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은 21일(금)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홈페이지 국기원 소식란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 우리 원은 1972년 개원해 세계태권도본부이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외에 태권도를 보급, 확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원은 지난 몇 년간 갖가지 사건들로 인해 일상 업무는 물론 사업 추진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따라서 우리 원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최영열 원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세계태권도본부의 위상을 지켜나가는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영열 원장은 우리 원 정관과 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한 선거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선출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세력이 언론과 SNS를 통해 우리 원 원장을 모욕하고, 악의적인 음해를 서슴치 않으며, 우리 원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있습니다. 세계태권도본부인 우리 원은 태권도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원과
노형준 전, 강서구태권도협회장의 아들 민기 군과 신부 최미영 양이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120년 4월 25일 (토요일) PM 6:00 ▷장 소 : 더 그랜드 힐 컨벤션 3층/그랜드볼륨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1004-3 T. 02-6964-7889 ▷혼 주 : 노형준 010-3600-8111 많은 태권도인들의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020년 2월 15일(토) 태권도타임즈의 「국기원장 최영열, 자진사퇴 해야!」라는 제하의 보도에 대해 국기원이 아래와 같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태권도타임즈는 「최영열 국기원 원장이 취임 초기부터 국기원의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측근에 의한 정책결정이 이루어진다는 구설에 올랐다」며, 「담당 팀장보다는 직원을 직접 불러 결재하는 등 국기원 시스템을 불신하고 직원과 팀장간의 불신을 조장하는 모습에서 이러한 결재 과정을 유추해 보면 누군가 비선실제로서 존재하지 않느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인데 이런 외부인사에게 결재 여부를 묻는 것은 자질론까지 대두되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측근인사에 의해 기획되고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기획사를 통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국기원을 사유화하고 국기원의 예산을 특정인사에게 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사용한 것으로서 이는 업무상 배임에 해당되는 중대한 범죄혐의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태권도타임즈의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우리 원의 최영열 원장께서는 실, 본부장과 대면해서 결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담당 업무 팀장들이
▲ 회의를 진행하는 박시우 강북구체육회장 [한국태권도신문] 제10대 강북구체육회장인 박시우(진서정보통신) 대표가 서울시 강북구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됐다. 박시우 후보는 지난 2월 11일(화) 강북구체육회 사무국에서 치러진 제11대 강북구체육회장 선거에서 단일후보로 출마해 2019년 12월3일 전면 개정된 회장선거관리 규정에 의해 무투표 당선됐다. 개정된 강북구체육회 회장선거 관리규정 제44조(당선인 결정) ②항 후보자가 1명인 때에는 투표를 실시하지 아니하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되어있다. 박시우 회장은 제14대와 제20대 강북구축구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제9대 강북구생활체육회장과 제10대 통합 강북구체육회장에 이어 민선 초대 강북구체육회장에 당선된 강북구체육의 산증인이다. 박시우 회장은 이번 강북구체육회장에 출마하면서 △관내 운동 환경 조성 △학생 및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취약계층(노인, 장애인 등) 운동수업 활성화 △미가입 동호인 단체의 육성 △비인기 종목 육성 지원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시우 회장은 체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 강북구체육회를 다시 이끌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강북구 체육 전반에 대해 활성화 시키
▲ 지칠규 교수(전, 국기원 중국 부정단증 특별조사위원) ○ 전, 국기원 객원 연구원 ○ 명지대학교 교수 ○ 무도철학연구소 소장 [한국태권도신문] 전, 국기원 중국 부정단증 특별조사위원을 역임한 지칠규 명지대 교수가 어느 태권도 사이비 대표들의 돈 버는 비밀 story? 라는 기고문을 보내왔다. 첫째, 일단 태권도계 리더를 물색하여 유인책을 쓴다. 둘째, 상대방의 약점을 채집하여 녹음하고 녹화하는게 주특기인 김○○과 홍○○은 그것을 이용해서 죄가 없어도 일단 고소부터 해서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게 한다. 셋째, 집 앞이나 사무실까지 쫒아가 큰소리로 욕을 해대며 모멸감을 주거나 마치 큰 비리를 저지른 사람인양 큰 소리로 떠들어 상대를 위축시킨다. 오만하고 전형적인 입막음을 시도한다. 넷째, 앞으로는 이렇게 공격하고 뒷구멍으로 돈이나 영상촬영 등의 협상을 한다.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살면서 태권도인들을 못살게 굴며 재미를 봤던 인간이랑 영상촬영 계약을 하는 협회나 단체의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영상을 찍는 회사의 대표라는 권력을 이용해 욕으로 협박하고 공격하여 태권도인들의 눈을 멀게 하고 입을 틀어막으려고 광분하여 날뛰는 자가 버젓이 태권도 사범이라
