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한국태권도신문] 2020년도 STA상임심판원 공고 및 안내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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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향해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겨루기태권도보존회,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코리아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등 5개 전승주체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차기 등재 신청 대상 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유네스코에 정식 등재를 신청할 종목을 사전에 선정하는 절차로, 전승주체들이 해당 유산의 역사성, 전승 체계, 공동체 참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산청은 심사를 거쳐 내년 1~2월 중 최종 등재 신청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번 등재 추진 과정에서 신청서 작성과 관계 기관 간 협력 조정 등 행정적 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과 공동으로 인류무형유산 등재신청서 작성 용역을 추진하며, 유네스코 등재 기준에 부합하는 자료 정리와 논리 구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등재가 성사되면 태권도는 경기 종목을 넘어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국제적 위상이 격상된다.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태권도를 매개로 한 국제 문화 교류 활성화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한국태권도신문]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스포츠 외교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24년 영국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season 17)’에서 골든버저를 받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싸울아비’는, 올해 10월 스페인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에스파냐 갓 탤런트(Got Talent España season 11)’에도 참가하여 압도적 퍼포먼스로 심사위원과 관객을 사로잡으며 괄목할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영 예정인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화려한 활약과 빛나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싸울아비 활동의 백미는 단연 '아프리카 태권도 외교'였다.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전북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공식 위촉된 싸울아비는 지난 12월 동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세계태권도 U-21 챔피언십' 개막식 무대에 올라 5천여 세계 관중을 압도했다. 이 대회는 세계태권도 유망주 선발의 권위 있는 글로벌 무대로, 대학 단일팀으로는 최초 개막식 시범 공연이었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에 위치한 금빛호수 태권도장은 지난 2025년 12월 23일 옥수종합복지관 금호분관(이하 금호분관)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금빛호수 태권도 재원생들과 지도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특히, 타 지역으로 이사한 제자 홍서율 양이 기부 소식을 듣고 동참하며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 금빛호수 태권도는 올해로 5년째 성동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태권도를 배우는 제자들에게 ‘함께 나누는 기쁨’을 몸소 느끼게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는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교육 철학에서 비롯된 활동이다. 이날 금빛호수를 대표해 기부물품을 전달한 안종환 옥수관장은 “매년 제자들에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의 의미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는 연말이 되면 아이들이 먼저 ‘올해 기부는 언제 하나요?’라고 물어볼 정도로 자연스럽게 나눔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제자들과 함께 꾸준히 따뜻함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한국태권도신문] 김제시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진행된 동계 꿈나무 태권도 상비군이 김제에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꿈나무 선수 56명과 지도자 8명, 총 64명이 참가했다.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은 물론, 올바른 스포츠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11월 개최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제5회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직후 이번 동계 꿈나무 태권도 상비군 전지훈련을 연계 유치하는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쳤다. 이를 통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대규모 체류 인원을 확보하며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김제시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 쾌적한 훈련 환경이 선수단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전지훈련지로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훈련 기간 중에는 전국에서 모인 꿈나무 선수들이 진봉면 새만금33센터와 새만금무궁화공원을 방문해 힘찬 구보와 함께 광활한 새만금을 배경으로‘국가대표 선수’라는 꿈을 향한 다짐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남서울명성태권도(관장 엄주용)는 지난 23일(화) 도장 내에서 ‘사랑의 라면트리’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라면 424개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활동으로 수련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배우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하나씩 정성껏 모은 라면으로 완성된 라면트리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는 상징적인 모습으로 의미를 더했다. 엄주용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라면트리를 진행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고, 이번 경험을 통해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라면 하나하나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라면트리 기부가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함께 따뜻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나눔이 일상이 되는 지역사회를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한성태권도장(관장 한동윤)은 24일 오전 11시, 노원구 하계2동 주민자치센터에 ‘사랑의 라면트리’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계2동 주민자치위원회 허윤회 회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라면 300봉지로, 한성태권도장 제자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아이들은 기부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동윤 관장은 “제자들이 직접 기부를 경험함으로써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돌아보고, 나눔이 결국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느끼길 바랐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한성태권도장은 ‘태권도로 행복을 가르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에게 인성과 배려를 중시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관내 노인복지회관과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태권도 교육 및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 지축동에 위치한 지효태권도(관장 남궁준)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지효태권도는 23일 지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미령)에 라면 약 500개를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도장 수련생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라면트리’는 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효태권도 남궁준 관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께 라면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그 마음이 지역사회로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송미령 관장은 “지역의 아이들과 지도자가 함께 준비한 이번 기부는 물품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정성 어린 마음이 담긴 나눔 덕분에 복지관을 찾는 이웃들이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효태권도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장을 목표로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사회적 책임을 가르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천시는 지난 1년간 적극적인 스포츠대회 유치와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제천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105개를 개최해 약 53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았으며, 이를 통해 총 1,318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냈다.