 살폈다. 이후 유원시설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유원시설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철저하게 방역해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입장객 수가 감소하는 등 관광업계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3월7일(목) 오늘 오후2시경 경기장에서 정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했다. 국기원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혁취지가 반영된 정관개정(안)을 도출하기 위한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는 홍성천이사장, 김영태 원장직무대행, 이승완 원로회의장, 강원식 전, 국기원장, 송봉섭 국기원기술고문, 나동식 국기원이사, 이봉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홍성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 참석해 국기원을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라고 말하고 “조직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여러분의 소중한 고견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한 부분은 정관개정안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이번 공청회가 절차적 통과의례가 아닌 현장의 합리적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발제자인 김태근 국기원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국기원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전위원회 중심이 되어 집중적으로 국기원정관개정을 검토하였으며 특별히 제도개선공청회 결과와 국기원노동조합의견, 태권도현장에서 일선지도자들의 의견을 검토하여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