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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강지연 태권도 선수, 발전기금 기부

“선배 본받아 기부 릴레이 동참, 후배들이 운동에 전념했으면”

[한국태권도신문] 졸업을 앞두고 충남도청 태권도선수단에 입단한 강지연 태권도 선수가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태권도부 선수들은 지난 2018년 황혜주 선수를 시작으로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청 태권도단 강지연(스포츠과학과 18) 선수는 1월 24일 오후 1시 30분,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체육진흥원 태권도부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강지연 선수는 2019년 전국체전 2등, 2021년 51회 태권도협회장기 3등, 20회 여성부장관기 2등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오는 2월 졸업을 앞두고 충남도청 태권도선수단에 선수로 입단했으며, 그 계약금의 일부를 충남대에 기부했다.

 

강지연 선수는 “대학 졸업과 함께 충남도청 태권도부에 입단해 태권도부 선배들처럼 기부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배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지연 선수에 앞서 2018년 황혜주(스포츠과학과 14), 2019년에는 임민지(스포츠과학과 15), 2020년에는 김지훈(스포츠과학과 16), 2021년에는 윤여준(스포츠과학과 18) 선수가 태권도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기부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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