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최영열)은 오늘 11월18일 중국 승품(단)심사 관련 특별조사위원회 해당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차 특별조사위원회 회의에 들어갔다. 특별조사위원회는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전 은평구의회 부의장)씨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고광문(국기원 심사운영부장)씨를 간사로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지칠규(명지대 교수), 문대성(아시아올림픽 평의회 집행위원)씨를 포함하여 총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직원1명이 행정보조를 맡기로 했다. 최영열 국기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위촉장을 받은 중국 승품(단) 심사 관련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모든 위원님께서는 그동안 어수선하고 말도 많았던 부정심사의 의혹 등으로 복잡한 중국 승품(단) 심사에 대한 엄격한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국기원 주변에 적폐세력이 있다면 반드시 타파하여 중국문제 해결을 통한 국기원 단증의 품위는 물론 기능과 위상이 전 세계에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특별조사위원회 남궁윤석 위원장은 “최근 중국에서 시행된 태권도 승품(단) 심사 관련 부정심사 의혹 등 운영에 큰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위원님들과 함께 현지답사를
[부고] 류걸한 전. 경북협회 전무이사가 2019년 11월 13일 별세하셨습니다. □ 장례식장 : 안동 전문 장례식장 □ 발 인 : 2019년 11월 15일(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 중국 배상준 사범 ○ 전. 중국 국가대표 코치 ○ 중국 태권십 총재 ○ 베스태권도 총관장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의 많은 태권도 인들이 중국의 태권도 시장을 얘기할 때, 대부분은 지인들에게 들은 얘기들을 사실 처럼 전달하며, 본인들이 중국을 다 이해하는 것 처럼 말해 버린다. 그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거나, 법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사람은 매우 찾아보기 힘든다. 그래서 중국에 활동하고 있는 한인 사범들의 현실과 태권도와 관련된 중국법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앞으로 중국에 진출하거나,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들이 정확한 관점에서 논의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금 현재 중국에 정착하고 국기원에 등재된 한국인 사범의 수(중국의 한인사범 단체기준)는 대략 120여명, 또한 등재되지 않고 중국에서 팀코치나 중국의 태권도장에서 사범 생활을 하는 사범이 대략 50여명 정도 된다. 중국의 태권도 도장수는 중국협회에 등재된 5만여개 도장과 등재되지 않은 도장 10만개 정도가 된다. 전체 중국의 도장수에 비해 턱없이 적은 한인 사범들은 여러 가지 중국 정착의 문제를 안고 있기에 정착이 힘들어 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태권도장은 대부분 개
▲ KTA 일자리창출위원회가 경기도태권도협회 방문 간담회 후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일자리창출위원회(위원장 이화현)는 11월11일(월) 오전 경기도태권도협회를 방문해 5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이화현 위원장을 비롯해 조영기 자문위원, 문대성 자문위원, 김하영 위원, 이강현 위원, 박태승 위원, 김동석 위원, 문광선 위원, 김규필 위원, 김영진 위원, 심대석 사무국장, 김충석 간사가 참석했으며 경기도협회에서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황인식 상임부회장, 이영선 기획이사, 김평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 내용은 경기도태권도협회에 공공부문과 관련 협조요청 및 일자리창출위원회와 유상운송법, 동승자법 대책위원회가 지역별 국회의원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일들을 서로 협력하고 협업하여 헤쳐나갈 방법 등을 모색하고 공유하기로 했다. 이화현 위원장은 각 대학 태권도학과에서는 앞으로 성인 태권도와 실버 태권도 수련프로그램 개발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일선 태권도장에서 다이어트 성인 태권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면 지금에 난관이 어느 정도 해결 되리라 생각 한다고 했다. 그리고 출생률 감소와
▲ 강북구청장배 태권도대회 개회식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강북구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제25회 강북구청장배 태권도 겨루기대회 겸 제19회 강북구태권도협회장배 품새 경연대회』가 지난 2일(토)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강북구청장배 태권도 겨루기대회 겸 품새 경연대회에는 관내 30개 도장에서 겨루기, 개인 품새, 단체 품새, 태권체조, 스피드 발차기 등 총 5종목에 800여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지난 2일(토) 오전10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하경민 강북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박겸수 강북구청장, 백춘기 성북구태권도협회장, 박시우 강북구체육회장, 자유한국당 정양석(강북갑)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천준호(강북갑) 지역위원장, 자유한국당 안홍렬(강북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 강북구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 대회사하는 하경민 강북구태권도협회장 하경민 강북구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5회 강북구청장배 태권도 겨루기대회 겸 제19회 강북구태권도협회장배 품새 경연대회를 성대하게 펼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특히 본 대회 명예대회장인 박겸수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등에게 감사했으며 대회에 참가
