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WT 조정원 총재, 토마스바흐 IOC위원장, ITF 이용선 총재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은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과 함께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태권도 시범공연 후 스위스 로잔 IOC박물관, 제네바 UN본부에서 WT. ITF 태권도 시범단이 총 4회에 걸친 합동 시범공연으로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과 파워, 예술성 등 영원한 올림픽 정식종목임을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태권도연맹 나일한 시범단장은 “이번 WT. ITF 시범단의 4번의 합동 시범공연에서 부상선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뜻 깊다.” 고 말하며 “정말로 큰일을 해낸 시범단원 여러분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흘린 땀방울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