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전라북도 및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여행업계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Festa)’에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Festa)’는 서울 여의도에서 27일과 28일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침체해 있던 전북 지역 단체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관광 상담, 관광설명회, 케이타이거즈 태권도 시범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2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태권도원은 힐링과 연계한 ‘웰니스’상품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페스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