[특별기고] 공희주 - 서울 우정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후배의 소개로 알게되었지만! 이제 알게된게 너~무 아쉬울 만큼! 훌륭한 강사님들과 줗은 교육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도장활성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게 느껴졌습니다. 2일 오전 10시 집결이라 전날밤 수업을 한타임 제끼고 내려갔습니다. 여행가는 기분이 들고, 너무 설레서 기차안에서 엉덩이가 들썩 거렸답니다. 토요일 아침 제가 선택한 경영법 4! 역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이미 단체 톡에서도 느꼈지만, 진재성 강사님은 저희의 첫 만남부터 마지막 까지 모든 걸 다 쏟아주신 것 같습니다. 강의 내내 사진도 찍어주시고, 공유해주시고, 사범님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글 하나하나 세밀하게 봐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자신의 자녀, 도장의 수련생들을 대하듯이 저희에게도 무한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저도 꼭! 나중에 열심히 해서 대태 강사가 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또한, 꼭 본인의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대태 강사님들께서 사범님들과 얘기 나눠주시고, 진심을 다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고~ 특히! 삼시세끼~~ 밥이
[특별기고] 김성근 - 마하나임 태권도 교육관 관장 [한국태권도신문] 저는 처음에는 태권도가 좋아서 그리고, 아이들을 잘 지도하고 싶어서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경영보다는 지도법에 많은 비중을 두고 수년동안 KTA박람회와 경진대회 그리고, 지도자 전문과정에서 새롭게 배운 지도법을 아이들에게 지도할 때 아이들이 좋아하고 열심히 잘 따라하는 모습에 저는 항상 보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경영에는 소홀히하고 지도법에만 집중해서 지도하다보니 도장 아이들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듬을 느끼게 되었고 올해 지도자 전문교육 과정에서는 경영법4 - 진재성 강사님의 경영법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영법 과정은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내린 교육인데 저의 선택이 옳았음을 느끼게 되는 알차고 보람된 1박2일 교육이었습니다. 진재성 강사님께서는 친절하게 저희 교육생들에게 경영법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하나씩 짚어가시면서 본인이 가지고 계신 노하우를 모두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 것 같아 강사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강사님 하시는일도 많으시고 피곤하신데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저희 교육생 한사람 한사람 사진 촬영도 해주시고 또한 교육생
[특별기고] 황태현 - 서울 성북구 용인대 태권도 관장 [한국태권도신문]먼저 필자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에서 진행하는 제3회 2019 KTA 지도자 교육과정을 몇 년 동안 모두 받아 보았다. 그때마다 매번 느끼는 점은 강의는 매우 유익하지만 깊이 없이 겉만 보고 가는 아쉬움을 가졌었다. 강사님들의 열정 넘치는 강의는 시중에서 진행하는 컨설팅 업체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수업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수업을 받아본 지도자는 공통적으로 느낄 것이라 생각 된다. 지도자 전문과정은 작년까지만 해도 한 과목당 2~3명의 강사 분들이 배정되다 보니 항상 주어진 시간이 부족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데 시간 부족으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아쉬움으로 가득한 경험이었다. 이러한 점을 설문조사나 구두로 이종천 부장님과 강사 분들에게 전달 했었는데 대태협에서 교육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깊이있는 교육을 위해 강사 한분과 1박2일 동안 생활을 하다보니 강사와 친해지고 또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사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강사들도 하나라도 더 전달되기를 바라는 모습에서 대충 시간을 때우는 게 아니라 열정으로