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되면서, 스포츠대회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117개와 국제대회 2개를 개최하며 스포츠대회 유치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엘리트 체육 중심의 대회뿐만 아니라 생활체육과 동호인 대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대회 구성으로 참가자와 동반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 종목단체 간의 긴밀한 협업이 있었다. 제천시는 대회 유치 단계부터 시설 제공, 행정 지원, 안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했다. 이를 통해 대회 주최
[한국태권도신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8일(월) 오후 5시 30분에 라온제나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고등부 학생 선수들은 41개 종목에 617명(남고 328명, 여고 217명, 지도교사 72명)이 참가해, 금메달 25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4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보고, 우수 지도자 표창, 페어플레이상 시상 등 학생선수단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가 학생 선수들을 비롯해 입상학교 학교장, 지도교사, 학교운동부지도자, 대구시체육회 관계자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구 학생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은 우리 지역 스포츠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2월 5일(금) 오후 2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전국 체육단체 임직원의 행정 능률 향상과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체육단체 정보화 및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업무 활용과 날로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비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선 체육 현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대상은 시도체육회, 시군구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종목단체 등 전국의 체육단체 임직원이며,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줌(Zoom)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최신 정보기술 동향을 반영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생성형 AI 활용 실습을 통해 업무 효율화 방안을 익히고, 두 번째 시간에는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강화를 중심으로 안전한 정보 관리 수칙을 다룬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체육단체는 당일 오후 2시부터 PC 또는 모바일 접속 링크(https://url.kr/k3fd9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승민 회장은 “이번 교육은 체육 행정가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중요 정보를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지난 28일(화)부터 이틀간 제주시 구좌읍을 찾아가 ‘모두의 스포츠 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두의 스포츠 돌봄 프로젝트’는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유소년에게는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을 통한 강습을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는 건강·체력 측정, 의료 상담은 물론 건강용품까지 지원하는 체육공단의 대표적 지역 연계 ‘통합형 스포츠 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먼저, 28일(화)에는 20여 명의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의 건강·체력 측정을 지원하고, 200만 원 상당의 건강 증진 용품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화홍병원 임성미 응급의학과 전문의도 함께하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어르신의 외부 활동 시 안전 수칙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튿날인 29일(수)에는 한동초등학교에서 풋살 국가대표 출신 최경진 선수가 참여한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을 열렸다. 최경진 선수는 기본기부터 전술까지 알려주고, 축구용품도 전달하는 등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1월 1일(토)부터 11월 7일(금)까지 7일간 중국 간쑤성 자위관시에서 열린 「제18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파견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중국의 중학생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 관계를 다지는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으로, 2008년부터 매년 양국이 초청과 파견 행사를 번갈아 진행하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교류는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된 초청행사의 후속 행사로 추진되었다. 당시 중국 자위관시 청소년 선수단 80명이 대한민국의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제주 지역 청소년들과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쳤으며, 이번에는 한국의 제주도 청소년 선수단 80명이 중국 자위관을 방문하여 다시 한 번 양국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선수들은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는 한편, 자위관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의 깊이를 더했다. 신진성 한국 선수단장은 “중국 측의 정성 어린 환대에 깊이 감사드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이대현,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원주치악배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1일(토)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으며 선수, 임원, 학부모 1,2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를 선사하였고, 기존 줄넘기대회는 금메달만 시상하는 틀에서 벗어나 A리그를 새롭게 신설해 참가한 선수들에게 시상대에서 순위별 시상하는 모습을 연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 원주시 원강수 시장과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이 방문하여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까지 마련되었고, 입상한 선수들에게 시상을 하며 축하의 말을 건네기도 하였다. 협회 이대현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9월 30일(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스포츠의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트레이너 및 영상분석 전담팀을 비롯한 국가대표 후보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과 스포츠의학 관계자 및 관련 학과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정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와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도모하고, 스포츠의학에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도자들에게 최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행사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의 인사말, 내외 귀빈 축사, 원윤종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로빈 미첼(Dr. Robin Mitchell) IOC 분과위원장,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세미나에 스포츠 심리, 영양, 부상관리 등 훈련
[한국태권도신문] '2025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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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2월 26일 18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