▲ KTA 2019 꿈나무 선수단과 기념촬영 중인 좌측의 단장 류호윤(KTA사무처장)과 우측의 이재륜 감독 [한국태권도신문] KTA 2019 태권도 꿈나무 선수단 체육영재 특별 해외 전지훈련을 스웨덴 스톡홀룸 및 헬싱보리에서 2월12일(수)부터 25일(화)까지 14박 15일간 진행한다. 이번 해외 전지훈련에 참여한 선수는 최민우(전주 남초), 최봉혁(안양초), 안태현(천안 신용초), 정민재(울산 용연초), 김향기(무안초), 하윤서(대전 서원초), 곽현지(대구 북부초), 김명서(서울 수송초) 이며 단장으로 류호윤 KTA사무처장, 감독 이재륜, 코치 이은정 지도자가 참여했으며 전지훈현 기간중에 열리는 WT Presidet Cup 대회에도 출전한다. 이재륜 감독은 우리나라가 태권도 모국이지면 꿈나무 선수들의 해외대회 경험이 많지 않아 카뎃 대회 등에서 경험 부족을 실감했는데 전지훈련 중 WT Presidet Cup 대회참가로 선수들은 물론 지도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가 신학기 신입 수련생 모집 및 태권도장 활성화를 목표로 「태권도장 활성화 캠페인」 영상을 제작, TV채널과 유튜브를 통하여 대대적으로 방영한다. 이번 제작은 KTA 도장지원특별위원회에서 태권도장 수련생 감소에 대한 타개책으로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을 적극 마련해달라’라는 위원회의 의견을 KTA에서 주도적으로 반영하여 특별히 기획된 영상이다. 2월 한 달간 MBN, JTBC 등 방송 채널과 유튜브 및 각종 SNS를 통하여 방영되는 본 캠페인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풍의 감성을 콘셉트로 과거 어릴 적 태권도를 경험해본 주인공이 성인이 된 후, 태권도를 배우는 자식과 부모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공감 가는 줄거리를 구성하여 태권도 수련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다시 한번 태권도 수련을 시작할 동기를 부여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KTA 최재춘 사무총장은 “본 영상이 널리 알려져 성인부 수련생이 늘어나 태권도 수련의 가치가 제고되고, 이를 통한 도장 활성화로 태권도가 재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KTA에서 지도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태권도에 대한 긍정적 이미
▲ 2020년도 기술심의회 의장으로 위촉된 최종복 전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지난 5일(수) 2020년도 기술심의회(이하, 기심회) 의장에 최종복 전 부의장을 위촉했다. 최종복 신임 의장은 태권도 9단으로 우석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술심의회 부의장,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감독관 등 국기원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사, 대한태권도협회 생활체육분과위원회 위원장, 아주대학교 체육대학 겸임교수, 서울특별시 종로구태권도협회장, 태권도 국제심판 등 태권도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 의장은 국기원의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는 기술심의회를 1년간 이끌게 된다. 최 의장은 올바르고 투명하고 때묻지 않게 사는게 철학이라며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옥에 티가 있어 구정물이 되지 않도록 기심회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국기원은 심사가 바로서야 국기원이 바로 선다. 반칙없는 투명하고 깨끗한 심사를 강조하며 역대 의장들이 펼쳤던 좋은 제도들을 계승하고 발전적인 제도를 도입하여 건강과 실력을 겸비한 숙련도 높은 고단자 심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체육회는 지난달 15일 초대민선 경기도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원성 후보자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무효 처리 되었다. 현재 경기도체육회는 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기호1번 신대철 후보와 기호3번 당선자 이원성 후보 간의 당선무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재판부에 계류 되어 있는 상태이며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부회장 중 연장자 자격으로 경기도체육회장 직무대행을 수행하게 되었다. 김경덕 회장은 오는 6일(목) 경기도체육회를 방문하기로 했다며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가는 경기도체육회는 17개시도 중 가장 선도적 체육회로 각시도 체육회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는바 경기도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도록 회장선거 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 출신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우수성적을 위한 지원 등에 신경을 써야 되고 전년도의 연계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 추진할 것이며 다양한 체육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각 종목단체 회원들을 아우르고 하나로 뭉쳐 조속한 시일 내에 선거로 이반된 양진영 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는 31일(금) 제15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겨루기, 품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됨을 알렸다. 제주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는 2월14일(금)부터 23일(일)까지 10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주평화기 대회가 중국 우한 폐렴으로 잠정 연기 됐다고 밝혔다. 대회가 잠정 연기되면서 대회날짜 및 참가비 환불 등 세부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 사무국 064-759-3195 으로 연락바란다고 했다. 