[특별기고] 조윤빈 - 전북 군산 승리 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2019년 11월 2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체한 「제3회 2019 KTA 지도자전문교육과정」 연수를 위해 태권도원에 방문하였다. 이번 해에만 두 번째 방문한 태권도원이라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7살에 처음 발을 디딘 태권도라는 운동이 지금까지 내 곁에 머물게 되기까지 많은 은사님들과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 그리고 그동안 만난 좋은 관장님들 덕분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교까지 겨루기 선수로 진학했다. 하지만 팀 해체로 인해 선수로서의 소명은 다 했지만, 그 후 태권도 사범이라는 직업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나는 여태까지 몰라왔던 태권도의 재미를 이번 전문지도자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지난 8월, 제24기 태권도 4품·4단 전환 보수교육에서 설성란 강사님을 처음 마주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현재 근무 중인 도장 관장님의 제안으로 이번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신청 목록을 보고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설성란 강사님의 품새 지도법 강의를 신청하였다. 왜인지 모를 이끌림이었다. 보수교육에서 처음 만난 강사님이었지만 다른 훌륭한 강사님들 사이에 설성란 강사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은 오늘(8일) 오전에 열린 2019년도 제11차 임시이사회의 이사장 선출의 건에서 재적이사 2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선 2차 투표까지 진행되었으나 후보자 중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무산됐다. 이사장 후보로는 제10차 임시이사회에서 후보로 출마했던 김성태, 전갑길 이사와 새롭게 추천된 손천택 이사가 후보로 가세했다. 1차 투표 결과는 김성태 후보 6표, 전갑길 후보 6표, 손천택 후보 4표, 무효 2표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었다. 결국 결선 투표가 어어지면서 김성태, 전갑길 후보가 경합하여 결선 1차, 2차 투표가 진행됐으며 개표결과는 1,2차 동일하게 김성태 후보 7표, 전갑길 후보 6표, 무효 6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없어 국기원 이사장 선출이 무산됐다. 국기원이사회는 최영열 원장 체제로 당분간 운영될 것으로 보이며 신규 이사 증원 후 이사장을 다시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는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지난 2019년 8월14일 채권자(박철욱 : 세종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하여 자격정지 2년의 징계처분 효력을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정지한다. 로 결정하였다. 박철욱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은 세종시태권도협회 산하 태권도장 관장으로서 2018년 회장보궐선거에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하였고 2018년 10월18일 실시한 보궐선거에서 김영인 후보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19년 8월14일 “2018년도 세종시태권도협회 회장선거관련 입후보추천서 결격서류접수, 회장선거규약 자의적 변경, 비회원 선거참여 허용”을 이유로 세종시태권도협회 박철욱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자격정지 2년의 징계를 의결하고 2019년 8월16일 당사자에게 통보한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 당시 박철욱 회장선거관리위원장은 징계사유에 대한 고지 및 의견진술 기회가 없이 징계처분이 이루어지는 등 징계처분에는 내용상, 절차상 위법이 있다. 라며 징계무효 확인 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징계처분의 효력은 정지되어야 한다며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한 사건이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이
※ 추가 및 수정사항은 붉은색 표시
■ 2019 KTA 태권도 시범공연대회 ■ □ 일 시 : 2019년 11월 23일(토) ~ 24일(일) □ 장 소 : 인천 글로벌캠퍼스 대강당 □ 무료 자유 좌석 (선착순 현장 접수)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위원회는 본 법인의 목적사업으로 태권도 등 국·내외 명인을 지정 인증 하여 무예인의 명예와 위상을 제고 하고 그 계승을 활발히 하기 위하여 「제1회 무예명인지정인증」 코자 아래와 같이 공고 합니다. 1. 무예 명인 인증대상자는 전통무예 종목에서 남다른 헌신으로 무예의 계승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자로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자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래] 가) 무예의 전통을 지키며 세계화등 보급에 헌신한자 나) 전문성ㆍ도덕성ㆍ윤리성등에서 지도자로 인품을 갖춘자 다) 금고이상의 실형등을 받지아니 한자 라) 무예인 50명이상 또는 본법인 임원의 추천을 받은자ㆍ 2. 신청서류 : 이력서ㆍ각종증빙서류ㆍ최고단증사본ㆍ추천서등 3. 신청기간 : 2019년 11월 10일~30일까지 4. 접수처 : ccohoh@hanmail.net 로 접수 5. 심사및 발표 : 2019년 12월 8일 6. 명인증수여 : 2019년 12월 21일(토) 명예의 전당 7. 문의 : 010 5492 9198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위원회
초대의 글 신랑 : 송창호 (부) 송종국 (모) 김은숙 신부 : 장경빈 (부) 장철호 (모) 이미숙저희두사람 이제사랑으로하나되어 한길을가고자합니다. 저희들의출발을 따뜻한축복으로지켜봐주신다면 그고마움오래도록잊지않고간직하겠습니다.http://bojagicard.com/g/home.php?ecard=changho0409일 시 : 2019년 11월 23일(토) 오후1시40분장소 : 더컨벤션 교통회관 1층 그랜드볼룸 (02-418-5000)주 소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19 (신천동 11-7)교 통 : 지하철 2호선 잠실역 8번 출구 약 300m 8호선 잠실역 9번 출구 약 30m