대한태권도협회의 우한폐렴에 대한 발빠른 대처로 대회가 잠정연기는 되었으나 올해 시작하는 첫 대회부터 차질을 빚게 되면서 선수들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일선 체육관에서도 신학기 관원모집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며 제2의 사스, 메르스 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기원 정관 개정안이 심의, 의결된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정관 개정을 완료하고, 신규 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1월 30일(목) 문화체육관광부(이라 문체부) 장관은 국기원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요청한 정관 개정안을 인가했다. 국기원의 정관은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고, 문체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야만 효력이 발생한다. 국기원은 지난 1월 22일(수)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 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문체부가 개정안을 인가하며 이사추천위원회를 새롭게 구성, 5명(경제계: 1명, 언론계: 1명, 태권도계 2명)의 이사를 추가 선임하기로 했다. 새롭게 바뀐 정관에 따르면 이사추천위원회 위원은 기존 10명에서 국기원 몫으로 2명이 추가,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이사추천위원회는 국기원 3명,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협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체육기자연맹 추천 각 1명, 국기원 승품단 심사 추천(3년 평규) 공헌도가 높은 국내, 국외 사범 각 1명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새 정관
▲ 국기원태권도시범단 단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30일(목) 시범단의 상근 단원 8명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직접 배식하고, 설거지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시범단 단원들은 독거노인 자택을 직접 방문해 손수 포장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공익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를 갖고, 단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김찬울 단원은 “어렵고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시범단 단원들을 인솔한 전솔휘 주장은 “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하면서 진정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여건이 주어진다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1993년에 설립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특화사업 복지관으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노인 심신기능 강화와 노후생활을
손천택 국기원 이사 모친께서 별세 하셨습니다. 발 인 : 2020년 1월 27일(월) 11시 빈 소 : 인하대병원장례식장 8호실 문 의 : 010-8886-1880 (인천대 신원태 교수) ※ 유족요청으로 조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은 1월 22일(수) 오전 10시30분경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재적이사 21명 중 17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가 진행되었다. 제1호 안으로 “중국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에서 남궁윤석 위원장은 보고 후 원안가결과 사법처리 관련사항을 상벌위원회에 위임하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일부 이사가 결과보고서는 채택이 아닌 보고만 하는 것으로 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결정하고 후속조치는 원장고유권한으로 원장이 시행하는 것으로 이사회 의견을 모았다. 특별조사위원회 남궁윤석 위원장이 2020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보고한 결과보고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국 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결과 보고」 평소 존경하는 최영열 원장님을 비롯하여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노력으로 애써주시는 모든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중국 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남궁윤석입니다. 지금부터 중국 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사 여러분께서는 위원회에서 이미 배부하여 드린 결과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안건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 김상엽(태권도학과 2년) 선수가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에 선발됨과 아울러 우석대학교에 사상 첫 국가대표 배출이라는 영광을 안겼다. 지난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겨루기 및 품새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김상엽 선수는 자유품새 -30세 이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 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해 레바논에서 열리는 2020년 아시아 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부분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김상엽 선수는 지난해 대통령기 태권도대회와 한국대학연맹 태권도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최동훈 감독 지도 아래 품새팀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해 새해 첫날부터 훈련을 한 결과로 귀결되어진다. 경기현장에서 가슴졸이며 격려와 응원을 한 윤정욱(태권도학과장)교수는 “우석대학교에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태권도계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